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으로, 2018년 여름 등장한 '''시즌 3의 마지막 지역.''' 마족의 땅 깊숙한 곳으로 유리의 탑(마신의 탑)이 위치한 땅이다. 이름의 유래는 별을 뜻하는 그리스어 Astera.
시즌 1,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아스테라 역시 일반 던전이 존재하지 않으며 5개의 레이드 던전만 존재한다. 카단, 레지나 둘만 존재했던 목표가 처치가 아닌 보스가 셋 모두에 해당된다. 전승석의 파편, 조각에 이어 100제 장비인 아스테라 장비를 맞추기 위한 '''전승 원석'''이 드랍된다. 또한 무기/방어구에 필요한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은 급습(클레르)에서, 귀걸이에 필요한 "엘쿨루스의 봉인된 힘"은 마신의 탑(폭주한 엘쿨루스)에서, 허리띠에 필요한 "마하의 봉인된 힘"은 붉은 낙인(마하)에서만 드랍된다. 복원 제련에 필요한 신규 재료인 다마스쿠스 강철이 이곳에서만 드랍되었으나 패치로 시즌 3 모든 레이드에서 등장하게 변경되었다.
아스테라부터는 '''대항력'''이라는 새로운 수치가 추가되는데, 모든 대미지 연산을 마친 다음, 플레이어의 대항력 수치와 보스 몬스터의 대항력 저항에 따라 대미지를 감쇄시키는 최종 단계의 수치이다. 대항력은 아스테라 업데이트와 동시에 추가된 액세서리 강화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으며, 대항력이 해당 몬스터의 대항력 저항 + 100일 때 대미지가 100% 들어가게 된다.
여담으로 이 곳의 전투의 목표는 전원이 보스 처치가 아니다. 엘쿨루스는 봉인, 나머지는 전부 저지다. 그러나 11월 추가된 광기의 무덤의 아가레스는 목표가 처치로 나왔다. 다만 아가레스도 스토리상으로는 물리치기만 하고 생존하므로 결국 전원 생존하는 셈.
최초 등장 시에는 클레르의 공격력 상한이 34k, 광휘의 루의 공격력 상한이 38.5k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했으나, 빠른 전투에서의 스펙 요구 문제나 진입 장벽 문제 등등 여러 문제가 겹치자 2019년 3월 28일 패치로 33k~36.5k 정도로 공상한이 수정되었다.
던전의 구성은 초기 기준 전체적으로 시즌1의 하이데와 시즌2의 안누빈을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우선 안누빈처럼 해당시즌의 최종전투 3종세트가 대규모 패치로 동시에 공개되었으며[1] 가장 처음 대면하는 적이 인퀴지터이다.
하이데때처럼 최종 보스일 것으로 예상되던 엘쿨루스는 페이크로 전락 후 내분이 일어남, 그리고 내분의 주동자가 최종보스가 된다는 점이 일치한다.
출시 초기 업데이트 이후 평가는 게임이 오랜만에 흥했을 정도로 상당히 좋았다.
공통적으로 클레르, 폭주한 엘쿨루스, 마하 모두 BGM면에서는 대호평이었다.
클레르와 마하의 패턴은 듀라한 아르카나 루파키투스같은 쓰레기보스들에게 지쳐가던 유져들에게 의욕을 불타오르게 하였다.
'''문제는 폭주한 엘쿨루스.''' 업데이트 후 3년여가 지난 2020년 10월 현재에도 기피 레이드로 손 꼽히고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유져가 공격 할 수 없는 맵 범위 밖으로 나가기 일수였으며 의미를 알 수 없는 시간끌기용 기믹이 무려 2가지.
2020년 현재 세자르와 라그나힘같은, 유져들의 컨텐츠 소모속도 저하용 수준낮은 레이드가 나오는 현재에 보면 꽤나 잘 만들어진 지역.
2. 던전 일람
2.1.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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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BGM.
아스테라의 첫 번째 던전으로, '''인퀴지터 클레르'''가 보스로 등장한다. 대항력 105 정도는 이상한 여행자가 주는 보급악세 퀘스트로 큰 지출 없이 맞출 수 있게 되었지만, 공상한이 31K로 줄어들었음에도 보급 듀라한 세트로는 공상한을 채울 수가 없다.[2] 100레벨, 105레벨 장비들이 나온 시점에서, 스펙을 올리기 위해 투자할 방법이 상당히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이쯤부터 쩔을 받거나, 그냥 게임을 포기하는 유저들이 다수. 그래도 클레르는 싱글모드로 물약 먹어가며 약 10분~15분을 열심히 때리면 가호 없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다.
