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리스 가르시아

 



[image]
'''텍사스 레인저스 No.53 '''
'''호세 아돌리스 가르시아 아리에타
(José Adolis García Arrieta)
'''
'''생년월일'''
1993년 3월 2일 (32세)
'''국적'''
[image] 쿠바
'''출생지'''
시에고데아빌라
'''포지션'''
외야수
'''신체'''
185cm,82kg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8~2019)
텍사스 레인저스 (2020~)
'''가족관계'''
아도니스 가르시아[1]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외야수. 쿠바리그와 일본리그를 뛰고 메이저리그에 승격된 선수.

2. 선수 경력


2010~2015년 까지 쿠바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형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망명으로 메이저리그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아돌리스도 일본리그에 진출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2] 그러나 거의 2군에서만 뛰는 등 성적은 좋지 못하였다.
그 후 일본에서 방출되고 쿠바에 귀국하는 길에 잠적한 후 망명하였고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마이너리그에서 전진하다 2018년 9월부터 메이저리그에 콜업을받고 활약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몇게임 나오지 못하고 타율도 1할대에 머물며 쉽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9년에는 시즌 개막부터 쭉 AAA 에서 뛰고 있는데, http://www.milb.com/player/index.jsp?sid=t235&player_id=666969#/career/R/hitting/2019/ALL 일발 장타력은 좋으나. 컨택 능력이 떨어져 삼진이 너무 많고 타율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 약점을 극복 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형과는 다르게 풀타임 메이저 리거 생활은 해보지 못할 것 이다.
세인트루이스김광현을 영입 하면서 로스터 정리로 결국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작년 AAA에서 타/출장/ 0.256/0.281/0.500 22홈런 을 기록했을 정도로 일발 장타력은 있다. 그러나 선구안이 매우 나쁘다. 112경기에 나왔는데 볼넷이 14개 뿐이다. 때문에 타율 대비 출루율도 매우 부실하다. 주력은 한시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 할 정도로 빠른 편이다. 선구안, 정확도 문제를 얼마나 잘 극복하냐에 따라 항후 아돌리스의 커리어가 결정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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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그 가르시아 맞다.[2] 일본에 가려고 망명했다는 이전 버전의 서술과 달리 쿠바와 일본프로야구는 협약이 돼 있어서 망명 없이 파견 형식으로 일본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