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라트 & 파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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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サラト&パチカ
안티포나의 성가공주의 등장인물로 미아벨 도르파의 체레스터의 구성원인 쌍둥이. 가운데는 인형인 달세뇨.
성우는 아사라트는 사이토 치와, 파치카는 사이토 아야카.
머리를 올려 묶은 쪽이 누나인 아사라트, 모자를 쓴 쪽이 동생인 파치카이다.
아사라트의 경우 좋아하는 것은 단것, 싫어하는 것은 쓴것이며 파치카의 경우 좋아하는 것은 고기, 싫어하는 것은 신것.
장난꾸러기이지만 자신들의 인형인 달세뇨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며 달세뇨가 아파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고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근본은 역시 장난꾸러기로 여러모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페리시아에게 항상 제압당한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이용해 어른들에게 부탁해요~♡ 라는 식으로 애교를 부리면 거의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없는 듯 하다. 예외도 가끔 존재하지만.
게임안에서의 성능은 두명이 모두 전투에 나왔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 타입. 언급은 안되었지만 기능들을 보면 서로를 매우 아껴주는지도.[1]하지만 보조캐릭터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며 특훈으로 배울 수 있는 기능인 조르기 같은 것을 배우면 길드의뢰의 보수를 팍팍 늘려줄 수 있다. 중복도 가능(...) 경험치를 더 받는 기능도 존재하고 역시 중복이 가능해 전투 한번에 레벨업 한번이라는 엄청난 짓을 가능하게 해준다. 인형인 달세뇨는... 활약할 면이 거의 없다.
이름은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이름인 아살라토(Asalato), 파치카(Patica)에서 따왔다. 두 이름은 모두 같은 악기를 지칭하는 다른 이름들이다.

달세뇨는 원래 자신들의 인형이 아니었지만 어렸을 적 부터 친하게 지내왔었기 때문에 거의 자신들의 인형으로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수명이 다 되어서 꿈의 세계에서 달세뇨와 헤어지게 되는 것을 보게되고, 달세뇨를 보내줘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만 클라라의 조언덕에 결국 결심을 굳히고 달세뇨를 보내준다.
하지만 나중에 달과 세뇨라는 인형에 다르세뇨의 하트 오브 퀸을 나눠서 넣음으로 간접적으론 다시 달세뇨와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원래 둘이 합체해서 성인이 되는 기능도 있었다고...
참고로 달과 세뇨의 성능은 매우 미묘하다(...) 특수커맨드가 무려 혼내주기를 선택한 캐릭터들에게 데미지 이런건데... 아군에게도 데미지가 들어온다. 보조용으론 나름 쓸만할지도...라지만 달세뇨 전용 악보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어째서!!! 물론 달과 세뇨용의 특수악보도 존재하지만 종류가 매우 적다. 결론은 인형쪽은 버리는게 좋다. 그냥 아사라트랑 파치카의 기능에 의존하자.
[1] 기능들이 대부분 한쪽의 데미지를 줄여준다거나 늘려주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