클레르 전투에서는 맵의 외곽이 불길로 막혀 있는데, 이 불길에 가까이 접근할 경우 '타오르는 불꽃' 디버프가 발동하면서 초당 300의 체력이 깎인다. 3페이즈가 되면 이 불길의 두께가 커져서 실질적인 맵 크기가 더욱 줄어드므로 디버프에 신경 쓰면서 위치 선정을 하는 것이 좋다.
2.1.1. 1페이즈
- 횡베기 / 올려베기
대부분의 레이드 보스가 가진 횡베기. 창을 허리 근처에서 수직으로 잡고 왼쪽으로 휘두르거나 오른쪽으로 휘두르거나 2가지 패턴이 있다. 휘두를 때는 창을 아래에 둔 다음 위로 올려벤다. 간혹 올려베는 패턴으로 시전할 때도 있다.
- 휘둘러베기
몸을 회전시키면서 한 바퀴 반을 창으로 휘두른다. 단독으로 시전할 때도 있고 다른 패턴 사이에 섞어 나올 때도 있다. 벨 때 짧은 거리를 이동한다.
- 2연타
창을 아래로 한 번 내리찍은 다음 그 창으로 다시 올려벤다.
- 내리찍기 - 휘두르기
창을 아래로 내리찍은 다음 오른쪽으로 쓸면서 공격한다. 두 번째 공격을 할 때는 전방으로 전진을 하고 창의 리치가 더 길어지므로 피격 범위가 훨씬 넓다.
- 내리찍기 - 휘두르기 - 찌르기 1번 or 2번
위의 패턴을 연계한 다음 창을 한 번 크게 휘두르고 2연타의 두 번째 타격에서 창을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으로 휘두른다.
- 두 번 찌르기
창을 뒤로 뺀 다음 전방으로 두 번 찌른다.
- 휘두르기 - 내리찍기 - 휘두르기 후 충격파
창을 휘두르고 대상을 향해 내리친 뒤 다시 휘두르고 방패로 충격파를 발산한다. 찌르기 - 휘두르기 - 내리찍기 - 휘두르기 사이의 간격은 길면서 일정하고 휘두르기와 충격파 사이의 간격은 짧다. 패턴 자체는 똑같지만 이 패턴을 시전하기 직전에 앞에서 무슨 패턴을 시전하는 지가 다르다.
- 두 번 찌르기 후 시전
창에 불꽃이 생기고 전방을 겨누는 자세를 취한다. 잠시 후 전방으로 창을 두 번 찌른 다음에 이 패턴을 시전한다.
- 돌진 찌르기 후 시전
몸을 숙여 창을 고쳐잡는 전조 현상을 시작으로 휘두르기부터 시작한다.
- 내리찍기 후 시전
위에서 서술된 내리찍기 - 휘두르기처럼 우선 창을 위로 치켜든 다음 내리찍고 패턴을 시전한다.
- 이전 패턴 없이 시전
아무런 전조 패턴 없이 시전할 때도 있다. 다만 몸을 숙이면서 창을 휘두를 준비를 하는 전조 동작 자체는 가장 길다.
- 돌진 후 휘두르기
전조 현상은 위의 패턴 중 두 번 찌르기를 시전하는 순간의 전조 현상과 같이 창에 불꽃이 생기고 전방을 겨눈다. 달려들어 찌른 뒤 한 번 휘두른다. 위의 패턴은 첫 번째 찌르기 - 두 번째 찌르기 간의 간격이 짧지만 이 패턴은 찌른 후 휘두를 때까지의 텀이 살짝 길다.
- 돌진 후 찌르기
짧은 거리를 달린 뒤 점프하여 전방을 찌른다.
- (휘두르기) - 돌진 후 올려베기
방패를 앞세워 짧은 거리를 돌진한 다음 창을 위쪽으로 휘두른다. 돌진의 선딜레이와 패턴 속도가 매우 빠르며 올려베기로 연계하는 속도도 빠르다. 간혹 앞에 창으로 바닥을 쓰는 패턴이 하나 추가된 다음 시전하기도 한다.
