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코지 나오코와 은빛의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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姉小路直子と銀色の死神
1. 개요
미나토 카니발에서 2015년 상반기에 발매 예정인 에로게.
시나리오는 Navel 소속 라이터인 오쟈쿠손과 타카히로, 원화는 미코시마츠리, 시로네코 산보가 담당하였다.
시로네코 산보의 그림체가 츠요키스나 그대가 주인이고 집사가 나 때 비해 다소 변화된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히로인 중 하나인 키르스티가 어째 생긴 것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영 이 처자 같다. 시나리오 담당도 그렇고 노린 듯. 1월 16일 체험판이 나왔다. 대략 1시간분량. 오프닝이 풀애니메이션이다!
어쩐지 발매 후 일본에서의 평가는 영 좋지 못하다. 우선 메인 히로인 둘이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하고, 에로씬이 어중간하고 실전 없는 서브 히로인들은 쩌리(...)냐면서 열심히 까이고있다. 전작들이 80점을 받은 반면 이번 작은 56점을 받아 평작과 지뢰작이라는 의견이 왔다갔다 거린다. 타카히로는 이름만 빌려줬을 뿐이냐는 말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있다.
2016년 원작을 기반으로 아유마 사유[1]가 작화를 맡은 코믹스판이 발매됐다. 총2권으로 완결.[스포일러]
2. 시놉시스
오와다 학원에 다니는 주인공, 아네코지 신쿠로는 「연상에게 사랑받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쿠로의 누나, 나오코는 필요 이상으로 남동생을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는 게 신조지만, 결국은 그런 남동생에게 언제나 신경이 쓰이는 상태.
남동생을 제대로 된 어른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나오코.
그 때 북유럽에서 온 유학생, 키르스티가 찾아왔다.
군에서는 은빛의 사신이라는 이명으로 통하는 그녀지만, 왠지 신쿠로가 마음에 든 모양이라, 누나의 근심이 늘고 있다.
그 주변으로 소동이 벌어지려 한다.
3. 등장인물
- 토미나가 히츠지 (CV : 이치고야마 분타로) 체험판에선 작화 미스로 손가락을 6개나(...) 가지고 있는 스탠딩 CG가 있다.
- 츠바키 페코 (CV : 모모야마 이온)
- 타마라 유리안틸라 (CV : 카이바라 에레나)
- 마이 팬츠 (CV : 카미야 타타미)
- 토키와 나루하 (CV : 코토리이 유카)
- 미하루 사부 (CV : 유즈키 카나메)
- 토미나가 니스케 (CV : 도몬 레츠)
- 후와 히카루 (CV : 히카루)
- 오니즈카 (CV : AIRI)
- 토키와 오유키 (CV : 호쿠토 미나미)
- 코누타 시부키 (CV : 토노 란)
- 카마포코맨 (CV : 호덴테이 센마이)
- 다이도지 후지 (CV : 아마이 링고)
- 카사하라 코코 (CV : 고교 나즈나)
- 켄모치 나타네 (CV : 하루카 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