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조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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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와일드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폭풍우를 뜻하는 "아라시(嵐;あらし)"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한국어 로컬라이징판 이름도 그에 맞춰 "스톰"으로 변경되었다. 등장인물 내 중 몇안되는 음식 이름을 따오지 않은 캐릭터. 푸아그라 왈: 스톱, 스팀
성우는 오노 켄쇼[1] / 이선주[2][3] . 어린 시절 성우는 카나다 아키 / 이선주.
프리덤단의 리더.[4] 모험심에 넘치고 언제든지 긍정적인 밝은 성격. 어릴적 전 세계를 여행한 조이드 헌터인 아버지 이카즈치가 선택한 파트너 조이드 브라키오를 본 영향으로 동료 조이드를 추구하고 분투하다가 1화에서 전설의 사자종 와일드 라이거와 운명적 만남을 한다.
열혈 바보에 단순한 행동 양상, 그림체 등을 보면 주인공이 전체적으로 귀엽다고 느낄 것이다.
2. 작중 행적
1화부터 밤몰래. 마을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조이드가 출연하는 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음날 섞유같은 걸로 보이는 것을 뿌리면서 조이드가 오기를 기다린다. 크워거가 나타나자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조이드의 상대가 안된다. 크워거를 유인하면서 커다란 바위가 무너지도록한 함정에 유인해서 크워거를 깔아뭉개지만 크워거를 열받아하며 스톰을 덮치려는 순간 베이컨이 탑승한 팡타이거가 나타나서 구해주게 된다.
어릴 적 아버지가 선택한 파트너 조이드 그라키오가 마을에 날아오는 운석을 파괴하는 것을 보게 된 계기로 자기도 파트너 조이드를 잡아서 모험의 길을 걸으려고 한다.
우연히 데스메탈 제국의 밀렵대에 와일드 라이거가 잡히려는 걸 보게 되고 라이거를 구하려고 고전분투한다. 어떻게든 자기 파트너로 삼으려 해 무리하게 접근했는데 그 마음을 알았는지 라이거는 그를 태우며 데스메탈 제국과 아라시의 싸움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에서 7화에 나온 개발시설 뇌옥을 박살내서 데스메탈 제국에 의해 현상금이 걸렸다고 한다.
9화
10화
11화
12화에서 데스메탈 제국의 황제 갤러거와 첫대면을 하게 된다. 1vs1로 갤러거와 대결을 하지만 그 순간 알 수 없는 압도적인 위험을 느끼게된 순간. 일방적으로 보라색 길랩터에게 밀린다. 슈트림단의 리더 베이컨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끝장날뻔 했다.
13화
14화에서 겉으로는 억지로 밝은 척을 하지만, 자신의 부주의로 베이컨을 위험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드레이크와 전투 중. 베이컨을 약한 쓰레기취급하는 드레이크의 도발에 완전히 이성을 잃게되면서 와일드 블레스트 상태에서 흉흉한 흑보라색 기운에 둘러싸이게 되고, 라이거와 같이 오른쪽 눈이 불길한 붉은색으로 물든다. 드레이크와 길랩터를 압도한다. 하지만 폭주의 영향 탓인지 이성을 잃어서 같은 팀까지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무차별로 공격할 정도로 폭주하게 된다.
15화에서
16화에서
17화에서
18화에서
19화에서
20화에서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26화
27화
28화
29화
30화
36화에선 데스메탈 제국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마을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 레지스탕스들에게는 팀 프리덤의 활약으로 힘을 얻는다고 말하고 이에 일행은 기뻐하나 마을의 아이들이 조이드를 데스메탈 제국을 쓰러트릴 병기로 취급하는 모습에 크게 고뇌한다. 이에 마을의 아이들에게 조이드는 병기가 아닌 동료라 설득하며 아이들에게 언젠간 조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꿈을 심어준 채, 떠나나 데스메탈 제국의 4천왕과 맞닥들이게 되고 이들에게 레지스탕스 마을이 무참히 파괴되자 분노한다.
49화
갤러러를 혼자서 치러간 드레이크가 붙잡혀 드레이크를 구하고 싶다면 데스메탈 제국으로 오라는 갤러거의 전언을 전하로 온 온 락교에게 드레이크의 소식을 듣고 그를 구하려 데스메탈 제국에 결전을 치르러 들어가 드레이크를 구하기 위해 데스렉스의 강제해방 키를 어쩔수 없이 갤러거 에게 넘기는데 드레이크가 그걸 막지만
데스렉스에 의해 결국 데스렉스가 진정한 강제해방에 성공하고 만다.
50화
푸아그라와 전투를 벌이던 솔트가 화약창고에서 푸아그라와 같이 폭발에 휘말려 죽은 줄 알고 [5] 또 폭주해 날뛰지만 팽타이거와 베이컨의 사념이 나타나 스톰이 이성을 되찾는다.
이후 프리덤단과 모두의 격려로 극한해방에 성공하면서 데스렉스와 대적 하다가 자신은 조이드와 싸우기 위해 라이거와 파트너가 된 게 아니고 조이드를 좋아한다 하고 데스렉스와 같이 여행을 하자고 데스렉스와 교감을 나누고 데스렉스가 데스 블래스트를 풀려 하지만 갤러거가 다시 밀어넣어 날뛰어 드레이크와 길랩터를 잡아먹을려 하자 눈물을 흘리며 갤러거와 데스렉스를 화산에 밀어넣어버리고 데스렉스의 죽음에 슬퍼한다. 솔트는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이후 프리덤단은 각자 헤어져 각자의 여행을 떠난다.
[1]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성우이다.''' 목소리도 딱 유우야의 목소리와 똑같다.[2] 전작 조이드 제네시스에서도 주인공 루지 파밀론의 성우를 담당했다.[3] 역대 주인공 성우들 중 최고참일 뿐만 아니라 한일 성우 중 유일하게 여성 성우로서 두 번이나 주인공 역을 맡았다.[4] 팀의 원래 이름은 마음대로 단(유유자적팀)이 였지만 펜네에 의해 이름이 바뀌었고 마크도 원래 매우 엉망으로 그려진 와일드 라이거의 얼굴이였다. 여담으로 와일드 라이거는 원래 쓰던 팀 이름과 마크를 싫어했다.[5] 솔트는 엔딩 부분에 울프와 모습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