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
1. 소개
일본의 여가수.
1992년 JUDY AND MARY로 데뷔하여 독특한 창법과 패션센스로 당대 젊은 여성들의 우상이 되었고, 2001년 밴드의 해체 뒤에도 9장의 정규 앨범 중 5장이 1위를 하는 등 2020년 현재까지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그룹과 솔로로서 도쿄돔 공연을 한 적 있는 최초의 여가수란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3]
음악 활동 외에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거나 에세이 발간,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창법은 가성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며, 90년대 이후의 일본 여가수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친 가수 중 한 명이다. aiko 등이 그 예.
2. 음악활동
2.1. JUDY AND MARY
해당 문서 참고.
2.2. 싱글
2.3. 앨범
2.4. 기타음반
3. 기타활동
3.1. Mean Machine
2001년 다른 연예인과 함께 결성한 걸즈밴드. YUKI는 Chara와 같이 트윈드럼을 맡았다. 보컬은 티파 록하트의 성우로 유명한, 배우 이토 아유미. 싱글 'スーハー'、앨범 'CREAM' 을 발매했다.
3.2. CHARA + YUKI
가수 CHARA와 결성한 유닛. 1999년의 JUDY AND MARY의 휴식기에 싱글 '愛の火 3つ オレンジ'를 발매. 삿포로 맥주 한정판 '유키모노가타리'의 1999년 광고에 타이업되었다.
그후 21년만인 2020년 1월 31일에 싱글 '楽しい蹴伸び', 2월 14일에 미니 앨범 'echo'를 발매, 정말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3.3. NiNa
JUDY AND MARY의 프로듀서 사쿠마 마사히데, The B-52's의 케이트 피어슨 등과 결성한 밴드이다.
B-52's의 보컬과 더블 보컬이다
4. 그 외
-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가 있는데, 2004년 センチメンタルジャーニー 가 BEST CONCEPT VIDEO를, 2005년 Home Sweet Home 가 BEST SHOOTING VIDEO를, 2006년 JOY 가 BEST VIDEO OF THE YEAR를 수상하였다.
- 일본의 대표적인 동안 여자 연예인 중 하나. 1972년생으로 50대의 나이를 바라봄에도 여전히 10대 소녀의 컨셉과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다. 40대 동안 연예인 투표를 하면, 나가사쿠 히로미, 이시다 유리코에 이어서 10위권에 늘 안착한다.
- 스가 시카오만큼 직접적인 친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우미노 치카 원작 만화의 애니메이션에 그녀의 곡은 반드시 타이업된다. 허니와 클로버 1기, 2기 OP, 3월의 라이온 시즌1 2기, 시즌2 1기 오프닝 등 4곡이 타이업되었다. YUKI 역시 우미노 치카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 솔로활동 중에 치아교정을 하여 2000년대 중반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은근히 다르다. 아예 치아교정기를 찬 모습을 드러내고 활동을 했을 정도.
- 같은 하코다테시 출신의 GLAY의 JIRO,TAKURO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사이이다. GLAY의 곡인 '週末のBaby talk'과 '南東風'에 코러스로 참가하였다.
- 2000년 9월 마고코로 브라더스의 YO-KING과 결혼하였다. 2005년 영아의 장남이 SIDS로 돌연사한 아픈 과거가 있다. 때문에 이 시기에 발표한 長い夢와 ドラマチック 같은 곡에서 장남을 잃은 슬픔이 담겨있다는 팬들의 평가가 많다. [13] 현재는 아들 두 명이 있으며, 본인은 영양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 대부분의 곡을 본인이 작사하고 있고, 일부 곡의 작곡에 참여하기도 한다. 2019년 forme 앨범은 셀프 프로듀싱까지 해냈다. 솔로활동 중 'ハローグッバイ' 싱글 이후로 '츠타야 코이치'라는 작곡가와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 일본에서 손꼽히는 무대매너가 뛰어난 가수다. JUDY AND MARY 시절부터 현재까지 관객을 잘 휘어잡는다.
- 사생활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 개인 SNS는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그 흔한 가족사진이나 셀카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인터넷의 이미지는 거의 방송캡처나 공식적으로 촬영한 사진이 다이다. 2019년에 한 잡지사에서 YUKI의 집앞에 찾아가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을 한 적 있는데, 사진이나 영상과는 달리 평소의 모습은 흔한 40대 후반의 여성의 주름진 모습이라서 충격을 주었다. 다만 2021년 2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면서[14] 예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 듯 싶다.
- JUDY AND MARY 재결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인듯. TAKUYA 역시 남자 멤버들은 재결성을 원하는데, YUKI는 거절했다고 언급했다.
5. 바깥고리
[1] 소니뮤직의 강력한 저작권정책에 의해 해외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2] 2021년 2월 6일 개설했으며 기간한정 운영이라고 한다.[3] JUDY AND MARY 시절에는 1998년과 2001년, 솔로 시절에는 2012년 도쿄돔 공연을 했다.[4] 허니와 클로버 애니메이션 첫 번째 오프닝 곡[5] 허니와 클로버 애니메이션 2기의 오프닝 곡[6] 드라마 아빠와 딸의 7일간의 OST이다.[7] 영화 '구부러져라 스푼'의 주제가[8] 언덕길의 아폴론의 OP[9] 도쿄메트로 캠페인송. 본인이 직접 광고에 출연하기도 하였다.[10] 포켓몬스터 극장판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의 ED이기도 하다.[11] 우미노 치카 의 3월의 라이온의 두 번째 OP곡[12] 3월의 라이온 시즌2의 첫번째 OP곡[13] 長い夢 같은 경우 실제로 추모곡으로 만들어졌다고 YUKI 본인이 밝힌 적이 있다. 녹음 자체는 장남 사망 전에 했지만, 사망 후 재녹음했다. 처음엔 '바이바이'라는 제목이었지만 너무 직접적이라는 이유로 변경되었다.[14] 기간 한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