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아 몬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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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초대 보컬.
본명은 아마이아 몬테이로 살디아스, 스페인 이룬에서 1976년 8월 26일 출생하고 1996년에 데뷔한 스페인의 가수다.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하비 산 마르틴에 의해 그룹의 보컬로 채용되었다. 그 이후 이 그룹의 이름을 지어줬으며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아마이아 몬테이로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아마이아 몬테이로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노래에서 보컬 이외에도 작사나 작곡에도 관여했는데 Pop과 A Diez Centimetros De Ti는 그녀가 작사 작곡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서 자세한 활동은 항목 참고.
2. 솔로 데뷔
그러나 2008년 GUAPA로서 활동하던 도중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탈퇴를 선언했다.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떠나면서 나머지 멤버들에게 남긴 작별인사에 해당되는 노래.
그 이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에서는 2대 보컬인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영입하였으며 아마이아 몬테이로는 솔로가수가 되었다.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솔로로서 처음 발표한 곡 Quiero Ser.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스타일의 노래'''이다.
이렇게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음악성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음악성과 점점 멀어졌다. 사실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떠난 진짜 이유는 자신이 추구하려는 음악과 라 오레하 데 반 고흐가 추구하려는 음악(정확히는 하비 산 마르틴이 추구하려는 음악)이 너무나 동떨어졌기 때문일 뿐이지 불협화음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와 아직까지도 간접적으로 교류중이고, 2대 보컬인 레이레 마르티네스와의 친분으로 확인되었다.
3. 특징
- 원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라는 그룹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그 이전까지 이 그룹은 이름이 없었다.(…)
- 자신이 솔로로 빠져나간 이후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 아마이아 몬테이로는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건승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아주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