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코널리
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016년 브라이튼의 유스팀으로 이적해 2017년 콜업되었다.
2.1. 2019-20시즌
리그컵 2라운드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데뷔 첫 선발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30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등을 진 이후 모페에게 완벽하게 넘겨주며 모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모페가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38라운드 번리전에서 측면에서 공을 받은 이후 본인보다 훨씬 키가 큰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이긴 이후 돌파해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2.2. 2020-21시즌
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완벽한 감아차기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센스 있는 패스로 맥앨리스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7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9년 10월 12일 조지아와의 UEFA 예선 7차전에서 교체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스타일
피지컬이 매우 안 좋아서 제공권은 기대할 수 없지만, 많은 활동량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수비에 가담해주거나 좋은 위치로 침투해서 득점을 만들어낸다. 스피드나 결정력, 킥력 모두 준수한 편이며 체구는 안 크지만, 몸은 단단하여 볼을 잘 지킨다.
다만, 170대 중반의 평범한 키 때문에 제공권 싸움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