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와(결전! 헤이안쿄)

 


1. 소개
2. 스토리
3. 대사
4. 능력치
5. 기술 정보
5.1. 패시브 - 표류
5.2. 액티브 - 유수
5.3. 액티브 - 흑유어
5.4. 액티브 - 귀천
5.5. 액티브 - 천류불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6.4. 시너지 픽
7. 아이템
8. 스킨
8.1. 한수
8.2. 각성
8.3. 성난 파도
9. 기타


1. 소개


[image]
'''아라카와 (荒川之主/Lord Arakawa)'''
'''직업'''
''''''
'''난이도'''
'''어려움'''
'''특성'''
'''지속 피해'''
'''가격'''
[image] '''12888 금화'''
[image] '''48 소환부적'''
'''성우'''
[image] 코야스 타케히토
[image] 이원도
[image] 권성혁

2. 스토리


먼 동쪽에 있는 강의 수호자.
시간이 흘러 세상이 바뀌어도 아라카와 강 주변은 언제나 평화롭고 번영했다.
오만한 폭군이지만 그 실력은 강의 주인, 왕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허나 도통 웃는 얼굴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권력을 가지는 것도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 펼치기 · 접기 ]
아라카와 강은 코부시가타케에서 발원하여 치치부산의 물길을 모으며 치치부 분지까지 동으로 흐른다. 분지를 넘어 나가토로 계곡을 지나, 북쪽으로 오사토 군, 그리고 요리이 마을을 경유하여 간토 평원으로 통한다.
하류는 구마가야에서 동남쪽으로 방향을 바꿔 가마고에에서 이루마강과 합류한다. 이어 사이타마를 지나 다시 동쪽으로 흐르며 스미다 강과 분리되어, 최종적으로는 에도 만까지 도달한다.
그 강의 주인은 바로 아라카와라 한다.
오랜 전설에 의하면 아라카와는 성격이 급하고 과격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물살이 세차서 수중의 요괴들이 함부로 말썽을 피울 수 없었다.
아라카와의 강물이 몇 번이고 마를 뻔했지만, 결코 마르지 않은 이유는 전부 아라카와의 술법 덕분이라 전해진다. 아라카와의 강가에 사는 인간들은 공양으로 신령의 가호를 받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러나 사실 아라카와는 성미에 맞게 하고 싶은 행동만 하며, 인간의 공양은 안중에도 없다. 그는 오로지 강의 평안만 생각한다.
"나는 아라카와의 주인이니라. 인간들의 축제를 즐길 마음도, 타인을 보살필 뜻도 없으니. 나는 그저 물을 다스릴 뿐!"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 수련


3. 대사


상황
대사
소환
내가 바로 아라카와 강의 주인이다.
준비
어 불렀어?
평타

상호작용
또 죽고싶은가?
어리석은 인간!
들어올래?
어? 당신은 다른 인간들에 비해 나약하지 않군요.
전장 내
물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
물이 없으면 만물은 생존할 수 없다!
우리는 행복한 강시 가족이야
밀담 패키지
난 원래 총명했어! 화살에 맞아서 그렇지
관은 대나무로 만들어야 통풍도 잘되고 좋대~
날 때리는건 괜찮지만, 내 관은 건들이지 마!
스킬
궁극기: 받아라!
소생의 관!
귀환

사망
어떻게 된거야?

4. 능력치


[image]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image] '''최대 HP'''
960
3850
[image] '''HP회복/5초'''
10009.0
10026.0
[image] '''최대 MP'''
300
980
[image] '''MP회복/5초'''
10007.3
10017.5
[image] '''물리공격'''
87
176
[image] '''공격 속도'''
0.85
0.94
[image] '''물리방어'''
68
187
[image] '''마법방어'''
64
115
[image] '''공격 범위'''
근접
근접
[image] '''이동 속도'''
350
350

5. 기술 정보



5.1. 패시브 - 표류


[image]
'''특성'''
패시브: 첫째 강시가 처치당한 후 제자리에 관을 남깁니다. 일정 시간 후 관에서 부활하여 집살진을 소환하고 [강시] 상태가 됩니다. [강시] 상태에서 첫째 강시는 초당 최대 HP가 25% 감소합니다. 모은 살기의 인력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합니다.)
체력소모 초당 25%
첫째 강시가 사망후 체력 100%로 부활하면서 그 자리에 관을 하나 생성한다. 굉장히 사기적인 스킬 같지만 강시 상태가 되어서 초당 피가 무려 25%씩 증발하기에 효과를 보기엔 쉽지않다. 대신 강시상태일때 관과 첫째강시 사이에 생기는 인력이 피해를 줄때 최대체력의 4%를 첫째강시가 회복하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좀 더 오래 버틸수있다. 보통 라인전에선 별로 효과보기 힘들고 한타에서는 5초 정도 더 딜과 cc기를 박을 수 있게 해주는 용도.
참고로 패시브로 생성되는 관은 집살진의 관과는 별개로 취급되어서 집살진으로 관을 소환한다고 해서 패시브로 생성된 관이 사라지진 않는다. 관이 2개가 되므로 궁을 썼을때 엉뚱한 관위에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피를 채워서 강시 상태를 연장할 수 있는 만큼 공격을 받아서 바로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5.2. 액티브 - 유수


