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연극)

 


<colbgcolor=#DEE5ED> '''아들'''
''Le Fils''

'''제작'''
연극열전
'''연출'''
민새롬
'''원작'''
Florian Zeller
'''번역'''
임수현
'''공연장'''
초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공연 기간'''
초연: 2020.09.15 ~ 2020.11.22
'''관람 시간'''
120분

'''살아지지가 않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 인물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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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극열전에서 제작한 연극. 연뮤갤에선 '아들'이란 제목으로는 검색이 쉽지 않다보니 프랑스어 제목인 'Le Fils'에서 따와 '''르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시놉시스


“나도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 돼.”
안느는 사는 게 버겁다는 10대 아들 니콜라를 감당하기 어렵다.
아빠의 새 가족과 살면 뭔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니콜라는 엄마를 떠나 아빠의 집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찾은 듯한 평범한 나날들, 하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균열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3. 등장 인물


  • 니콜라
우울증을 앓고 있는 10대로, 피에르와 안느가 이혼해 안느와 살고 있었으나 피에르의 새 가정에 들어가 살게 된다. 새 가정에서 안느처럼 자신이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어릴 적에는 안느가 '꼬마햇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 피에르
결혼식장에서 소피아와 마주친 후 연이 이어져 안느와 이혼하고 소피아와 재혼했다. 현재 사샤라는 아들도 두고 있다.
  • 안느
피에르, 니콜라, 안느 셋이서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해서 니콜라와 마찬가지로 우울증이 있는 듯하다. 피에르가 사실상 불륜을 저지른 것임에도 자신이 피에르의 새 가정집에 들어서는 것마저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안해하기도 한다.
  • 소피아
직업은 간호사로, 피에르와 눈이 맞아 결혼한다. 니콜라를 받아들이는 것이 떨떠름하긴 하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한다.
  • 의사
  • 간호사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2020.09.15 ~ 2020.11.2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니콜라 역: 이주승, 강승호
피에르 역: [1], 이석준
안느 역: 정수영
소피아 역: 양서빈
의사 역: 송영숙
간호사 역: 안현호

6. 기타


  • 양서빈 배우는 연극열전의 후속작인 킹스 스피치에 이어 연속으로 출연한다.
  • 이쇼티비에서 별다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쇼티비
  • 기분장애, 자해 등이 연상되는 장면과 언어폭력[2], 신체적 폭력이 나오기 때문에 이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관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본 극은 만 17세 이상 관람가이다.

7. 둘러보기



[1]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2] 특히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나도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극복했는데 넌 왜 노력하지 않니'와 같은 말에 상처 받은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관람을 신중히 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