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스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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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오스만이 생산가능한 고유 유닛. 유래는 오스만 제국에서 널리 사용되던 아부스 포. 이 포의 유래는 터키어로 곡사포[2]를 뜻하는 오뷔스(Obüs)이다.
척후병을 대체한다.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생성 가능하고 포병 지원 카드를 모두 받는데 정작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포병이 아닌 보병(대보병 소총술, 종이 탄약 등) 업그레이드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참 헷갈리는 유닛. 그래서 결국 코드를 뜯어본 결과 보병에 속하는 유닛이였다고 한다.[3] 그래서 대포병용 대포인 컬버린 포에 보너스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공격 타입이 포병과 같은 공성 타입이기에 대부분의 유닛들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의 제니세리가 하던 역할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공격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무기고에서 대보병 소총술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만 하면 노 업그레이드 상태서 중보병에게 '''100'''이 박힌다. 이렇게 두 방이면 도플솔트너, 사무라이, 해골 용사, 재니세리 등을 제외한 모든 중보병들을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전술했듯이 공성 타입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굳이 캘버린을 만들지 않아도 상대 소형포 2, 3대 정도는 별 피해 없이 치워버릴 수 있으며, 바퀴벌레 정령의 가호를 받기로 유명한 이러쿼이의 맨틀리트는 물론 다른 국가들의 중보병과 경기병은 물론이요 척후병들에게도 천적으로 군림할 수 있다. 게다가 고급 무기고를 연구하면 군악대는 물론 '''종이 탄약'''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베테랑/호위/제국업까지 덧붙이면 화력이 그야말로 하늘 모르고 치솟는다.
다만 기병의 천적이라는 것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을 때 이야기이지 체력이 130에 그치는데다 최소 사거리가 일반 척후병에 비해 크기 때문에 중기병이 작정하고 달라붙어 썰어대기 시작하면 꼼짝없이 누워야 한다. 더군다나 이 유닛은 초반 경제 성장과 대기병 능력이 부실하다는 평을 받는 오스만의 고유 유닛인데, 인구수를 2 차지하는데다 금을 무려 100이나 먹기 때문에 대량으로 잃어버리면 복구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여기에 원거리 방어력이 낮은데다 다른 척후병에 비해 원거리 기병에게 대미지가 감소되는데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1대 1 대전에서는 강력함에 비해 은근히 보기 어렵다. 결정판에는 업그래이드 할 때 마다 사거리가 1씩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척후병이 활약하는 3시대만 되도 사거리 1만 차이나게 되며 제국업 한다면 오히려 조금 더 길어지게 된다. 그 대신 공격 주기가 조금 늘어서나서 괴물 같은 화력이 조금 약해졌다.
그러나 팀플레이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스만이 초반 몸빵을 팀원에게 맡겨버리고 아부스 포병에만 전념해 양산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개사기가 된다. 부족한 경제력도 팀원의 지원을 받아 보충할 수 있고, 일단 모이기 시작하면 전부 끔살. 덕분에 팀플레이 한정 별명이 어뷰져 건. 초기에 비해 정말 많이 너프된 지금에도 이 별명은 변함이 없다.
지원 카드는 아부스 포병과 수류탄 투척병의 체력을 각각 20%, 25% 향상시키는 '''경포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포병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포병 체력'''(2시대, 팀카드), 아부스 포병, 수류탄 투척병을 포함한 모든 포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포병 공격력'''(2시대)이 존재한다. 모든 카드와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게되면 순수 공격력이 '''92'''가 된다. 제국 즈음 가서는 모든 유닛들이 체력이 몇백씩 되긴 하지만.
여담으로 근접전에서 아부스 포를 들고 휘두르는데, 근접 공격력이 도끼를 들고 싸우는 스트렐치보다 세다. 흠좀무.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오스만이 생산가능한 고유 유닛. 유래는 오스만 제국에서 널리 사용되던 아부스 포. 이 포의 유래는 터키어로 곡사포[2]를 뜻하는 오뷔스(Obüs)이다.
척후병을 대체한다.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생성 가능하고 포병 지원 카드를 모두 받는데 정작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포병이 아닌 보병(대보병 소총술, 종이 탄약 등) 업그레이드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참 헷갈리는 유닛. 그래서 결국 코드를 뜯어본 결과 보병에 속하는 유닛이였다고 한다.[3] 그래서 대포병용 대포인 컬버린 포에 보너스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공격 타입이 포병과 같은 공성 타입이기에 대부분의 유닛들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의 제니세리가 하던 역할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공격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무기고에서 대보병 소총술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만 하면 노 업그레이드 상태서 중보병에게 '''100'''이 박힌다. 이렇게 두 방이면 도플솔트너, 사무라이, 해골 용사, 재니세리 등을 제외한 모든 중보병들을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전술했듯이 공성 타입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굳이 캘버린을 만들지 않아도 상대 소형포 2, 3대 정도는 별 피해 없이 치워버릴 수 있으며, 바퀴벌레 정령의 가호를 받기로 유명한 이러쿼이의 맨틀리트는 물론 다른 국가들의 중보병과 경기병은 물론이요 척후병들에게도 천적으로 군림할 수 있다. 게다가 고급 무기고를 연구하면 군악대는 물론 '''종이 탄약'''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베테랑/호위/제국업까지 덧붙이면 화력이 그야말로 하늘 모르고 치솟는다.
다만 기병의 천적이라는 것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을 때 이야기이지 체력이 130에 그치는데다 최소 사거리가 일반 척후병에 비해 크기 때문에 중기병이 작정하고 달라붙어 썰어대기 시작하면 꼼짝없이 누워야 한다. 더군다나 이 유닛은 초반 경제 성장과 대기병 능력이 부실하다는 평을 받는 오스만의 고유 유닛인데, 인구수를 2 차지하는데다 금을 무려 100이나 먹기 때문에 대량으로 잃어버리면 복구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여기에 원거리 방어력이 낮은데다 다른 척후병에 비해 원거리 기병에게 대미지가 감소되는데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1대 1 대전에서는 강력함에 비해 은근히 보기 어렵다. 결정판에는 업그래이드 할 때 마다 사거리가 1씩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척후병이 활약하는 3시대만 되도 사거리 1만 차이나게 되며 제국업 한다면 오히려 조금 더 길어지게 된다. 그 대신 공격 주기가 조금 늘어서나서 괴물 같은 화력이 조금 약해졌다.
그러나 팀플레이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스만이 초반 몸빵을 팀원에게 맡겨버리고 아부스 포병에만 전념해 양산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개사기가 된다. 부족한 경제력도 팀원의 지원을 받아 보충할 수 있고, 일단 모이기 시작하면 전부 끔살. 덕분에 팀플레이 한정 별명이 어뷰져 건. 초기에 비해 정말 많이 너프된 지금에도 이 별명은 변함이 없다.
지원 카드는 아부스 포병과 수류탄 투척병의 체력을 각각 20%, 25% 향상시키는 '''경포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포병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포병 체력'''(2시대, 팀카드), 아부스 포병, 수류탄 투척병을 포함한 모든 포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포병 공격력'''(2시대)이 존재한다. 모든 카드와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게되면 순수 공격력이 '''92'''가 된다. 제국 즈음 가서는 모든 유닛들이 체력이 몇백씩 되긴 하지만.
여담으로 근접전에서 아부스 포를 들고 휘두르는데, 근접 공격력이 도끼를 들고 싸우는 스트렐치보다 세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