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하라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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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야마현 타카오카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히미선의 역이다.
이 역이 위치한 명승지 아마하라시는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타테야마 연봉과 아마하라시역에서 동쪽으로 걷다보면 아마하라시 해안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바위인 메이와로 유명하다, 일본 내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으며, 날씨가 좋을 경우 메이와와 함께 보이는 타테야마 연봉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물론, 아마하라시역에서도 타테야마 연봉을 볼 수 있으며, 이 역 또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여 2018년 봄, 청춘 18 티켓의 테마역으로 선정되어, 역에서 찍은 풍경이 청춘 18 티켓의 홍보용 포스터 사진으로 사용되었다. [2]
아마하라시역과 메이와의 가운데쯤에 '아마하라시'라는 휴게소가 위치해 있는데, 이 휴게소의 2층에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위치해 있으며, 카페 내에서도 창문을 통하여 타테야마 연봉을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을 경우 노토 반도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이 휴게소 앞에 히미선 건널목이 위치해 있으며, 건널목을 지나 아마하라시 해안으로도 넘어갈 수 있다. 30분~1시간에 한 대씩 지나가는 히미선 열차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건 덤.
역 주변에는 아마하라시 해안, 아마하라시 해수욕장, 휴게소 '아마하라시', 메이와 등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2면 2선식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역사 내에 관광안내소가 설치되어 있다.
JR니시니혼의 관광열차 벨・몽타뉴・에・메르의 정차역이며, 이 역 근처의 해안이 보이는 곳에서 약 1분간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