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오레하 데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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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reja De Van Gogh'''
1. 개요
2. 멤버
3. 특징
4. 데뷔 과정
5. 상업적 성공
6. 위기
7. 스타 탄생
8. 레이레 마르티네스로서 두 번째 음반
9. 발매 음반
9.1. 아마이아 몬테이로
9.1.1. 1998년: Dile al sol
9.1.2. 2000년: El viaje de Copperpot
9.1.3. 2003년: Lo que te conté mientras te hacías la dormida
9.1.4. 2006년: Guapa
9.2. 레이레 마르티네스
9.2.1. 2008년: A las cinco en el Astoria
9.2.2. 2009년: Nuestra casa a la izquierda del tiempo
9.2.3. 2011년: Cometas por el cielo
9.2.4. 2016년: El Planeta Imaginario
9.2.5. 2019년:La chica del espejo
9.2.6. 2020년: un susurro en la tormenta
10.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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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록밴드. 라틴 팝의 세계에서는 전례에 없던 초거물급 가수이다.

2. 멤버


'''멤버
이름'''
'''생년월일'''
'''포지션'''
'''現 멤버'''
레이레 마르티네스
1979.6.22
현재(2대) 보컬
하비 산 마르틴
1977.5.20
키보드, 피아노, 작사, 작곡[1], 리더
알바로 푸엔테스
1975.11.17
베이스 기타
파블로 베네하스
1976.6.21
기타, 작사, 작곡
하리츠 가르테
1976.1.23
드럼
'''前 멤버'''
아마이아 몬테이로
1976.8.26
1대 보컬[2]
파블로 베네하스의 경우, 아버지가 바스크 지역 정치인인 '호세 마리아 베네하스(1948~2015)'이다. 특이하게 베네수엘라에서 역이민한 역이민자 2세이다.

3. 특징


전형적인 여성 1인 보컬과 악기를 다루는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이다.[3] 덴마크가수아쿠아와 흡사하긴 하지만 레니와 르네가 듀엣인 아쿠아와는 달리 보컬은 1명 고정이다.
게다가 이 그룹은 보컬의 창법까지 고정되어 있는데 무조건 벨팅 창법만 고집한다.[4] 때문에 보컬에게 고도의 가창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원래 시인인 파블로 베네하스가 작사를 거의 전담하기 때문에 굉장히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가 많다.

4. 데뷔 과정


처음에는 하비 산 마르틴, 알바로 푸엔테스, 파블로 베네하스, 하리츠 가르테 이 네명의 대학생들이 모여서 그저 악기연주나 하던, 가수라고 부르기도 뭐한 무리들이였다. 그러다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아마이아 몬테로를 발견하여 자기들 그룹의 보컬이 되어달라고 했다. 1996년에 결성된 이들은 이름도 없이 그냥 인디에서만 활동하고 다녔다. 그룹의 이름이 없어서 문제가 되자 아마이아 몬테로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La Oreja De Van Gogh)'''라는 이름을 줬다.[5] 뜻은 '''반 고흐의 귀'''.

5. 상업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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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보컬 아마이아 몬테이로.
이후 Dile al Sol로 데뷔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La Playa로 대박을 터뜨린지 얼마 되지 않아 Rosas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다. 스페인과 남미 전지역 차트를 몽땅 석권해버린 것도 모자라 활동 자체를 하지 않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이 노래를 무려 4위에 올려버리는 대기염을 토한다. 대한민국의 모 걸그룹이 한국 활동을 접어가면서까지 미국가서 죽을 힘을 다해 활동한 게 빌보드차트 70몇위에 오른 것을 감안한다면 좋은 퀄리티의 노래라 할 수 있다. 활동을 안 하고 4등이니 상당한 성과다. 덕분에 한참 동안 남미의 모든 상점에서는 온통 이 노래를 틀어놔서 남미에 살던 사람들은 이 노래를 아예 외우는 수준이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Rosas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바로 20 De Enero를 내놓고 이 노래 역시 대히트를 친다. 참고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A-haTake On Me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 내용 상당부분이 만화로 이루어진 것이나 두 남녀가 누군가에게 추격을 당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리고 둘 다 엄청난 명곡이다.
Rosas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입지를 마련해 준 노래라면 20 De Enero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입지를 단단히 확보한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실제 이 두 노래가 이들의 상징이 되는 노래가 되었다. 그런데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세계적인 라틴팝의 거성으로 성장했다. 특히 20 De Enero는 샤키라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 시기에 스페인 차트에서 샤키라를 가뿐히 무찔렀다.
이런 웃긴 노래[6][7]를 발표하기도 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이렇게 팬들의 정곡을 찌르기도 했다.

