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드 테아사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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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쿠마 아이. 인형 같은 용모를 가졌다고 한다. 150cm도 안 되는 조그만 몸, 머리에서 살짝 늘어진 긴 머리카락은 은백색, 큼지막한 두 눈의 속눈썹은 가녀리고 길다. 복장은 흰색을 기조로 한 치료사를 연상케 하는 파밀리아의 제복을 입고 있다. 그녀 또한 레벨 2의 모험자로 계층터주와의 전투에서 붕괴된 전열에 뛰어들어 유래 없는 치료 마법으로 사람들을 구해낸 위업을 칭송받아 【데아 세인트 】라는 이명을 하사 받았다.
아스피, 펠즈와 같은【신비】어빌리티의 소유자. 전장의 성녀로 칭송 받게 된 이유는 계층주와의 전선을 '''혼자서 지탱했기 때문'''.[1] 아미드의 치유술은 포이즌 베르미스의 중독조차 고친다고 한다. 게다가 크노소스 공략때 로키 파밀리아를 징글징글하게 괴롭힌 커스 웨폰의 상처도 아미드가 대량의 마인드를 쏟아부으면 해주가 가능하다고 한다.[2] 주신은 아미드의 이 고위 치유술로 장사를 잘한다나. 그래서 무료로 사람들을 치료하지 말라고 하고 아미드도 치료원에 쓰이는 돈의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평소에는 고분고분하지만...휴일에는 주신 몰래 아픈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다니는 듯하다. 게다가 폐점이라며 마음대로 가게 문을 닫고 적정가격보다 싸게 아이템을 나눠주는등 디안케흐트가 알면 쓰러질만한 짓을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욕심없는 성격. 로키 파밀리아의 소녀 단원들과는 친밀한 사이다.
외전 단편인 유니콘을 찾아서 퀘스트에선 아이즈, 레피아, 티오나, 티오네와 함께 유니콘의 뿔을 채취하고 유니콘을 무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오라리오 밖으로 나갔다. 다들 순결한 처녀라는 유니콘의 경계를 사지 않을 조건을 충족했는데 티오나, 티오네, 레피아, 아이즈가 전부 까인 상황에서[3] 유니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자 유니콘이 경계를 풀고 다가와 그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들었다. 직후 뿔 자르려니까 화내면서 도망갔다만. 결국 이 유니콘은 리베리아가 와서 잘 달래서 뿔도 받고 집에도 돌려보낸다. 리베리아는 고향에서도 유니콘을 다룬 경험이 있다고.
또 다른 짧은 외전에서는 아이즈가 '''토끼에게 무릎베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으러 왔지만 '''그런 걸 단순한 치료사가 알 리가.''' 다만 아이즈의 간절한 눈빛을 버티지 못해서 일단 자신들끼리 해보자고 말하면서 아이즈에게 무릎베개를 해주었는데 지켜보던 단원들이 코피를 터뜨리며 흥분한 채로 주신에게 달려가서 백합꽃이 피었다고 말하는 난리가 났다.
드라마CD에서는 리베리아와 함께 망가졌다.[4]
던메모와 본편에서 드러나는 일부 묘사에 따르면 미아흐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자가 보이는 날카로운 반응은 주신끼리의 악연보단 이쪽이 크며 라이벌 의식을 하고 있다. 당연히 아미드도 지지않고 미아흐의 옆에 있으려고 경쟁심리를 보이는 등 캣파이트를 보여줘 미아흐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편 14권. 암피스바에나 전에서 몸에 붙은 불도 꺼주고 화상도 치료해 준다는 안티 네이팜 힐의 개발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암피스바에나 공략의 길을 열어준 아미드의 위업. 그리고 에필로그에는 직접 출연하여 병실에서 벨을 진찰하는 와중 류의 노출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벨을 구타한 릴리와 헤스티아에게 중상자를 때리다니! 라며 불벼락을 내린다. 그리고 이번 모험으로 뼈와 살점이 분리되어 곤죽이 되다시피 한 벨의 왼팔을 완벽하게 치료해냄으로써 역시 오라리오 최강 힐러라는 것을 증명했다.
외전 11권. 크노소스 공략에 참가했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힐러라는 게 드러난다. 압도적인 마력량에 마도사도 아닌데 치유 마법 전개시 마법원이 발생하고[5] 상태이상 회복에 풀피까지 채워주는 완쾌마법을 광역 힐에 지속 힐로 걸어댄다. 결과적으로 아군은 싸우다가 다쳐도 바로 벌떡 벌떡 일어나서 다시 싸울 수 있다. 핀은 원정 때 부탁해서 데려갈까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 자신에게 저주를 걸고 보옥의 태아마저 흡수해서 몬스터화한 바르카와 저주와 치유의 힘으로 정면대결을 해 바르카가 건 저주를 해주해버려 성불(?)시켜버릴 정도.
