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마
1. 소개
성우 : 치바 스스무 / 정재헌
사용베이는 사이즈 크로노스
1.1. 작중 행적
긴가 일행이 류우가와의 배틀에서 패배 후, 중국에선, 왕호단의 챠우싱이, 진홍빛 섬광을 내는 베이의 소유자를 목격하게 된다.[1][2] 이 자가 레전드 블레이더일 것이란 전제하에, 긴가 일행들은 중국의 베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 때 아그마는 바오와 태그 파트너로 참가했다. 4D 11화에서 백두산&태사자 콤비와 맞붙게 됐는데, 여태껏 아그마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바오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상대들인데, 태사자는, 아그마 본인과 같은 레전드 블레이더라며. 필살전기를 통해 백두산&태사자 콤비를 이기게 된다.[3] 12화에서도 강타&혜성 콤비가 방심하다가 그의 필살 전기 한번에 져버렸다. 이로 봐선 필살전기의 파워만 놓고 보면 레전드 블레이더들 중에서는 류우가를 제외하면 상위권인 듯.
23화에선, 킹하고의 승부에서 패한다. 이때부터 킹과 함께 전생에 인연이 있었음이 암시되었다.
28화에선 유우키랑 대결하다 티티로 상대가 바뀌고 결국 티티에게 졌다. 그리고 네메시스가 완전히 부활하자 자기가 한 게 무얼 위한 것이었는지 혼란스러워했다. 또한 자신의 꿈인 베이 소림권을 부흥시키려는 꿈도 중국의 베이 대회 이후로 킹한테도 티티한테도 패배한 충격으로 인해 이제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는지조차 모르게 되어버렸는데 그 때 듀나미스가 조언을 해줘 그의 조언으로 결국 밝은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무얼 할지 깨닫고 긴가의 편으로 돌아선다.
네메시스와의 결전에서는 다른 전설의 블레이더들을 이끌고 전략을 세워가며 대결하는 등 나름대로 리더십을 보이며 하드캐리하였다.
참고로 태양계 전설의 블레이더 중 유일하게 후속작인 ZERO-G에서 동료인 바오와 함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정황으로 보면 베이림사와 베이림권이 화해한 듯한 분위기다.
2. 사용베이
2.1. BB-113 사이즈 크로노스 T125EDS
모티브는 토성
필살기는 '''철벽권법''', '''권법폭풍''', '''화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