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기리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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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霧麻衣'''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새벽녘보다 유리색인 Moonlight Cradle의 히로인. 주인공 아사기리 타츠야의 동생.
'''CV : 아구미 오토.'''
카트리나 학원 2학년이며 관악부 부장이다. 어려서 아사기리가에 입양되어 타츠야와 의남매 관계를 맺었다. 마이를 입양했다는 건 가족들밖에 몰랐는데 아버지는 실종, 어머니는 타계하면서 그 사실을 아는 건 타츠야와 마이 두 사람밖에 남지 않은 상황.[1]
머리에 묶고 있는 리본이 둘이 의남매를 맺을때 타츠야가 줬던 증표이며 마이는 이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래서 엔딩에서는 이제 남매가 아니니 리본은 필요 없다면서 리본을 바람에 날려보낸다.
제작사에서 꼭 등장시키고는 하는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그렇기에 루트 내용은 별거 없다. 어쩌다가 마이는 타츠야를 남자로 인식하고 타츠야는 마이를 여자로 인식하게 돼서 검열삭제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결혼하고...진짜 별거 없다.(...) 제작사 공식루트인 피나 루트에서는 카트리나 학원 교사가 됐다.
요리가 능숙하지만 가끔 지옥을 연출한다. 요리 도중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이것을 통칭 '데스마치'라고 하여 이후 설탕과 소금이 바뀐다던지, 아무튼 요리가 극악으로 치닫는다.
사용 악기는 플루트. 가끔 강변에 나가서 연주하곤 하며 타츠야가 그걸 들어주는게 일과.
[1] 심지어 같이살고있는 사야카조차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