외전 12권. 에뉘오 일당의 최종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키퍼슨이라며 헤르메스가 벨의 출격을 추천할때 의사의 본분으로 신에 맞서 헤르메스의 의견을 막아서지만 결국 최종적으론 헤르메스의 의견이 통과되어 벨을 전선으로 보내게 된다.
본편 15권. 외전 12권의 일로 경과가 나빠진 벨의 팔을 절대로 무리하지 못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딜 아다만타이트 깁스로 고정시켜놨다. 벨의 말로는 진짜 엄청 화냈다고 한다. 평소 얌전하던 사람이 화나면 운운하는 말이 있듯 엄청 무서웠다나. 이것도 모잘라서 말 안 들으면 침대에 묶는다고까지 했다고.
마법을 시전하면 일정 시간 동안 빛의 장벽으로 남게되어 효과 범위 내에있는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치유한다. 마도 능력이 없어도 흰색 다이아몬드 모양의 마법진이 생기며 마법의 효과를 높인다.
영창에 있는 삼백예순다섯개의 선율은 원전에서 미아흐가 분류/정리한 모든 병에 대응하는 약초들이 모티브인듯 하다.
1. 개요
성우는 카쿠마 아이. 인형 같은 용모를 가졌다고 한다. 150cm도 안 되는 조그만 몸, 머리에서 살짝 늘어진 긴 머리카락은 은백색, 큼지막한 두 눈의 속눈썹은 가녀리고 길다. 복장은 흰색을 기조로 한 치료사를 연상케 하는 파밀리아의 제복을 입고 있다. 그녀 또한 레벨 2의 모험자로 계층터주와의 전투에서 붕괴된 전열에 뛰어들어 유래 없는 치료 마법으로 사람들을 구해낸 위업을 칭송받아 【
아스피, 펠즈와 같은【신비】어빌리티의 소유자. 전장의 성녀로 칭송 받게 된 이유는 계층주와의 전선을 '''혼자서 지탱했기 때문'''.[1] 아미드의 치유술은 포이즌 베르미스의 중독조차 고친다고 한다. 게다가 크노소스 공략때 로키 파밀리아를 징글징글하게 괴롭힌 커스 웨폰의 상처도 아미드가 대량의 마인드를 쏟아부으면 해주가 가능하다고 한다.[2] 주신은 아미드의 이 고위 치유술로 장사를 잘한다나. 그래서 무료로 사람들을 치료하지 말라고 하고 아미드도 치료원에 쓰이는 돈의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평소에는 고분고분하지만...휴일에는 주신 몰래 아픈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다니는 듯하다. 게다가 폐점이라며 마음대로 가게 문을 닫고 적정가격보다 싸게 아이템을 나눠주는등 디안케흐트가 알면 쓰러질만한 짓을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욕심없는 성격. 로키 파밀리아의 소녀 단원들과는 친밀한 사이다.
2. 작중 행적
외전 단편인 유니콘을 찾아서 퀘스트에선 아이즈, 레피아, 티오나, 티오네와 함께 유니콘의 뿔을 채취하고 유니콘을 무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오라리오 밖으로 나갔다. 다들 순결한 처녀라는 유니콘의 경계를 사지 않을 조건을 충족했는데 티오나, 티오네, 레피아, 아이즈가 전부 까인 상황에서[3] 유니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자 유니콘이 경계를 풀고 다가와 그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들었다. 직후 뿔 자르려니까 화내면서 도망갔다만. 결국 이 유니콘은 리베리아가 와서 잘 달래서 뿔도 받고 집에도 돌려보낸다. 리베리아는 고향에서도 유니콘을 다룬 경험이 있다고.
또 다른 짧은 외전에서는 아이즈가 '''토끼에게 무릎베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으러 왔지만 '''그런 걸 단순한 치료사가 알 리가.''' 다만 아이즈의 간절한 눈빛을 버티지 못해서 일단 자신들끼리 해보자고 말하면서 아이즈에게 무릎베개를 해주었는데 지켜보던 단원들이 코피를 터뜨리며 흥분한 채로 주신에게 달려가서 백합꽃이 피었다고 말하는 난리가 났다.
