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
1. 소개
1. 소개
Backstreet boys 닉 카터의 친동생이다. 형의 후광을 입고 1997년에 데뷔하여, 미소년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큰 성과는 없다. 내리막길을 걸으며 힘들어하던 아론에게 닉이 SNS로 자신이 도와주겠다는 의견을 내자, “왜 전화가 아니라 SNS로 이야기하는거야? 날 이용해서 마케팅하지 마.”라며 짜증을 낸 적이 있다. (...)
한 때, 힐러리 더프와 교재하여 화제가 되었었지만 지금은 결별한 상태.
전 여자 친구와 결별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공개했는데, 이 사실이 연인 관계에 영향을 끼쳐 결별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최근 LOVE라는 앨범을 새로 발매 하였다.
어릴때부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나 2012년 친누나 레슬리 카터의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망등 여러 주변 문제로 몸고생 마음고생을 꽤 했으며, 이 때문에 원래는 미남이지만 급격하게 늙어버렸다. 2017년에는 미국 조지아 주에서 음주운전,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어머니도 알콜중독에 빠져 망가졌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 메디컬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2019년 5월, 미국 리얼리티쇼 '메리지 부트 캠프'와의 클립 영상에서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폭로 다큐 '네버랜드를 떠나며' 속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과장된 반응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마이클 잭슨은 내가 아는 한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결코 부적절한 일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딱 한 번만 제외하고, 그 때 일은 조금 부적절했다"고 말하며 묘한 뉘앙스를 남겼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언론을 타게 되자 사람들이 왜 그 부적절한 일을 성적인 의미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고 부정을 했다. 한창 자신의 자서전을 홍보하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자신의 누나에게 강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어난적 있다. 9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내가 10살때 누나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정상이 아니어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또 그의 형 닉 카터에 대해서는 "그는 내 인생 전체를 학대했다."고 비난했다. 닉 카터는 이에 대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론에게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2020년 알려진바에 의하면 onlyfans를 이용해 몸을 팔고 있다고 한다. 이어 9월 6일에는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 미국나이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