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네 세이기
鋼 正義
룬 로오드의 주인공. 고교 2년생. 성우는 ほうでん亭 ノドガシラ.
오타쿠에 열혈바보, 여기에 미각도 조금 안 좋아서인지 이상한 것도 잘 먹는 친구. 원래는 오타쿠쪽에 정신 없는거 빼면 전형적인 바보캐릭. 학교에서는 부활동으로 '가상연'에 소속되어 있다.
우연한 기회로 '지젤'과 함께 이세계의 '성기사'가 되면서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그저 자기 분수 모르고 난리치는 헤타레. 그러나 이 헤타레 성격은 스토리를 거치면서 점점 진정한 열혈로 진화를 거듭한다.
여담으로 상당한 '''방향치'''. 본편에서는 자기에게 배속된 방을 못 찾아서 복도에서 자기도 한다.(…)
사실 인간이 아니'''었다.'''
시공원환구에 존재하는 12개체의 존재 '사고연속체'중 백색의 한사람. 희망에서 떨어져 나온 남성인격. 이 남성인격은 진화하는 인간에게 흥미를 느낀 나머지, 1986년에 생겼던 시공의 균열을 메꾸는 작업과 동시에 그 시공의 복구의 기준점으로서 자신의 기억과 능력을 전부 여성인격에게 주고, 인간으로서 지내게 된다. 시공수복이 끝나는 순간 원래 없던 존재였던 자신은 사라질지도 모름에도 그는 인간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그가 인간에 대한 관심을 보인 예로서 가지고 있었던게 피규어. 그래서 세이기가 오타쿠가 된것.(…)
그리하여 현재는 거의 완전한 인간으로 지내게 된다. 다만 기준점인지라 존재 자체는 상당히 중요. 만약 죽거나 하면 시공수복에 큰 위기가 닥칠 정도.
이에 그의 여동생으로서 기준점인 그를 관찰하고 시공을 수복하던 여성인격인 하가네 마나는 그가 다른 세계에 갔을 때 그를 몰래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결국 절망이 그와 그녀에 대한 방해공작을 계속하면서 현실 세계를 부셔 버리고, 이는 세이기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절망을 한번 무찔러 무마된다.
그러나 주관시간으로 2년도 되지 않아 절망이 부활하게 되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세이기는 미도 쿄스케, 이즈모 쿄시로를 비롯한 사람들과 함께 싸워, 최후에는 자기 자신의 몸을 던지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관측자인 여동생(희망)이 절망과 함께 자신을 리셋하게 되어, 기준점인 그 역시, 이 시간에서의 자신의 임무를 끝내고 현재의 시간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절망'''과의 싸움 이후 과거로 날아가 버린 하가네 세이기는 그 곳에서 이즈베르가 뮤렌[1] 과 이사다 요코, 이즈모 시오리를 만나게 된다. 즉 '''과거로 튕겨나간 것'''이다.
그후 그는 이시다 요코(슈츠)를 통해 알게 된, 이즈모 시오리와 그녀의 아버지 이즈모 쥰이치로의 도움을 받아서 이즈모 가문의 사람으로서 위장을 해서 살아가게 되는데, 그 이름이 '''이즈모 소우키치로'''. 즉 디오그라마톤의 이즈모 사령관과 '''동일인물'''. 본편중 그의 정체가 하가네 세이기라는걸 아는건 DAKT와 ARKS를 통털어 '이즈베르가 뮤렌'정도.
세이기는 그후 '이즈모 소우키치로'로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수를 쓰게 되고, DAKT의 결성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방도를 취하게 된다.
한편 미래의 이즈모 소우키치로는 자신을 베이스로 하여 제제먼이라는 A.I.를 개발하고, 제로에이트, 센티넬 코어등의 개발에 착수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소우키치로의 대사를 봐서는 이 무한나선은 조금씩 바뀌면서도 벌써 여러번 되풀이 되어 온 듯 하다. 시리즈 주인공중에서는 가장 고생하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하렘을 손에 넣을 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는 걸 시작으로, 그와 결혼하는 이즈모 시오리도 시간가속을 이용한 핵융합실험의 실패때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그 곳의 시간을 정지시간 상태로 40년 가까이 있다가, 료우토 지그문트를 도와주기 위해 시간정지를 해제하면서 핵융합의 고열에 휘말려 그 생을 마감한다.
1. 설명
룬 로오드의 주인공. 고교 2년생. 성우는 ほうでん亭 ノドガシラ.