6. 위기


가수로서 대박이 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이후 GUAPA라는 음반을 발표하면서 Muñeca De TrapoDolce Locura를 발표했다. 결과는 이것도 대박이였다. 특히 Dolce Locura는 여자의 입장에서 극단적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매우 눈물겹고 애절한 마음을 담은 관계로 여자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많았다. 여기까지의 맹활약으로 인하여 파블로 베네하스와 하비 산 마르틴은 라틴팝 최고의 작곡가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이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미국에서의 인지도도 의식해서 Manhattan을 만들었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매우 산뜻한 노래이다.
그러나 아마이아 몬테로는 무려 10년간이나 몸담았던 그룹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솔로로 독립한다고 한다. 그 결과 아마이아 몬테로는 En Mi Lado Del Sofa를 남기고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떠났다. 졸지에 '''보컬이 없어진 세계 최고의 라틴팝 그룹'''은 와해 위기에 몰렸다.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아마이아 몬테로의 새로운 도전에 수긍하는 것이였으므로 아마이아 몬테로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아직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마이아 몬테로와 현재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보컬인 레이레 마르티네스도 매우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탈퇴하고 솔로로 독립한 아마이아 몬테로는 자신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하고는 있으나 솔로가 된 이후에 아마이아 몬테로가 부르는 노래들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동떨어진 노래들이기에 아마이아 몬테로는 솔로가 됨과 동시에 가수로서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물론 아마이아 몬테로의 기본 가창력이 워낙 대단하다 보니 어느 정도의 인기는 누리고 있긴 하지만 그게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시절의 인기만 못한 데다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되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보다도 인기가 못하다는 게 문제다.[8]

7. 스타 탄생



El Ultimo Vals,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
보컬이 없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유명가수들 중 한 명을 보컬로 삼기로 하고 여러명의 솔로 가수들에게 물밑작업을 실시했다. 하비 산 마르틴과 파블로 베네하스는 그들의 데뷔곡을을 가수의 특징에 맞게 모든 후보들마다 한곡씩 다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그러던 도중에 Factor-X에 게스트로서 초대되었다. 그것이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운명을 결정지어 버렸다.
Factor-X에 출연한 일반인들 중에 유난히 튀는 레이레 마르티네스(Factor-X에서 준우승)는 키도 168cm라서 여자 치고는 훤칠하고 미모도 굉장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전에 보컬로 있다가 탈퇴한 아마이아 몬테로와 창법이 80% 이상 닮아 있었다. 하비 산 마르틴은 단지 아마이아 몬테로와 가창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존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차기보컬후보들을 싸그리 보이콧하고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보컬로 하자고 했다. 여기에 망설이고[9] 있던 다른 멤버들에게 알바로 푸엔테스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찬성해줬다. 결국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보컬로 확정되었다.
뭣모르는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그 엄청난 그룹에 초짜를 보컬로 내세운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논리로 항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비 산 마르틴은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위해 El Ultimo Vals라는 노래도 만들어 주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제대로 된 가수로 만들어줬다.
그런데 이 El Ultimo Vals도 스페인과 남미를 휩쓸었다. '''초짜가수'''가 각종 차트를 싹쓸이했다.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이 노래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뒤이어 여자의 입장에서 귀엽고 깜찍하게 프로포즈를 하는 내용의 노래인 Inmortal를 발표하였는데 이 노래 역시 흥행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이 노래는 로리매니아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크게 히트쳤다. 그런데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자신의 팬들에게 뭘 발표할 것인지 물어봤다. 팬들은 Europa VII를 발표하라고 아우성이였고 결국 Europa VII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8. 레이레 마르티네스로서 두 번째 음반


2011년 10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신보를 발표했다.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가창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새로운 앨범에는 이런 노래들이 포진되어 있다. 퍼포먼스가 일절 없고 가창력으로 일관하는 가수 답다.

