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미야 타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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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카와 미쿠니. 애니메이션판 오프닝/엔딩을 죄다 부른 그 가수 맞다.
아쿠츠 마리의 동생인 아쿠츠 요시키의 동급생이다. 첫 등장은 어둠속의 페이션트. 요시키가 병원 폐허에서 귀신 장난을 할 때, 어린아이 귀신 역할을 했다.
시바사키 초등학교와 센가와 초등학교가 놀이터를 놓고 격렬한 대립을 벌이면서, 아이들이 아파트 옥상에 진을 치고 있으면서 놀이터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물풍선과 양동이 세례를 던지게 되자 소스케와 카나메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뢰 하러 진다이 고교에 나타난다.
유치원 다닐때 아쿠츠 요시키와 센가와 초등학교의 두목격인 에하​​라라는 남자애에게 각각 프로포즈를 받은 적이 있다. 상당히 조숙하고 어른스러운 여자애.
그리고 두 초등학생들의 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며 왔다갔다 하던 소스케는 결국…
'''놀이터를 폭파해서''' 문제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