- 방패 찍기 - 휘두르기 - 찌르기 - 휘둘러베기
가장 많이 보게 될 패턴. 방패를 위로 치켜드는 전조 동작이 있다. 방패를 내리찍어 주변을 타격한 다음 그 방패를 중심으로 몸 전체를 휘둘러 창을 휘두른 다음 전방을 찌르고, 마지막에 휘둘러베기 패턴을 시전한다. 다른 패턴과 다르게 방패를 내리찍기 위해 정직하게 위쪽으로 방패를 드는 유이한 (그리고 페이즈 3 이전에는 유일한) 전조 현상을 가지고 있다.
- 화살비 막기
클레르의 체력이 9줄 반일때와 6줄 반일때 나오는 패턴. 가불기 오라가 등장함과 동시에 클레르가 방패를 치켜드는 수비 태세를 취하고 그 뒤로 조그만 원이 생긴다. 잠시 후 클레르 뒤편의 원 지역을 제외한 맵 전체에 회피가 불가능한 화살이 날아와 피해를 준다. 화살이 날아온 다음 약간의 텀을 두고 가불 판정의 휘두르기를 시전하므로 화살을 피했다면 곧바로 클레르에게 떨어져야 후속타까지 막을 수 있다.
2페이즈로 넘어갈 때 이하의 화살비 패턴을 시전하기 전에 무조건 1번 시전하며, 휘두르기 후 화살 장판 패턴으로 넘어간다.
패치 이전엔 화살비에 맞으면 행불 발동 or 즉사였지만 2020년 11월 패치로 화살비에 맞으면 고정데미지 4000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페이즈로 넘어갈 때 이하의 화살비 패턴을 시전하기 전에 무조건 1번 시전하며, 휘두르기 후 화살 장판 패턴으로 넘어간다.
2.1.2. 2페이즈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2페이즈로 돌입한다. 다른 패턴은 달라지지 않고 특수 패턴이 하나 추가된다.
- 돌진
클레르가 생명력이 65%가 되면 화살비 막기 후 사용하는 패턴.
클레르가 불길을 향해 창을 겨누는 전조 현상 뒤에 맵 외곽의 불길로 돌진하여 맵에서 사라지며, 잠시 후 맵 전체에 6초에 걸쳐 랜덤한 화살 장판이 다수 생성된다. 화살은 가드&회피가 불가능하므로 적당히 무빙으로 피해야 한다. 6초가 지나면 클레르가 불길에서 뛰쳐나와 맵에 창을 내리찍어 퍼지는 충격파를 생성한다. 이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하여 총 3번 시전한다. 첫번째와 두번째 찍기 맵 중앙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중 랜덤으로 달려와 찍으며 세번째에는 무조건 중앙을 찍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카록은 이 때 창을 내리찍는 순간에 힘 겨루기가 가능하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찍기 세 번 다 힘 겨루기가 걸리므로 너무 조급해서 할 필요는 없다.
클레르가 돌진하는 순간에도 판정이 있어 피격당할 수 있으며, 세 번째에 창을 내리 찍을 때는 원형 충격파가 아니라 8갈래로 퍼지는 충격파를 생성한 다음 그 창을 땅에서 뽑아냄과 동시에 원형 충격파가 1번 더 생기므로 유의해야 한다.
3페이즈에서는 시전하지 않는다.
패턴의 시간이 굉장히 긴 탓에 보통 6줄 반에서 연홀을 시작하는데 홀딩을 해서 클레르의 피를 3줄까지 깎으면 화살비 막기까지만 사용하고 바로 3페이즈로 돌입하기 때문이다.클레르가 불길을 향해 창을 겨누는 전조 현상 뒤에 맵 외곽의 불길로 돌진하여 맵에서 사라지며, 잠시 후 맵 전체에 6초에 걸쳐 랜덤한 화살 장판이 다수 생성된다. 화살은 가드&회피가 불가능하므로 적당히 무빙으로 피해야 한다. 6초가 지나면 클레르가 불길에서 뛰쳐나와 맵에 창을 내리찍어 퍼지는 충격파를 생성한다. 이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하여 총 3번 시전한다. 첫번째와 두번째 찍기 맵 중앙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중 랜덤으로 달려와 찍으며 세번째에는 무조건 중앙을 찍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카록은 이 때 창을 내리찍는 순간에 힘 겨루기가 가능하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찍기 세 번 다 힘 겨루기가 걸리므로 너무 조급해서 할 필요는 없다.
