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 하루이츠키

 

'''아베노 하루이츠키'''
安倍晴齋
[image]
<colbgcolor=#eccc2b> '''나이'''
15세
'''생일'''
6월 21일
'''종족'''
인간
'''성우'''
[image] 마에노 토모아키/오오니시 사오리(少)
[image] 제이슨 리브렉트
[image]
'''TVA'''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여담


1. 개요



불쾌한 모노노케안의 등장인물. 아시야 하나에와 함께 등장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다. 고등학생으로 1학년 2반에 재학 중이다.

2. 작중 행적


모노노케안의 2대 주인이며 금발금안이 특징. 천진한 성격의 하나에와는 달리 상당히 시크하고 까칠한 성격이다. 하나에에게 붙은 요괴를 퇴치해주며 그 대가로 하나에를 모노노케안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고용시킨다. 정확히 말하면 요괴퇴치 비용(100만엔)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으니 모노노케안에서 일해 갚으라는 의미이다. 하나에가 자신의 성 '아시야'를 말했을 때 꽤나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은세에서는 하루이츠키가 모노노케안의 1대 주인인 아오이를 살해한 뒤 2대 주인이 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이는 진실이 아니다. 아오이는 기생수에 감염되었다고 하며, 스스로 수해로 들어간 아오이를 마지막으로 배웅한 것이 하루이츠키였다. 그에게 아오이에 관한 질문을 하면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어릴 적부터 인간보다 요괴와 가까이 자라왔기에 요괴에게 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이며, 입법이 '인간과 요괴를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망설임 없이 '요괴'를 고른다. 인간은 자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줄 테지만 요괴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3. 능력


<'''위광'''>
요괴의 의사를 무시하고 복종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괴를 죽일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에 하루이츠키는 이 힘을 쓰지 않으려 하며, 작중 유일하게 사용한 건 하나에를 위협하는 행정을 제압할 때 뿐이었다. 본래부터 금발금안을 가진 위광의 아이로서, 하루이츠키 외에 위광을 타고난 사람은 똑같이 위광의 아이인 아시야 사카에, 그리고 그 아들 아시야 하나에가 있다.

4. 여담


  • 하나에와는 달리 가족이나 집안환경에 대해 밝혀진 것이 일체 없다. 그저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때부터 아오이에게 거둬져, 은세를 드나들며 삼권신들에게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 하나에와는 동급생이지만 하나에는 하루이츠키를 처음 보았을 때 연상으로 착각했었다. 기모노를 입고 있어 품격있어 보이고, 특유의 어른스럽고 시크한 성격이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하나에의 옆에 있으니 굉장히 나이차가 있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