9. 발매 음반



9.1. 아마이아 몬테이로



9.1.1. 1998년: Dile al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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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
  • 수록곡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El 28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2'''
Cuéntame al oído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3'''
Pesadilla
파블로 베네기스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4'''
La estrella y la luna
파블로 베네기스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5'''
Viejo cuento
파블로 베네기스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6'''
Dos cristales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7'''
Lloran piedras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8'''
¿Qué puedo pedir?
라파엘 가르시아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9'''
'''Dile al sol'''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10'''
El libro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11'''
La carta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12'''
Soñaré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9.1.2. 2000년: El viaje de Copperpot


  • 수록곡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Cuídate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2'''
'''Soledad'''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3'''
'''París'''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4'''
'''La Playa'''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5'''
'''Pop'''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6'''
'''Dicen que dicen'''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7'''
'''Mariposa'''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8'''
La chica del gorro azul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9'''
Tu pelo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10'''
Tantas cosas que contar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11'''
Los amantes del círculo pola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12'''
Desde el puerto
파블로 베네기스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13'''
Tic Tac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La Playa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라는 이름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했으며 Pop은 가요계의 현실을 풍자한 노래이다.

9.1.3. 2003년: Lo que te conté mientras te hacías la dormida


  • 수록곡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Puedes contar conmigo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2'''
'''20 de enero'''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3'''
'''Rosas'''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4'''
Deseos de cosas imposibles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5'''
'''Geografía'''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6'''
Un mundo mejor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7'''
Tú y yo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브로 베네기스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8'''
La esperanza debida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9'''
Vestido azul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10'''
Adiós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11'''
Perdóname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12'''
La paz de tus ojos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13'''
Nadie como tú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14'''
Historia de un sueño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하비 산 마르틴
'''15'''
Bonustrack
아마이아 몬테이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하비 산 마르틴
라 오레하 데 반 고흐가 빌보드 차트에 상위권으로 올라간 Rosas와 20 De Enero 등이 수록된 음반으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전성기가 시작된 음반이다.
참고로 이 당시 하비 산 마르틴이 거의 음악에 미쳐살던 시기라서 그런지 음반 수록곡이 혜자한 수준으로 많다.

9.1.4. 2006년: Gu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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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아 몬테이로의 마지막 음반. Muñeca de Trapo, A Diez Centimetros(10cm) De ti, Dolce Locura 등이 수록되어 있다.

9.2. 레이레 마르티네스



9.2.1. 2008년: A las cinco en el As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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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 마르티네스의 데뷔 앨범. El Ultimo Vals, Inmortal, MAS, Europa VII 등이 수록되어 있다.

9.2.2. 2009년: Nuestra casa a la izquierda del ti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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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미니앨범 1집. 원래 이 음반을 낼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팬들이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목소리로 Rosas, 20 De Enero를 음반으로 내달라고 계속 아우성을 해댔고 이에 못 견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결국 팬들이 원하는 대로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목소리로 아마이아 몬테이로 시절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하게 된다. 역주행 때문에 생긴 음반이다.

9.2.3. 2011년: Cometas por el ci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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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 마르티네스의 두 번째 앨범. La niña que llora en tus fiestas, Las Noches Que No Mueren, Dia Cero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 활동을 하는 동안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결혼했다. 이 음반으로 꽤 오래 활동했다.

9.2.4. 2016년: El Planeta Imagi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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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 마르티네스의 세 번째 앨범. 많이 서정적인 앨범으로 변했다. Verano, Camino de Tu Corazón[10], Cuando Menos Lo Merezca[11]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이하게 보너스 트랙인 Tan Guapa는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아니라 하비 산 마르틴이 리드보컬이 되어 부른 노래다.

9.2.5. 2019년:La chica del esp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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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이틀 곡만 공개된 상태.
유방암 환자 치료를 위한 자선공연 성향의 음반이다.

