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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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여담
- MBC '다큐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에서 나레이션을 했다. KBS ‘나눔은 행복입니다’에서도 김갑수 등과 함께 나레이션을 맡았다.
- 태권도 선수출신이다. 겨루기 선수였던듯. 9살때부터 9년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태권도 관장이 꿈이였을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 게 싫어서 그만 두게 되었다. 심심할때 혼자 발차기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메이킹필름에 발차기하는 모습이 종종 잡히곤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통장이 텅장이 되어갈 때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았고, 그 상금 300만원으로 3달동안 잘 썼다고.
- 제17회 정동진영화제 등에서 사회를 맡은 경험을 살려 2016년 1월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페스티벌'에 MC를 맡게 되었다!
- 영화 셔틀콕은 제대하자마자 찍기 시작한 작품이다. 그래도 영화에 나올건데 머리가 좀 길어야겠다는 생각에 행보관에게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진지공사를 하면 허락해 주겠다... 그리하여 작품을 위해서 말년병장이 매일 진지공사를 나갔다. 게다가 로드무비인 특성상 운전하는 씬이 많은지라 휴가 나와서 직접 면허 2종을 땄다고. 하지만 실제 본인은 길치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더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고등학교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적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 수컷 비숑을 키운다. 이름은 토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3]
- 군대까가지 갔다 왔고 잘 보면 딱히 동안은 아닌데, 체격이 작은 편이고 평범한 인상이라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이나 그 나이 대의 백수 역을 맡는다. 27세에 17세 역을 맡았는데 별 위화감이 없다.
- 영화 '간증'을 찍다가 턱이 나가서 1년동안 삼겹살을 못먹었다고 한다. 얼음물에서 묶여서 뺨을 140대 맞고 나니 그렇게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날도 또 똑같은 씬을 촬영했다고 한다.
- '셔츠 입는 법을 모르는 이주승'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꽤나 돌아다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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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중에 '''셔츠를 진짜로 저렇게 입고다니는 게 일종의 패션이 되면서''' 시대를 앞서나가는 패션리더가 되었다(...).
3. 출연작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했다. 필모그래피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영화도 많다.
3.1. 영화
3.2. 드라마
3.3. 예능
3.4. 연극
3.5. 기타
- 모바일게임 도시를 품다 - 찰스 역
4. 수상 내역
5. 팬덤
- 이주승승장구라는 명의 팬카페에 120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되어있다. 팬카페
- 팬카페 이름을 따라 본인도 팬들을 "승승장구" 라 칭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함.
- 예전부터 매년 팬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들어 팬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골수 팬인 경우 배우 본인과 만난 예가 허다함.
-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한 예로 소셜포비아) 그래도 대다수의 신생팬은 드라마를 통해서 찾아오는 것이 분명하다.
- 데뷔 이후 꽤나 최근까지 트위터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 왔으나 인스타가 뜨면서 트위터는 잠시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