심덕조
무협소설 《천뢰무한》의 등장인물.
뇌정마교의 군사이자 흑혈촌에서 낙무흔과 친밀한 관계였던 오씨라는 노인의 아들로 은항창문의 마지막 후예이자 천기한숙의 모든 진전을 이은 제자이다. 사마중환과는 사제 관계.
머리가 굉장히 뛰어나 과거에 급제해 황제와 접견을 했을 정도였다. 한림원 대학사조차 장차 고금제일문이 될 거라고 감탄했으니 지략으로는 제갈세가나 혈뇌군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걸로 보인다.
장래가 창창한 인물이었지만 부모가 흑혈이어서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핏줄을 부정하고 살아남았다. 그 덕에 농촌에 은거했지만 뇌정마제가 된 낙무흔을 만나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뇌정마교의 군사가 된다. 이후에도 낙무흔 대신 지략을 짜내 뇌정마교의 승리에 크게 기여를 한다.
구양세가의 구양경과는 연인 관계였지만 어째서 헤어졌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마 흑혈 출신이라서 헤어진 걸로 보인다.
뇌정마교의 군사이자 흑혈촌에서 낙무흔과 친밀한 관계였던 오씨라는 노인의 아들로 은항창문의 마지막 후예이자 천기한숙의 모든 진전을 이은 제자이다. 사마중환과는 사제 관계.
머리가 굉장히 뛰어나 과거에 급제해 황제와 접견을 했을 정도였다. 한림원 대학사조차 장차 고금제일문이 될 거라고 감탄했으니 지략으로는 제갈세가나 혈뇌군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걸로 보인다.
장래가 창창한 인물이었지만 부모가 흑혈이어서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핏줄을 부정하고 살아남았다. 그 덕에 농촌에 은거했지만 뇌정마제가 된 낙무흔을 만나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뇌정마교의 군사가 된다. 이후에도 낙무흔 대신 지략을 짜내 뇌정마교의 승리에 크게 기여를 한다.
구양세가의 구양경과는 연인 관계였지만 어째서 헤어졌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마 흑혈 출신이라서 헤어진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