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레 바르페토

 

1. 인물소개
2. 무장 - 혼쥬


1.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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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

アデーレ・バルフェット(あでーれ・ばるふぇっと)[1]
CV : 오오하시 아유루
엑사곤 프랑세즈 출신으로, 기사를 모시는 종자 계급의 소녀.
작은 체구지만, 전투시에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기동각(機動殼)'혼쥬(奔獸/달리는 짐승)'[2]에 탑승해서 바쁘게 움직인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핸들네임 - 빈종사(貧従士)
엑사곤 프랑세즈(프랑스+모리 가문)출신의 종자. 무사시 유일의 안경소녀이다. 매화반에서는 기본적으로 딴지 거는 역할. 물론 무사시 사람인 만큼 완전히 정상은 아니여서, 2권에서는 광고 속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사이좋게 웃고 있는 트레스 에스파냐 남학생들을 보며 "(파산 직전인데도)저렇게 웃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우리 반이였으면 동인지 소재로 쓰였을 텐데'''."같은 말을 하거나 3권에서 메리가 멋모르고 염장질 발언을 하자 '다른 사람들이였으면 바로 즉결처분이였겠지만 자기쯤 되니까 '''나중에 넷에 퍼트리는 정도로 끝내겠다''''라는 생각을 떠올리거나 한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완전 방어 중시의 기동각 '''혼쥬'''를 이용해, 뛰어난 방어력을 활용한 적진 돌파 및 요인 보호가 주된 역할이다.[3] 본인의 몸으로 직접 전투를 벌일 때는 무사시 내 속도 면에서 톱에 들어갈 정도로 빠르지만 혼쥬 착용시에는 혼쥬가 너무 무거운 관계로[4] 페르소나군에게 들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OP에서 페르소나군이 혼쥬를 들고 뒤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화에서 드디어 혼쥬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 예정대로 방패가 되었다.(대구경 포탄을 맞고 포탄이 찌그러져서 튕겨 나오고 안에서 아야야...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 이 활약으로 무사시 전사단에서는 '얇고 단단한 우리들의 방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투시에는 언제나 움직이는 방패 취급을 받아 억지로 선두에 서서 모든 공격을 몸으로 받는다. 차라리 기절하고 싶어도 '혼쥬'의 방어력이 너무 뛰어나 그것도 안 된다... 위의 "아야야!" 라는 대사는 이런 상황에서 아데레가 외치는 안타까운 비명이다(...).
체구에 비해 옷이 커서 소매는 접혀 있고, 치마단은 바닥에 끌리고 있다. 옷이 큰 이유는 기동각의 하드포인트에 교복의 하드 포인트를 맞추기 때문이다. 이후 영국에서 사이즈가 맞는 옷을 영국에서 만들어 주며, 나중에 혼자 패션쇼라도 하려는 정도의 평범한 옷들은 자기 방이나 사적인 시간대에 입는 듯하다.
2(하)권에서는 영국을 대신해 참전한 아르마다 해전에서 무사시를 지휘하며 대활약했다.
3권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달리기 연습을 했더니 왠지 개들이 몰려와서 같이 달려다니는 바람에 비스트 테이머 비슷한 취급을 받게 되었다. 무사시에 침입한 P.A.Oda의 시바타 카츠이에와 삿사 나리마사를 막기위해 혼쥬를 착용한 채 인간포탄으로 활용되었다(...). 토리를 지키려고 삿사 나리마사의 수도를 정면으로 막았는데 어지간한 공격은 죄다 막아내는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던 혼쥬가 쪼개졌다(....) 혼쥬는 이후 요시나오가 수리하는중.
4권에서는 모가미가에 사토미 요시야스와 함께 외교관으로 파견되어 모가미 요시미츠에게 음식으로 길들여져버렸다. 나온 음식을 덥석덥석 받아 먹은 탓에 요시미츠도 모성애 전개로 음식을 내오고 있어 요시야스도 샤케노 히데츠나도 반쯤 질린 상태.
마사즈미보다 조금 더 가슴이 있는 정도로, 말하자면 '''빈유의 탑클래스''' 스즈보다 가슴이 작다. 본인 입으로 인증했다. /

2. 무장 - 혼쥬


아데레가 사용하는 기동각.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물품으로 구형이라 현 세대의 기동성 중시가 아닌 방어력 중시라서 방어력은 엄청나다.[5] 대신 그에 반비례해서 이동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아데레 왈 자신의 준족을 이용해도 전력으로 달려야 보통 사람들의 달리기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듯.[6] 3권에서 밝혀진 총 장갑 계층수는 토리가 제시한 기준[7]에 의하면 '''27장 정도'''라고 한다. 그 말에 일격에 2계층을 뚫은 앙리가 "앞으로 26번.... 아니 13번 더 공격해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그 후 삿사 나리마사의 관수에 꿰뚫려서 작살이 나고 만다. 뭐, '''탑승자는 여전히 무사했지만'''. 덕분에 매번 전투에서 탱커로 활약하고 있다.
왜인지 기동할 때마다 이상한 표어가 뜨는데, 아데레는 '아버지의 취미였던 걸까'라고 추측중. 이 외에도 기동각이 전후로 넓게 늘어나서 최고 2인까지 탑승 가능한 소형 쉘터로 변형하는 기능과[8] 비상 탈출같은 상황을 대비해서 장거리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1] 공식 영문표기는 Adele Balffeto.[2]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일종의 강화슈트.[3] 그 외에도 자기 몸만큼 커다란 돌격창도 사용하지만 본업이 탱킹에 치중된 관계로 1권 상에서의 술래잡기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4] 현 세대는 기동성 중시로 전장이 변했지만 이 혼쥬는 구세대의 방어력 중시의 오더메이드 갑주라서 속도를 낼래야 낼 수 없다. 대신에 방어력은 확실히 압도적. 사족으로 작중 묘사에 의하면 동력원은 아마도 착용자의 근육뿐인 듯.[5] 1-하권의 작중에서 적들이 쏜 대포를 몇 발이나 연달아 얻어맞아도 안에 탄 아데레만 비명을 지를 뿐 기동각 자체엔 아무 손상이 없었다. 그걸 보고 거의 무적 아니냐고 토리가 말하자 아데레가 그렇지도 않다고 대답하면서 "'''앞으로 한 30발 정도 계속 얻어맞으면''' 정면 장갑이 나갈 것 같다"라고.(...) 그 말을 같이 들은 적들은 데꿀멍.[6] 3권에 수리하면서 언급되는 사항인데 기동을 보조해주는 파워 어시스트 대신 완충기가 달려있다고...[7] 토리 왈 모두가 좋아하는 '''비키니 아머'''. [8] 자체적으로 비상 식량이 들어있는데다가 무려 '''게임'''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