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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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웃찾사의 전 코너. 2016년 10월 12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방송을 하였다. 출연진은 홍윤화, 김진곤, 황현희[1] , 김원구[2]
2. 상세
[3]혼자 있고 싶은 부잣집 아가씨와 할말은 하는 솔직한 경호원의 일상을 그린 코너. 후에 황현희가 투입되었다.
아가씨(홍윤화)를 지키는 보디가드인 MR.J(김진곤), 아버지[4] 의 보디가드인 MR.황(황현희)의 이야기.
아가씨가 힘이 워낙 세기 때문에 MR.J는 깐족거리다가 맞는다. 그야말로 깐족댐 → 처맞음의 반복. 황현희는 애드리브를 주로 하다가 아가씨에게 맞는다. 소리만 나고 안 아프다고 한다. 코너가 끝나면 김진곤은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로 마무리 한다.
초기에는 아빠와의 갈등이 주 원인이라서 항상 어둡고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했었지만 갈수록 퇴색되고 지금은 철없고 식탐이 많은 힘쎈 아가씨로 묘사되고 있다. 때문에 웃음이 많아졌다.
코너에서 종종 홍윤화의 아버지인 회장을 언급하지만 웃찾사가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레전드 매치로 개편하면서 살아남았다. 득표 수를 보면 상당히 좋지만 1위를 못하고 계속 다른 팀에게 밀려 2위를 하고있다.[5] 그 후에도 점수는 고득점을 받지만 여러 코너에 치여서 3~4위를 하고 있다.
경연 무대 후반에는 큰 언니로 김원구가 출연하고 있다.[6] 또한 미스터 황이 큰 아가씨인 김원구를 경호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설정 상 홍윤화보다 쎄다고는 하지만 괴력만 보여줄 뿐 때리는 묷은 여전히 홍윤화가 한다.
2017/04/27 (수) - 김민기, 김재욱 특별출연
2.1. 레전드 매치 결과
3. 논란
다만 홍윤화가 김진곤과 황현희의 입때리는 부분이 다소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살살 때리다가 날이 갈수록 그 강도가 점차 세진다. 덕분에 미스터 황은 대사를 까먹은 적도 있다. 거기다가 김진곤은 목을 조르고 허리를 우그러뜨리는 부분이 추가되었으니..[7]
이를 의식한 후 입 때리는 부분을 점점 줄어가고 있다. [8] 또한 목조르고 허리를 우그러트리는 부분 같은 경우 매치 첫방송에서는 다소 줄인 대신 과격한 공격 씬을 연출할 때는 인형으로 대체하였다. 또한 2회 부터는 해당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덕분에 김진곤의 목과 허리는 무사하다.
4. 기타
김진곤과 홍윤화는 이전에 리어카 블루스라는 코너로 함께 출연하였다. 그 때 한민관이 출연했는데 공교롭게도 아가씨를 지켜라에서 함께 출연하는 황현희처럼 개콘 출신이다.
[1] 12월 14일부터 합류하였다.[2] 레전드 매치 끝나기 3주전 부터 합류하였다.[3] 김진곤이나 황현희의 입을 때릴 때 하는 말[4] 큰아가씨가 추가된 후에는 큰아가씨의 보디가드가 된 듯하다.[5] 2주차엔 홍윤화의 또 다른 코너인 콩닥콩닥 민기쌤에게, 3주차에는 남자의 심장에 밀려 2위에만 머물고 있다.[6] 사실 이전에 만식이라고 아가씨를 닮았고 머리가 긴 상인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7] 1기에서는 김민기의 목을 조르는 코너도 있었고, 더욱이 '민기는 괴로워'에서 정수리를 가격하거나 볼을 꼬집기까지 했다. '''자기 연인을.'''[8] 김진곤 한정이고 황현희는 얄짝없이 그대로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