9.2.6. 2020년: un susurro en la torm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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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발매.
타이틀곡은 Durante Una Mirada. 이 음반 부터는 아예 대놓고 하비 산 마르틴이 보컬로 뛰어들었다.

10. 일화


  • 2005년에 칠레에서 자선콘서트를 할 때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도 참가했는데 공연이 끝나고 무대를 내려오자마자 팬들이 다음 가수의 노래를 무려 25분 동안이나 훼방을 놔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무대위로 올라가서 한참동안 공연을 해줘야 했다.
  • 그들은 처음 가수로 활동할 당시 아파트를 하나 빌려다 다같이 살았는데 자기들끼리는 그 아파트를 동굴이라 부른다.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유럽과 남미 이외에도 일본 호주, 미국(2007년 이후) 등을 돌아다니며 600회가 넘는 콘서트를 했다. 가장 콘서트를 많이 한 국가는 아르헨티나이다.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멤버들이 1970년대 중후반 출생자들로서 가수 치고는 제법 연령이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팬들의 입장을 최대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음악적 재능을 크게 인정한 심즈 개발팀에서는 그들을 영입하여 심즈의 배경음악을 작곡하도록 했다. 심즈 개발팀 측에서는 거금을 들여 영입하는 등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를 굉장히 귀하게 모셔왔다고 한다.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아마이아 몬테로가 보컬인 시절이나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보컬인 현재나 변함없이 오직 가창력 하나에만 집중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그들의 노래에 댄스풍의 노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때 추는 춤은 기껏해야 줄넘기춤(그냥 제자리에서 뛰는 것.) 정도에 불과하며 춤을 거의 추지 않는다.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노래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오기도 했다. #
  • 차트에서 1위를 한 국가의 인구수를 합치면 6억명 이상이다.
  • 특이하게 'Puedes Contar Conmigo'라는 노래는 한 노래에 뮤직비디오가 두 개다.

[1] 특이하게 아마이아 몬테로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런 노래도 있었다. [2]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3] 대한민국의 경우 체리필터와 멤버구조가 동일하다.[4] 이 때문에 보컬인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탈퇴하자 유명 가수들을 버리고 신인인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새 보컬로 영입했다. 인지도보다 창법을 우선적으로 택한 결과이다.[5] 긴 이름 때문에 외우기도 쉽고 간단한, 더군다나 그룹의 이미지와 최대한 비슷한 LOVE와 비스므리한 단어인 '''LOVG''' 라고도 부른다. 이런 상황을 아마이아 몬테로가 알고(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약자가 영어로 사랑을 뜻하는 'Love'와 흡사하다는 것) 의도적으로 이 이름을 지어준 것인지 그냥 지어준 것인지는 모르겠다만.[6] 몬데그린으로 하면 '''노력 해줄께 라면박사...''' 이런 식이 된다.[7] 이 노래야말로 아마이아 몬테로와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깊은 친분을 상징한다. 이 노래는 아마이아 몬테로가 작사 작곡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레 마르티네스도 이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의 친분이 없다면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이 노래를 함부로 부를 경우 아마이아 몬테로가 저작권 문제로 걸고 넘어질 수 있다. 실제로 O-Zone의 멤버인 단 벌란이 작사작곡한 Dragostea Din Tei이라는 노래를 하이두치가 함부로 불러서 둘이 진짜 법정싸움까지 했다.[8] 음반 판매량이나 각국의 차트 순위로 본다면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가수로서는 도저히 이루지 못하는 성과물들이 계속 달성되고는 있으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에서 탈퇴하기 전보다 그 성과물이 작다는 것이 문제. 탈퇴 전에는 항상 남미에서 1~2위를 다투는 수준이였음에도 탈퇴 후에는 15위권에 머무르는 것이 그 예이다. 그러나 저 1~2위 순위는 10여년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와 함께하면서 이루어 낸 업적이고 애초에 그녀가 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하겠다는 의사 또한 저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서 새롭게 시도를 해보보겠다는 도전과도 같기에 계속 성장해 갈 것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9] 망설이는 유일한 이유는 아마이아 몬테로와의 옛 정이다.[10] A Diez Centimetros(10cm) De ti 이후 오래간만에 랩이 들어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노래.[11]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메렝게 장르의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