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클
1. 개요
마왕 알테어에 나오는 주인공 알테어의 최측근 에인션트 오우거.
알테어가 아직 대장군이던 시절 알테어를 따랐던 추종자들 중에서도 아크 리치 호웬과 함께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던 존재이다.
2. 작중 행적
알데바란이 동쪽의 마왕이던 시절 왕의 자리에 도전했던 도전자로 알데바란이 자신의 대리로 한참 투귀로서 악명을 떨치던 알테어를 내보네 알테어와 하루밤낮으로 싸운끝에 최후에 알테어에게 패배하고 그 힘에 반해 충성을 맹세했다. 그리고 그 이후 알테어가 에린을 안전하게 기르기위해 알데바란을 몰아내고 동쪽의 마왕의 자리에 앉을 때 대장군으로 승격한다.
이 후 완결 끝에는 북쪽의 마왕대리로 있다가 듀엘이 도전하자 주군의 아들을 공격할수는 없어서 패배를 시인하고 북쪽의 마왕의 자리를 듀랄에게 내주고 동쪽의 마왕의 자리에서 물러난 알테어를 이어 동쪽의 마왕의 자리에 오른다.
3. 강함
알테어가 마왕으로 있을 당시 동쪽의 2인자로서 있지만 과거에 동쪽의 왕위에 도전했던 도전자였던 만큼 그 힘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다.
그때당시 투귀로서 악명을 떨치며 왕에 비견되는 힘을 가졌다고 불리우던 알테어조차 하루 밤낮을 싸운 끝에야 쓰러뜨릴 수 있었을 정도의 엄청난 강자로 알테어의 힘에 반해 충성을 맹세했지만 아르클이 왕의 그릇 이며 시대가 달랐다면 왕의 자리에 앉을 거라 단언되는 정도로 말그대로 지위는 대장군이지만 실제 그 힘은 사방의 왕에 필적하는 실력자.
알테어가 왕의 자리에 오른 후에는 그와함께 수라장을 넘으며 쌓은 경험이 축적되어 과거 보다도 강해졌다고 한다
마왕과 싸워도 이길 수는 없어도 지지앉을 자신은 있다고 할 정도이다. 실제로 디아나 체페슈가 사방의 왕을 모두 모았을 때 북쪽의 용제 바하무트와 서쪽의 여제 디아나 체페슈가 싸움을 하려하자 그것을 멈추기 위해 자신의 힘을 드러내어 그 디아나를 압박하여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