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1. 소녀 (小女)
2. 소녀 (少女)
3. 이문세의 노래
4. 노홍철의 노래
4.1. 가사
5. 소설
6. 도가의 경전인 소녀경(素女經)에 등장하는 인물
7. 치우천왕기의 등장인물
8. DEEMO의 등장인물
9. 2013년 한국 영화


1. 소녀 (小女)


여자가 웃어른에게 자기를 겸손히 이르는 말. 주로 사극 등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 그러나 2번 문단이 독보적으로 많이 쓰기때문에 1번 소녀도 2번 소녀로 오해받는다.

2. 소녀 (少女)


아직 어른이 아닌 어린 여자아이를 뜻하는 단어. 지칭하는 대상은 10대 이하 까지 모두 포함한다. 보통 7살~18살 정도,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을 칭한다. 즉 19세부터는 '성인'이라고 한다. 반대말은 소년.
간혹 20대 초반 성인 여성에게도 '소녀'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아직 철 덜 든 사회 초년생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소녀라는 말에 대응하는 영어 단어는 '''Girl'''이지만 'Girl'은 소녀와 달리 20대 정도의 젊은 아가씨까지도 포함한다는 차이가 있다.
여담이지만 이 정의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성인'''인 '''소녀'''시대더이상 소녀가 아니다. 하지만 영칭 'Girls' Generation'의 'girl'에는 포함된다.
아름다운 소녀는 미소녀라고 한다.
'소녀'라는 말에서 흔히 떠올려지는 연약한 이미지 때문에 (특히 스포츠계에서) 약한 신체 능력을 표현하기 위한 비유적 용법으로 이 단어가 쓰일 때가 있다. 던지는 힘이 약한 야구외야수를 '소녀어깨'라 한다든지, 잘못 맞아 약하게 굴러가는 축구의 슛을 '소녀슛'이라 하는 등의 용법이 이것이다.

3. 이문세의 노래


소녀(이문세) 문서 참고.

4. 노홍철의 노래


노홍철이 무한도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부른 곡. 당시 참가번호는 6번으로 마지막이었다. 노홍철 작사 안정훈 작곡으로, 노홍철이 문을 열어 주지 않자 자신의 자택 현관에 붙여 놓은 자신의 포스터의 눈을 담뱃불로 지지고 갔다는(...)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한 곡이다. 5회째 진행된 무한도전의 많은 가요제 참가곡 중에서도 광기 하나만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괴작이다. 당시 강변북로 가요제와 무도 초창기의 B급 정서를 잘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장르는 '''락'''이라고 한다만 노홍철이 심각한 음치에 박치였던지라 락은 커녕 괴상한 랩이 되어버렸고 막판엔 무서울 정도로 광기넘치는 절규를 보여주었다. 당시 방송 자막에서는 '''이게 노랜지 랩인지...'''라고 나오기도 했다.
음원보다 라이브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노홍철이 심각한 음치에 박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곡과 데스노트의 영상을 사용한 매드무비가 유명하다.
카라오케 화면에는 심영과 의사양반이 등장한다# 직접 확인요망.

4.1. 가사


나는야 소녀들의 대통령
예능계에 보기 드문 꽃미남
이름하여 아이돌, 돌, 돌!
오늘도 소녀사냥을 하지
소녀들 나를 원하고
나 또한 소녀들 원하지
소녀들은 나를 보면 좋아해
나만 보면 좋지 죽지 미치지 쓰러지지
소녀! 내 삶의 이유
소녀! girl is my life
가혹한 소녀 냉정한 소녀
나는야 소녀들의 대통령
하얀 피부 정돈된 콧수염
김태희도 날 보고 반했지
하지만 내 마음은 아니야
그 이유는 바로 너희들
소녀들이 있기 때문이지
소녀들은 나를 보면 좋아해
나만 보면 좋지 죽지 미치지
소녀! 내 삶의 이유
소녀! girl is my life
가혹한 소녀 냉정한 소녀
날 버린 소녀 잔인한 소녀
소녀!

5. 소설


데뷔작인 고백으로 유명한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6. 도가의 경전인 소녀경(素女經)에 등장하는 인물


황제(黃帝)가 후궁을 너무 가까이 해서 임포텐츠(...)가 일어나자 의학스승인 기백(岐伯)에게 진찰을 받은 뒤에 순수한(?) 여인인 소녀(素女)에게 성문제를 물어보는 내용인 소녀경의 등장인물. 당연히 역사적 인물이 아니며, 7의 모티브가 되었다.

7. 치우천왕기의 등장인물


소녀(치우천왕기) 문서 참조.

8. DEEMO의 등장인물


소녀(DEEMO) 문서 참조

9. 2013년 한국 영화



김윤혜, 김시후 주연의 한국 영화.
서울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시골로 전학온 윤수(김시후)가 마을에서 여러가지로 소문이 많은 한 소녀(김윤혜)의 매력에 점점 이끌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관련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1319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