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트 가브리엘
アネット・ガブリエル
룬 로오드의 히로인. 성우는 후지모리 유키나.
하가네 세이기의 동급생이며, 만화 연구 동아리 '가상연'의 멤버. 기가 약하고 덜렁거리며 촐싹되지만, 메카를 그리는데 관해서는 그야말로 인간을 초월할 정도의 실력자. 그러나 인물을 그리면 게르다와 지젤처럼 엉망이 된다.
사실 32세기에서 온 미래인.
처음에 다짜고자 S.B.T.라는 듀랜달 비슷한 로봇으로 세이기를 시험한다면서 공격했다가 역으로 당하고 오히려 도움받는 처지에 놓이지만, 이를 통해 그의 실력을 알았다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를 데리고 미래로 오게 된다.
또한 인간이 아니라 클라우드 시티의 제로에이트에서 만들어진 생체드로이드이다.[1] 늘 외부기억과 링크하지 않으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이 탓에 우울해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의 랭크가 의외로 낮아서 작업 드로이드가 늘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
사실 과거에 어느 박사 부부가 개발했던 진화하는 인공지능으로 말 그대로 사람처럼 태어나서 자라는 존재.
또한 작중 그녀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외부 링크가 자주 끓어져서 자주 리셋을 하는데, 이는 그녀에게 오래전부터 '메인 프레임'에게서 오는 이상명령 '하가네 세이기의 암살'이 수신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를 세이기를 지키기 위해서, 외부기억과의 링크를 끊고 기억을 리셋시키는 것으로, 이 명령을 계속 거부하고 있었다. 세이기는 이런 그녀와의 경험을 통해 헌신이라는게 뭔지 알게 된다.
세이기와 함께 메인 프레임의 침식을 물리친 아네트의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는 이후 재생되는 지구 생명체의 시조가 된다.
1. 설명
룬 로오드의 히로인. 성우는 후지모리 유키나.
하가네 세이기의 동급생이며, 만화 연구 동아리 '가상연'의 멤버. 기가 약하고 덜렁거리며 촐싹되지만, 메카를 그리는데 관해서는 그야말로 인간을 초월할 정도의 실력자. 그러나 인물을 그리면 게르다와 지젤처럼 엉망이 된다.
2. 정체
사실 32세기에서 온 미래인.
처음에 다짜고자 S.B.T.라는 듀랜달 비슷한 로봇으로 세이기를 시험한다면서 공격했다가 역으로 당하고 오히려 도움받는 처지에 놓이지만, 이를 통해 그의 실력을 알았다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를 데리고 미래로 오게 된다.
또한 인간이 아니라 클라우드 시티의 제로에이트에서 만들어진 생체드로이드이다.[1] 늘 외부기억과 링크하지 않으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이 탓에 우울해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의 랭크가 의외로 낮아서 작업 드로이드가 늘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
3. 누설
사실 과거에 어느 박사 부부가 개발했던 진화하는 인공지능으로 말 그대로 사람처럼 태어나서 자라는 존재.
또한 작중 그녀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외부 링크가 자주 끓어져서 자주 리셋을 하는데, 이는 그녀에게 오래전부터 '메인 프레임'에게서 오는 이상명령 '하가네 세이기의 암살'이 수신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를 세이기를 지키기 위해서, 외부기억과의 링크를 끊고 기억을 리셋시키는 것으로, 이 명령을 계속 거부하고 있었다. 세이기는 이런 그녀와의 경험을 통해 헌신이라는게 뭔지 알게 된다.
세이기와 함께 메인 프레임의 침식을 물리친 아네트의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는 이후 재생되는 지구 생명체의 시조가 된다.
[1] 다만 이 시대는 A.I.와 안드로이드들이 인권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