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모
신기생뎐(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다. 배우 성훈이 연기했다.
남자 주인공. 절대 한국인 이름 같지 않지만 넘어가자. 벨기에의 샹송 가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1]
부잣집인 아수라 회장의 아들이지만 아버지가 자신은 등한시하고 강아지만 예뻐하는 바람에 성격이 비뚤어졌다. 단사란을 만난 첫 날부터 모텔로 데려가려고 했던 비범한 인물.[2] 이 병신 같은 짓에 놀란 단사란이 퇴짜를 놓자 반성하고는 제대로 사귀어 볼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자기에 비해 지나치게 처지는 단사란의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더 푹 빠지기 전에 단사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이후 단사란이 계속 눈에 밟혀서는 꾸준히 찾아와 '우리집 수양딸이 돼서 오빠 동생하자'는 괴랄한 제안을 한다. 물론 단사란은 당연히 거절, 기막혀 한다.
이후 단사란이 본인이 업둥이인 것을 알게 되고 이런 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부용각으로 들어가자, 그제서야 포기 못하겠다는 것을 깨닫고 단사란을 쫓아 부용각으로 들어가 웨이터가 된다. 웨이터가 된 후 단사란에게 잘못을 구하는 과정은 도저히 용서를 안 하고는 못 배길 정도로 절절하고 눈물겹다.[3] 첫 화와 마지막이 가장 다른 인물들 중 하나. 결국 단사란이 아다모를 떼내려고 머리를 올리기로 결심하자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정작 머리올리는 날 혼인식 장면을 보고 폭발하여 깽판치고 단사란에게 무릎꿇고 사죄한다. 결국 단사란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되어 아다모를 따라 나온다. 이후 두 사람은 아버지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했다.
남자 주인공. 절대 한국인 이름 같지 않지만 넘어가자. 벨기에의 샹송 가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1]
부잣집인 아수라 회장의 아들이지만 아버지가 자신은 등한시하고 강아지만 예뻐하는 바람에 성격이 비뚤어졌다. 단사란을 만난 첫 날부터 모텔로 데려가려고 했던 비범한 인물.[2] 이 병신 같은 짓에 놀란 단사란이 퇴짜를 놓자 반성하고는 제대로 사귀어 볼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자기에 비해 지나치게 처지는 단사란의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더 푹 빠지기 전에 단사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이후 단사란이 계속 눈에 밟혀서는 꾸준히 찾아와 '우리집 수양딸이 돼서 오빠 동생하자'는 괴랄한 제안을 한다. 물론 단사란은 당연히 거절, 기막혀 한다.
이후 단사란이 본인이 업둥이인 것을 알게 되고 이런 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부용각으로 들어가자, 그제서야 포기 못하겠다는 것을 깨닫고 단사란을 쫓아 부용각으로 들어가 웨이터가 된다. 웨이터가 된 후 단사란에게 잘못을 구하는 과정은 도저히 용서를 안 하고는 못 배길 정도로 절절하고 눈물겹다.[3] 첫 화와 마지막이 가장 다른 인물들 중 하나. 결국 단사란이 아다모를 떼내려고 머리를 올리기로 결심하자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정작 머리올리는 날 혼인식 장면을 보고 폭발하여 깽판치고 단사란에게 무릎꿇고 사죄한다. 결국 단사란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되어 아다모를 따라 나온다. 이후 두 사람은 아버지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