[image]
첫째 강시는 주위에 연소의 부적을 사용하여 명중된 적에게 마법 피해를 주며 HP를 회복합니다.
[image] 30
[image] ?
[image] 7 / 6 / 6 / 5 / 5
피해: 75 / 115 / 155 / 195 / 235 (+ 50% 주문력 )
회복: 10 / 25 / 40 / 55 / 70 (+ 8% 잃은 체력 )
주변 360도 전부에 부적을 뿌리는 스킬. 주변에 맞는 대상이 적식신이 아닌 미니언이라도 생명력회복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이 스킬이 '''첫째강시의 유일한 탱킹관련스킬이다.''' 첫째 강시의 탱킹을 강화해주는 스킬은 이 스킬 하나인데 첫째강시는 이 스킬의 생명력회복하나로 뻐기면서 싸운다. 물론 이 스킬은 후에 나올 집살진에 의하여 피해량과 회복량이 강화되긴 하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데에는 난이도가 높고 치유감소를 맞게 되면 힐량이 심각하게 줄어서 탱킹에 문제가 생긴다.

5.3. 액티브 - 흑유어


[image]
첫째 강시가 지정된 방향으로 대지를 관으로 내려쳐 범위 내에 적에게 1초간 마법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웁니다.
[image] 35
[image] ?
[image] 14)
피해: 100 / 150 / 200 / 250 / 300 ( + 50% 주문력)
전방의 넓은 범위에 1초 정도의 딜레이후 관으로 내리쳐서 피해를 주며 공중에 띄운다.
굉장히 파괴력이 강력한 cc기이다. 넓은 범위에 에어본을 걸기때문에 한타에서의 파괴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라인전에서 갱호응용으로도 좋다.
무엇보다 '''이 스킬을 시전이 시작됐다면 스킬 시전이 절대로 중단되지 않는다. 설사 첫째강시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스킬 시전중에 cc기를 맞아도 범위내에 피해와 에어본은 정상적으로 들어가며 설사 '''시전 도중 사망했더라도''' 피해와 에어본이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판정이 스킬 시전자와는 별개로 에어본 범위는 따로 적용되는 듯.
참고로 부쉬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부쉬밖의 상대에게 범위가 보이지 않는다. 이걸 이용해 기습도 가능하다.

5.4. 액티브 - 귀천


[image]
{{{#000000 액티브: 첫째 강시는 지정된 위치에 8초간 지속되는 관진을 소환하고 관진 내에 적이 출현하면 살기를 모을 수 있습니다. [살기 발동 부적]을 사용하면 모든 살기를 소모하여 스킬의 피해 및 회복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관진의 살기가 최대가 되면 최대 증폭 효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첫째 강시와 관진 사이에 모은 살기의 인력이 생성되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하고 인력이 적을 관통하면 0.5초당 마법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24% 감소시키고 살기를 모으는 속도가 증가합니다.
적의 방어탑 범위에서 관진을 소환하면 지속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관진이 생성된지 0.6초 후부터 살기를 모으는 인력이 나타납니다.)}}}
[image] 50 / 55 / 60 / 65 / 70
[image] 0 (최대 2개까지 저장)
기본피해 20 / 35 / 50 / 65 / 80 (+ 12% 주문력) (+1.5% 추가 최대생명력
감속 24%
지정된 곳에 관을 설치하고 관과 첫째강시 사이에 인력을 만든다. 이 인력에 닿은 적은 초당 피해를 입고 입힌 피해에 비례하여 부적 스킬이 강화된다. 첫째강시 운용의 핵심 스킬로 이 스킬 하나로 첫째강시의 숙련도가 갈린다. 라인전에서는 견제,라인푸쉬,딜교 등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한타에서는 지속딜링과 힐증폭, 궁극기 cc기 용도로 사용된다. 그 만큼 중요한 스킬이기에 관을 설치할때 자리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관은 지형판정이 존재하여서 지형지물에 막히는 이동기를 막거나 관으로 길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 할수있다.

