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치
1. 개요
NHK 종합에서 2010년 3월 29일 부터 방영을 시작한 생방송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들과 패널, 전문가가 모여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고 시청자 참여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2. 코너
- 특집: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나 문제점, 생활상식 등을 폭넓게 전달한다.
- 퀴즈 토쿠모리: 화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내고 맞추며 정보를 습득하는 코너다. 일본 국내 시청자의 경우 리모컨 버튼을 이용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 하레토케 키친: 비정기적으로 화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세명의 셰프가 나와 요리를 만들고 맛을 보는 시간이다.
- 키친 색션: 비정기적으로 화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하레토케 키친과 비슷한 형식의 코너다.
- JAPA-NAVI: 목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지역의 명물이나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코너다. 여기에 출연한 인물은 당일 아사이치 패널로도 출연하며 이 때에는 해당 지역 방송국의 아나운서 역시 아사이치에 출연한다.
- 프리미엄 토크: 금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사회 각계의 유명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 오데카케 LIVE: 어느 장소 한군데를 생중계로 전달하는 코너로 그 곳의 특산물이나 명물, 이벤트 등을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 민나! 고한다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하는 코너로 요리연구가나 셰프가 나와 요리를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 현장에 있는 패널들과 같이 맛을 보는 시간이다.
- 그린 스타일: 금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가드너가 나와 식물의 재배 방법이나 꽃꽂이, 혹은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 특선! 엔터: 금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음악, 책, 영화 등의 정보를 내비게이터가 소개하는 시간이다.
- 와가마마호비: 월1회로 화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로 취미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3. 출연자
- 캐스터
- 오우미 유리에 - NHK 아나운서
- 하카타 하나마루
- 하카타 다이키치 - 이상 만자이 콤비.[2]
- 서브 캐스터
- 코마무라 타에 - 프리 캐스터로 민나! 고한다요, 그린 스타일 등의 코너를 진행.
- 리포터
- 코바야시 타카시 - NHK 아나운서.
- 마츠오카 타다유키 - NHK 아나운서.
- 모리타 요헤이 - NHK 아나운서.
- 호리 사유리 - NHK 아나운서.
- 이시이 타카히로 - NHK 아나운서.
- 나카가와 안나 - NHK 아나운서.
- 바바 노리코 - 프리 아나운서.(프레젠터)
- 소에지마 준 - 배우. 퀴즈 토쿠모리 프레젠터.
- 후지와라 카오루 - 배우. 오데카케 LIVE 리포터.
- 시노야마 아키노부 - 배우. 오데카케 LIVE 리포터.
- 후루하라 야스히사 - 배우. 오데카케 LIVE 리포터. 또한 2020 도쿄 올림픽 이전으로는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 성화 릴레이에 나섰던 사람의 지금을 취재하는 '야스군이 간다 성화의 길'을 담당하기도 했다.
4. 기타
- 편성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프로그램이다. 국회중계라도 예정되어 있는 날에는 8시 55분까지 단축 방송하는 경우가 다반사며 오전 9시부터의 5분간의 뉴스 이외에도 중간마다 속보를 전할 일이 있으면 바로 뉴스센터로 한번 넘어갔다가 다시 아사이치로 돌아오기도 하며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방송중이던 아사이치를 그대로 끝내고 뉴스를 이어가기도 한다. 또한 8시 55분까지 방송하는 단축판의 경우 특별판이라고 이름을 붙여 예전에 방송했던 방영분을 녹화로 트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여름철 태풍이나 호우 등의 소식을 전할 경우에는 8시 15분부터 뉴스를 편성해 완전 결방하는 경우도 있다.
- 일본 국내의 시청자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퀴즈 토쿠모리의 경우 리모컨 D버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퀴즈에 참여가 가능하며 이 밖에도 팩스나 엽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연이나 질문을 보낼 경우 생방송 도중에 진행자가 언급을 해주며 질문의 경우에는 전문가가 직접 답을 해주기도 한다.
-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의 케이블, 위성, IPTV 가입자라면 NHK 월드 프리미엄을 통해서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 시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모닝마켓으로 프로그램이 표현된다. 아사이치의 뜻이 아침 시장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쉽게 잘 바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