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케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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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野ケースケ

나는 유령이나 UFO나 대예언..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믿지않아. 하지만 요괴는 있어. 분명 있어. '''왜냐하면 내 친구는 요괴니까!'''

요괴워치 섀도우사이드의 주인공.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1]/박경혜[2]혈액형은 B형
1. 개요
2. 작중 행적
2.2. 섀도우 사이드


1. 개요


아마노 케이타코다마 후미카의 아들이자 아마노 나츠메의 남동생. 초등학교 5학년
한국판 이름은 윤민재
UFO나 유령 따위를 전혀 믿지 않지만[3] 아버지의 피를 이었는지 요괴가 엄청나게 잘 꼬인다. 매화 거의 한 번씩 요괴에게 당할 정도. 뒤늦게 누나인 아마노 나츠메를 쫓아 나츠메와 아이들이 결성한 요괴 탐정단을 발견하면서 이야기에 휘말린다. 누나처럼 요괴워치 엘더를 빌려 쓰기도 한다.
무서운 이야기라던가 괴담같은 것을 엄청 무서워한다.

2. 작중 행적



2.1. 극장판


단역으로 출현한다. 주연으로 나오는 것은 TVA 본편부터.

2.2. 섀도우 사이드


1화 첫등장.
2화
37화 요성검을 노리는 주탄동자 일행에 의해 인질로 납치된다. 갑자기 난입한 소라나키(공망)가 적, 아군을 쓰러뜨리고 누나를 공격하는 순간. 주탄동자를 통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누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리고 요마계에 가서 염라일족을 몰아내고 인간계와 요마계를 지배하자는 하루야의 말에 누나가 거절하자 당황했는지 하루야가 이의제기하려할 때 "있잖아 공주의 말은 절대적인거 아냐?" 라고 말한다.[4][5] 싸움이 끝난 후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느새 주머니에 넣있는지 주탄동자의 벚꽃 나뭇가지가 꽃을 핀다.
39화에서 나츠메 누나를 비롯한 요괴탐정단이 시험으로 못나오자 주역으로 활약한다.
44화에선 누나, 아키노리, 토우마와 함께 카이라로부터 동결의 죽음을 알게되는데 누나가 각성한다면 소라나키 또한 없앨 수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집에 와서 평소랑 다르게 가라앉아있는 나츠메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같이 티비보자고 말을 건 다음 티비를 보는데 나츠메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걱정되는 후미카가 만약 가장 중대한 일인데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나츠메가 고민을 털어놓자 어떤 일이길래 그러니라고 묻자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이라며 얼버무린다. 다음날 탐정단사무소에서 나츠메가 각성하겠다고 선언하자 탐정단멤버들과 함께 나츠메를 걱정하는데 각성에 필요한 마지막 요성검인 백호대령창의 위치를 나츠메 덕에 알고[6] 아키노리가 소환한 주작을 타고 누나일행과 영검림에 들어가려고 할 때 하루야가 아수라호혐환을 들고 마지막 백호대령창은 자기가 가져가겠다며 나츠메일행을 가로막는다.
49화에서 밝혀지길 케스케의 전생은 주하의 반려동물인 인면견이였다고 한다.

2.3. 요괴워치4


섀도사이드의 케스케의 역할이 아버지 아마노 케이타에게 넘어가며 요괴탐정단과 관련이 없게된다. 어린 아빠를 보며 놀라는 장면[스포일러]을 제외하면 '''비중이 사라졌다.'''

[1] 전작 아버지 케이타와 동일성우.[2] 더빙판 성우도 전작의 주인공 윤민호를 맡은 성우와 동일성우다.[3] 정확히는 있다는 것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무서워서 인정하지 않는 것 뿐이다.[4] 그리고 나츠메가 지배안한다고 엄포를 놓자 순순히 말을 따르는 하루야와 간류를 보고 신기해한다[5] 아까전까지만해도 자신을 납치해서 높은 곳에 매달아놓질않나 토우마는 심지어 죽여서 요성검을 가져가줄까라며 협박하고 공격했던 주탄동자와 동결인데 누나가 귀족 공주 주하의 환생이란걸 알자 순식간에 태도가 바뀌니... 어이없으면서도 한편으론 쌤통이란 생각도 들거다[6] 사실 그 방법이 되게 살벌했는데 기억하지 못한다면 떠올려줘야지라고 말하고 라이오돈을 소환해서 부동명황 보이에게 벼락공격을 사정없이 쏟아부었다(...)[스포일러] 나츠메의 공주의 힘을 깨우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