5.5. 액티브 - 천류불실


[image]
{{{#000000 모은 살기의 인력이 생성되면 첫째 강시는 인력에 따라 관진에 뛰어 오른 후 8초간 인력의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인력에 관통된 적은 1초간 속박당하며, 6초에 1번만 속박됩니다.
관진에 뛰어 오른 후 2초 내에 해당 스킬을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방향으로 급강하하여 범위 내에 적을 0.5초 간 공중에 띄웁니다.
전투 중에 관진이 없는 경우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image] 80
[image] ?
[image] 70 / 65 / 60
인력 피해 증폭: 160% / 180% / 200%
주변의 관을 하나 지정하여 그 위로 뛰쳐올라가고 2초안에 다시 스킬을 쓰면 지정방향으로 돌진하여 부딪히는 모든 적을 에어본 띄우는 강력한 한타 파괴 스킬이다. 또한 사용한 후 8초간 인력의 피해가 크게 강화되고 인력에 걸리는 대상들에게 속박을 거는데 이 버프가 궁극기를 쓴 순간부터 바로 적용되어서 관으로 날아가는 도중 인력에 스친 적이 있다면 그 적들은 모두 속박에 걸린다.
이동기,에어본,속박,딜증가를 모두 갖춘 스킬로 첫째강시가 적진으로 파고들기 좋은 스킬이며 cc기 효과 또한 훌륭하다.
게다가 인력의 피해 증가 200%가 달려있는데 보통 집살진을 선마하는 걸 생각해서 궁극기가 3랩일때 계산해보면 '''초당 100+24% ap+ 3% 추가 hp인데 저 추가 hp는 첫째강시를 기준으로 하기에 탱템을 두르는 첫째강시의 인력딜은 굉장히 살벌하다.'''

6. 평가 및 활용


다재다능한 cc기와 딜, 한타지향형 진형붕괴 식신이지만 라인전도 훌륭하다. 단 독살을 제외한 모든 선딜이 긴 관계로 스킬을 넣는 센스를 상당히 요구한다. 엄청난 성능을 가졌지만 괜히 난이도 '''지옥'''인게 아니다.
진혼관은 선딜이 1초나 되어 무빙으로 피하는 경우가 다분한데 적이 스킬을 쓸때 같이 끼얹어주면 좋다.

6.1. 장점


  • cc기
가장 강력한 cc로 평가되는 에어본을 2개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범위도 넓어서 한타에서의 위력은 굉장하다.
  • 탱커치고는 준수한 딜
관과 연결 되는 인력은 강시의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기때문에 상당한 지속딜을 볼수있다.
  • 진형붕괴
궁은 한타중에 써주면 2~3명씩 잘 맞는다.

6.2. 단점


  • 느리다
기본 이동속도도 느린데 이동관련 스킬도 전무. 로밍은 사실상 힘들다. 이동속도 증가도 집살진 안에서만 생긴다. 집살진을 활용한 공간 장악이 특기인지라 집살진 밖으로 도망가면 사실상 아무것도 못잡으며, 도주의 달인인 여동생과는 달리 자신이 도망을 가는것도 불가능하다. 더불어 2스나 궁의 선딜까지 긴편이다.
  • 집살진 의존도
집살진이 없으면 궁도 쓸수 없고 1스킬의 회복도 없어지는 등 여러모로 맹탕이된다.
  • 느린 철거
느린 기동성과 철거력 덕분에 공성이 밀렸을땐 여러모로 골치아파진다.

6.3. 카운터 픽


'''잽싼 식신'''
얼뻥한 하지만 강력한 첫째강시를 그냥 얼빵한 강시로 만들수있다. ex.산토끼

6.4. 시너지 픽



7. 아이템


[image]

8. 스킨



8.1. 한수


운치
차가운 강물이 넘실거리고 푸른 바다가 동쪽으로 흘러간다.
16 코스튬 티켓
기본 코스튬의 염색 버전. 옷이 하얗게 된다.

8.2. 각성


[image]
각성
아라카와 각성 후 모습
숙련도 [{{{#ff00cc 대성}}}] 달성 해제
&
금화 11666 해제

8.3. 성난 파도


[image]
희귀/이펙트
파도와 물결이 거세고 바다가 하늘을 비춘다.
56 코스튬 티켓
물방울이 컬러풀하게 변한다.

9. 기타


  • 성우때문인지 평가란에 DIO드립이 간간히 있다.
  • 숙련도를 달성하지 않아도 스토리가 출력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번역이 상당이 해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