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믹 랜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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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라고 하긴 좀 애매한 것이, 실은 전기톱처럼 공구이다. 한국에서는 산소 창이라고 불리는 용접 공구로 그냥 파이프처럼 생긴 물건인데, 뉴 베가스에서는 손잡이 등이 붙어있다. 비슷한 무기인 풀개조를 끝낸 전기톱보다 공격력이 5 정도 높다.별 차이가 안나보이지만 연사형 무기에 공격력 5 차이는 매우 큰 것이다. 다만 무게는 이쪽이 더 무겁다.
1.3 패치에서는 전기톱과 함께 대폭 상향된 무기. 내구력이 800 에서 2000으로 대폭 상향되어서 마음대로 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기톱과 함께 '''DT, DR 무시''' 공격을 한다. 거기에다가 원래는 없었던 크리티컬 배수가 1, 크리티컬 데미지가 10이 추가로 붙어서 근접 무기 사용으로 컨셉을 맞춘 캐릭터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특수 V.A.T.S 공격의 AP 소모가 45로 줄어들지만, V.A.T.S 상에서 사용시 데미지가 150 % 추가되던 것이 50 % 추가로 하향되었다. 하지만 워낙에 DPS가 초월적이라 VATS 쓸 시간에 그냥 지지는 게 더 낫다.
얻는 방법은 의외로 초반부터도 획득이 가능한데 시저의 군단과 적대하면 군단 암살대가 찾아오는데, 암살자중 한놈이 저렙때도 이 무기를 간혹 들고나온다. 운이 좋다면 초반부터 이 무기를 굴려볼수 있다는 것. 또 Lonesome Road 에서 낙인찍힌 자들이 간혹 쓴다.
근접 무기의 특성상 응급 수리 퍽을 찍고나면 수리걱정도 없다. 가벼운 당구 큐대 몇 개만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갈아넣어서 수리해주면 무방.
그 외 숨은 장점이라면 같은 DT/DR 무시 공격을 하는 무기인 리퍼나 전기톱은 근접시 피가 튀기면서 시야를 가리는데, 이 무기는 인두같은것으로 지지는 공격 방식이라 그런 부작용이 없어 쾌적하다.
연타성 공격을 하는 무기 특성상 '피보라' 퍽이랑 궁합이 아주 잘 맞으므로 , '피보라' 퍽을 찍어주면 데미지가 확 증가한다. 다만, 피보라 퍽을 찍으면 적들이 죄다 인수분해 돼서 잔해들이 섞여버려 폴아웃4식 루팅 모드를 깔지 않으면 루팅할 때 고생할 것이다.
이 무기는 직접 휘둘러 패는 형식이 아니므로 , 강력한 한방 퍽의 넉다운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연사공격 하나하나가 그로기를 유발할 수 있어서 지지다보면 적들이 팔다리와 머리를 부여잡고 비틀거리기에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지질 수 있다.
단발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멈출 수 없는 힘 퍽의 효율이 낮아 중반까지는 방어 자세를 취하는 적들이 성가시지만, 치명타 퍽이 다 갖춰지면 방어자세를 취할 수 있는 인간형 적들은 대자마자 터져버리기에 큰 문제는 안 된다. 성장이 부족한 초중반에는 서방의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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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라고 하긴 좀 애매한 것이, 실은 전기톱처럼 공구이다. 한국에서는 산소 창이라고 불리는 용접 공구로 그냥 파이프처럼 생긴 물건인데, 뉴 베가스에서는 손잡이 등이 붙어있다. 비슷한 무기인 풀개조를 끝낸 전기톱보다 공격력이 5 정도 높다.별 차이가 안나보이지만 연사형 무기에 공격력 5 차이는 매우 큰 것이다. 다만 무게는 이쪽이 더 무겁다.
1.3 패치에서는 전기톱과 함께 대폭 상향된 무기. 내구력이 800 에서 2000으로 대폭 상향되어서 마음대로 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기톱과 함께 '''DT, DR 무시''' 공격을 한다. 거기에다가 원래는 없었던 크리티컬 배수가 1, 크리티컬 데미지가 10이 추가로 붙어서 근접 무기 사용으로 컨셉을 맞춘 캐릭터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특수 V.A.T.S 공격의 AP 소모가 45로 줄어들지만, V.A.T.S 상에서 사용시 데미지가 150 % 추가되던 것이 50 % 추가로 하향되었다. 하지만 워낙에 DPS가 초월적이라 VATS 쓸 시간에 그냥 지지는 게 더 낫다.
얻는 방법은 의외로 초반부터도 획득이 가능한데 시저의 군단과 적대하면 군단 암살대가 찾아오는데, 암살자중 한놈이 저렙때도 이 무기를 간혹 들고나온다. 운이 좋다면 초반부터 이 무기를 굴려볼수 있다는 것. 또 Lonesome Road 에서 낙인찍힌 자들이 간혹 쓴다.
근접 무기의 특성상 응급 수리 퍽을 찍고나면 수리걱정도 없다. 가벼운 당구 큐대 몇 개만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갈아넣어서 수리해주면 무방.
그 외 숨은 장점이라면 같은 DT/DR 무시 공격을 하는 무기인 리퍼나 전기톱은 근접시 피가 튀기면서 시야를 가리는데, 이 무기는 인두같은것으로 지지는 공격 방식이라 그런 부작용이 없어 쾌적하다.
연타성 공격을 하는 무기 특성상 '피보라' 퍽이랑 궁합이 아주 잘 맞으므로 , '피보라' 퍽을 찍어주면 데미지가 확 증가한다. 다만, 피보라 퍽을 찍으면 적들이 죄다 인수분해 돼서 잔해들이 섞여버려 폴아웃4식 루팅 모드를 깔지 않으면 루팅할 때 고생할 것이다.
이 무기는 직접 휘둘러 패는 형식이 아니므로 , 강력한 한방 퍽의 넉다운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연사공격 하나하나가 그로기를 유발할 수 있어서 지지다보면 적들이 팔다리와 머리를 부여잡고 비틀거리기에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지질 수 있다.
단발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멈출 수 없는 힘 퍽의 효율이 낮아 중반까지는 방어 자세를 취하는 적들이 성가시지만, 치명타 퍽이 다 갖춰지면 방어자세를 취할 수 있는 인간형 적들은 대자마자 터져버리기에 큰 문제는 안 된다. 성장이 부족한 초중반에는 서방의검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