드라마CD에서는 리베리아와 함께 망가졌다.[4]
던메모와 본편에서 드러나는 일부 묘사에 따르면 미아흐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자가 보이는 날카로운 반응은 주신끼리의 악연보단 이쪽이 크며 라이벌 의식을 하고 있다. 당연히 아미드도 지지않고 미아흐의 옆에 있으려고 경쟁심리를 보이는 등 캣파이트를 보여줘 미아흐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편 14권. 암피스바에나 전에서 몸에 붙은 불도 꺼주고 화상도 치료해 준다는 안티 네이팜 힐의 개발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암피스바에나 공략의 길을 열어준 아미드의 위업. 그리고 에필로그에는 직접 출연하여 병실에서 벨을 진찰하는 와중 류의 노출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벨을 구타한 릴리와 헤스티아에게 중상자를 때리다니! 라며 불벼락을 내린다. 그리고 이번 모험으로 뼈와 살점이 분리되어 곤죽이 되다시피 한 벨의 왼팔을 완벽하게 치료해냄으로써 역시 오라리오 최강 힐러라는 것을 증명했다.
외전 11권. 크노소스 공략에 참가했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힐러라는 게 드러난다. 압도적인 마력량에 마도사도 아닌데 치유 마법 전개시 마법원이 발생하고[5] 상태이상 회복에 풀피까지 채워주는 완쾌마법을 광역 힐에 지속 힐로 걸어댄다. 결과적으로 아군은 싸우다가 다쳐도 바로 벌떡 벌떡 일어나서 다시 싸울 수 있다. 핀은 원정 때 부탁해서 데려갈까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 자신에게 저주를 걸고 보옥의 태아마저 흡수해서 몬스터화한 바르카와 저주와 치유의 힘으로 정면대결을 해 바르카가 건 저주를 해주해버려 성불(?)시켜버릴 정도.
외전 12권. 에뉘오 일당의 최종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키퍼슨이라며 헤르메스가 벨의 출격을 추천할때 의사의 본분으로 신에 맞서 헤르메스의 의견을 막아서지만 결국 최종적으론 헤르메스의 의견이 통과되어 벨을 전선으로 보내게 된다.
본편 15권. 외전 12권의 일로 경과가 나빠진 벨의 팔을 절대로 무리하지 못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딜 아다만타이트 깁스로 고정시켜놨다. 벨의 말로는 진짜 엄청 화냈다고 한다. 평소 얌전하던 사람이 화나면 운운하는 말이 있듯 엄청 무서웠다나. 이것도 모잘라서 말 안 들으면 침대에 묶는다고까지 했다고.
3. 마법
3.1. 디아 프라테르
5미터 반경 내 모든것을 치유하는 마법이다. 상처의 치유, 체력회복, 상태이상, 커스의 해제까지 가능한 최고의 치유마법, 치유력은 만능약 엘릭서마저 능가할정도.【癒しの滴、光の涙、永久の聖域。薬奏をここに。三百と六十と五の調べ。癒しの暦は万物を救う。そして至れ、破邪となれ。傷の埋葬、病の葬斂。呪いは彼方に、光の枢機へ。聖想の名をもって――私が癒す】
【치유의 물방울, 빛의 눈물, 영원한 성역. 약초의 노래를 여기에. 삼백예순하고도 다섯의 선율. 치유의 뒤안길은 만물을 구할지니. 그리고 이르러 파사가 되어라. 상처의 매장, 병의 장례, 저주는 저편으로, 빛의 한복판으로. 신의 이름으로 ── 나 치유하노라】.
마법을 시전하면 일정 시간 동안 빛의 장벽으로 남게되어 효과 범위 내에있는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치유한다. 마도 능력이 없어도 흰색 다이아몬드 모양의 마법진이 생기며 마법의 효과를 높인다.
영창에 있는 삼백예순다섯개의 선율은 원전에서 미아흐가 분류/정리한 모든 병에 대응하는 약초들이 모티브인듯 하다.
[1] 지구력 싸움으로 꺾어버렸다고 한다.[2] 이 커스 웨폰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해주가 안 되는 답 없는 강력한 저주다.[3] 특히 아이즈가 심하게 까였다. 유니콘이 아이즈를 보자마자 전투 모드로 돌입. 그것도 무서워하면서. 아무래도 기세 조절이 서툴러서 인 듯. 외전에서도 벨을 만나기 전까지는 필요 없을 때도 어깨에 힘이 들어 있었다거나 칼집 없이 항상 밖에 노출된 검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4] 처음 리베리아가 망가진 모습을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했지만 아이즈의 상담에서 저도 모르게 정체를 반쯤 까발려서 의심받게 되고, 그걸 넘기기 위해서 결국.[5] 즉 사실상 발전 어빌리티 '''마도'''를 소유하고 있는거나 다름없다는 소리다. 아미드는 Lv.2에 발전 어빌리티는 '''신비'''이므로 마도 어빌리티가 없으니 어지간히도 터무니 없는 레어 마법 취급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