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사 융싱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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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최남단 하이난성 싼사시(三沙市)의 가장 큰 섬인 융싱다오(永兴岛)에 위치한 민 군용공항.
현재 시사군도(西沙君岛)가 오래전부터 이웃국가들과 영토분쟁중에 있고 영토야욕을 가진 중국이 공무원과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민항기 및 군용기를 이 착륙 할 수 있는 활주로를 이 곳 융싱다오에 건설하면서 분쟁이 심화되었다.
중국의 영토분쟁지역답게 인민해방군의 최신 해군 공군 전투기[2] 가 항시 배치되어 있으며 보잉737, 에어버스320급 중소형 민항기가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가 운영중이다.
현재 유일하게 취항하는 하이난항공(海航)이 하이난성 하이커우를 연결하는 부정기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2. 운항노선
2.1. 국내선
[1] 중국 국무원은 2020년 4월 18일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하이난성 싼사시 산하에 시사구와 난사구를 신설하였다. [2] 젠 11-B[3] 싼야와 융싱다오를 잇는 여객선처럼 탑승 전 입도허가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