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시라유키
1. 프로필
[image]
도오쿄는 정말 커. 백호 무서워~.
2. 프로필(2043년)
사과와 맑은 날을 정말 좋아했던 소녀도,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 붙임성이 좋고 올곧았던 성격과 세상물정 모르던 일면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만, 사춘기를 맞이하여, 동급생으로부터 사람을 알게 되거나, 선생님의 모습으로부터 어른을 알게 되거나, 나나스타는 조금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사투리를 쓰는 것도 지금에 와선 조금 부끄러워졌기에, 1인칭도 「와타시」가 되어있다만, 감정이 격해지면 지금도 사투리가 튀어 나온다. '''-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 -'''
3. 소개
ベッピンなおなご[3] 를 동경하는 동북에서 온 소녀.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피아노가 특기. 무대에 설 때 뿐만 아니라 사복도 동화 같은 복장으로 그것이 보통이라 생각하는 이상한 센스를 가지고 있다.
캐릭터의 컨셉을 고려해 봤을 때 성씨인 '아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듯 하다.[4] 이름인 시라유키는 백설공주에서 따왔다.[5]
2043년에는 지극히 평범하게 자랐으며 고등학교 또한 보통과로 진학하는 등 반친구들에게 아이돌로서 크게 두각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언급된다. 1인칭 또한 오라에서 와타시로 말하도록 노력하는 등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다만 사투리는 여전히 사용하는 게 특이점. 어릴 때부터의 성격이 그대로 유지된 덕인지 4화에서 마논이 시라유키의 장점을 말할 때 '올곧음'을 강조하는 장면이 있다. 5화에서 모모카로부터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라는 조언을 받고 6화에서 마논에게 왜 고민을 말해주지 않고 혼자 끙끙대었냐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리고 자신은 사투리를 고친 것도 마논과 같은 학교로 진학하려 한것도 오직 마논을 바라봤다며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고 말했다.
공식 라인 라이브에서 밝힌 바로는 시라유키의 성장 후의 캐릭터성은 과거의 하루를 답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점으로 언급된 올곧음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 온 하루의 성격을 어느정도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후 6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하루에게 배운 'メラメラ(이글이글)'이란 단어를 본인은 그 열정을 온전히 표현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ぬぐぬぐ(따끈따끈)'이라고 바꿔서 주문처럼 되뇌이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ぬぐぬぐ(따끈따끈)'이란 단어는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도 줄곧 쓰였으며, 라이브 스킬 발동 대사에서도 쓰인다.
여담으로 '하루☆지카(자그마한)'처럼 라이브 상호대사에서는 미래의 마논과 함께 드물게 3개의 대사를 주고 받는 아이돌 중 하나다.
4. 행적
- (담당 시나리오)
5. 카드 일람
아리스 시라유키/카드 일람 항목 참조.
6. 대사
- 게임 내 대사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