오타쿠에 열혈바보, 여기에 미각도 조금 안 좋아서인지 이상한 것도 잘 먹는 친구. 원래는 오타쿠쪽에 정신 없는거 빼면 전형적인 바보캐릭. 학교에서는 부활동으로 '가상연'에 소속되어 있다.
우연한 기회로 '지젤'과 함께 이세계의 '성기사'가 되면서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그저 자기 분수 모르고 난리치는 헤타레. 그러나 이 헤타레 성격은 스토리를 거치면서 점점 진정한 열혈로 진화를 거듭한다.
여담으로 상당한 '''방향치'''. 본편에서는 자기에게 배속된 방을 못 찾아서 복도에서 자기도 한다.(…)
2. 누설
사실 인간이 아니'''었다.'''
시공원환구에 존재하는 12개체의 존재 '사고연속체'중 백색의 한사람. 희망에서 떨어져 나온 남성인격. 이 남성인격은 진화하는 인간에게 흥미를 느낀 나머지, 1986년에 생겼던 시공의 균열을 메꾸는 작업과 동시에 그 시공의 복구의 기준점으로서 자신의 기억과 능력을 전부 여성인격에게 주고, 인간으로서 지내게 된다. 시공수복이 끝나는 순간 원래 없던 존재였던 자신은 사라질지도 모름에도 그는 인간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그가 인간에 대한 관심을 보인 예로서 가지고 있었던게 피규어. 그래서 세이기가 오타쿠가 된것.(…)
그리하여 현재는 거의 완전한 인간으로 지내게 된다. 다만 기준점인지라 존재 자체는 상당히 중요. 만약 죽거나 하면 시공수복에 큰 위기가 닥칠 정도.
이에 그의 여동생으로서 기준점인 그를 관찰하고 시공을 수복하던 여성인격인 하가네 마나는 그가 다른 세계에 갔을 때 그를 몰래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결국 절망이 그와 그녀에 대한 방해공작을 계속하면서 현실 세계를 부셔 버리고, 이는 세이기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절망을 한번 무찔러 무마된다.
그러나 주관시간으로 2년도 되지 않아 절망이 부활하게 되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세이기는 미도 쿄스케, 이즈모 쿄시로를 비롯한 사람들과 함께 싸워, 최후에는 자기 자신의 몸을 던지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관측자인 여동생(희망)이 절망과 함께 자신을 리셋하게 되어, 기준점인 그 역시, 이 시간에서의 자신의 임무를 끝내고 현재의 시간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3. 그후의 그
'''절망'''과의 싸움 이후 과거로 날아가 버린 하가네 세이기는 그 곳에서 이즈베르가 뮤렌[1] 과 이사다 요코, 이즈모 시오리를 만나게 된다. 즉 '''과거로 튕겨나간 것'''이다.
그후 그는 이시다 요코(슈츠)를 통해 알게 된, 이즈모 시오리와 그녀의 아버지 이즈모 쥰이치로의 도움을 받아서 이즈모 가문의 사람으로서 위장을 해서 살아가게 되는데, 그 이름이 '''이즈모 소우키치로'''. 즉 디오그라마톤의 이즈모 사령관과 '''동일인물'''. 본편중 그의 정체가 하가네 세이기라는걸 아는건 DAKT와 ARKS를 통털어 '이즈베르가 뮤렌'정도.
세이기는 그후 '이즈모 소우키치로'로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수를 쓰게 되고, DAKT의 결성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방도를 취하게 된다.
한편 미래의 이즈모 소우키치로는 자신을 베이스로 하여 제제먼이라는 A.I.를 개발하고, 제로에이트, 센티넬 코어등의 개발에 착수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소우키치로의 대사를 봐서는 이 무한나선은 조금씩 바뀌면서도 벌써 여러번 되풀이 되어 온 듯 하다. 시리즈 주인공중에서는 가장 고생하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하렘을 손에 넣을 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는 걸 시작으로, 그와 결혼하는 이즈모 시오리도 시간가속을 이용한 핵융합실험의 실패때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그 곳의 시간을 정지시간 상태로 40년 가까이 있다가, 료우토 지그문트를 도와주기 위해 시간정지를 해제하면서 핵융합의 고열에 휘말려 그 생을 마감한다.
[1] 작중 묘사에 따르면 본편의 이즈베르가보다 나이가 조금 많아 보인다고 나온다. 사실 디오그라마톤과 본편에 나오는 이즈베르가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