클레르가 돌진하는 순간에도 판정이 있어 피격당할 수 있으며, 세 번째에 창을 내리 찍을 때는 원형 충격파가 아니라 8갈래로 퍼지는 충격파를 생성한 다음 그 창을 땅에서 뽑아냄과 동시에 원형 충격파가 1번 더 생기므로 유의해야 한다.
3페이즈에서는 시전하지 않는다.
2.1.3. 3페이즈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투구가 벗겨지는 컷씬과 함께 맵의 불길이 더 세지면서 맵이 좁아진다. 더 이상 2페이즈의 화살 장판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몇 가지 패턴이 새로 추가된다.
- 폭발하는 창
3페이즈에 진입하는 즉시 딱 1번만 사용한다. 클레르의 몸 주위에 5개의 창이 생겨나고 휘두르기 패턴과 함께 창이 맵의 중앙과 동서남북 끝 쪽으로 발사되는데, 발사된 창은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하여 맵 전체에 퍼져나가는 충격파를 생성한다. 창은 한 대 치면 사라지므로 클레르 공략 도중에 충격파까지 신경쓰기 싫다면 미리 창을 제거해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폭발하는 창 5개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24,700 골드를 추가로 지급하는 보조 목표로 있기 때문에 패턴의 편의성을 위해서든 노가다를 위해서든 창은 제거해주는 게 낫다. 창이 발사되는 순간에도 적긴 하지만 피해량이 있다.
- 내리찍기 - 내리찍기 - 휘두르기 후 충격파
위의 전조 현상이 서로 다른 패턴에서 휘두르기만 내리찍기로 바꾼 패턴. 다만 휘두르기 - 내리찍기 간의 간격이 짧았던 1페이즈 패턴과 다르게 두 번 비교적 긴 텀을 두고 내리찍는다.
- 방패 찍기 - 휘둘러베기
방패를 내리찍은 다음 몸을 크게 휘둘러 창을 휘두른 다음 패턴이 끝난다. 전조 현상 자체는 1페이즈의 방패 찍기 - 휘두르기 - 찌르기 - 휘둘러베기와 같지만 방패를 찍은 다음 공격을 개시할 때까지의 간격이 더 길다.
- 두 번 올려베기 - 휘둘러베기
창을 두 번 전방으로 빠르게 올려벤 다음 몸을 회전시켜 주위를 공격한다.
2.2. 마신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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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BGM.
아스테라의 2번째 지역으로 '''폭주한 엘쿨루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시즌 1 때의 그 엘쿨루스가 맞다. 그러나 이번에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설정상으론 봉인을 거부하고 주위의 시간의 힘을 흡수해서 폭주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거대한 몸체를 자랑하는 폭주한 엘쿨루스는 정말 가벼운 동작 하나하나에도 피격 판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구한다. 예를 들면 착지할때 발을 딛는 모션은 물론이고 꼬리가 아주 살짝 흔들리는 패턴에조차 피격 판정이 있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광역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패턴이 안 보인다.''' 일단 엘쿨루스 자체가 몸을 돌리면서 시전하는 공격 패턴이 많은 편인데, 이 때 발에 붙어있는 날개 때문에 시야가 완전히 가려지는 지라 장판을 비롯한 다수의 공격패턴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발진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했다고 밝혔고, 10월 18일 패치로 엘쿨루스에게 플레이어가 가려졌을 경우 엘쿨루스의 해당 부위가 반투명하게 드러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가벼운 동작 하나하나에도 히트박스가 있는 것은 여전하니 주의.
익숙해진다면 패턴 자체는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공략 자체는 쉽다. 2번의 기믹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믹 성공시 최대 20%의 hp를 깎아낼 수 있다. 그 대신 마하와 클레르에 비해 체력이 160만 가량 더 높으며 발로르의 기마 패턴과 비슷하게 맵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공중 패턴이 다수 포함돼 있어서 클리어 타임 자체는 클레르, 마하에 비해 길어지면 길어졌지 빨리 끝나지는 않는다. 기믹 자체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기도 하고.
초창기 출시 때부터 뭐만 하면 맵 밖으로 튀어나가서 딜 타임을 날려먹는 보스로 악명이 높았는데, 맵 밖으로 나가는 빈도를 줄이는 패치를 3번이나 해서 지금은 한 판에 많아야 두 세번 정도나 맵 밖으로 나간다.
2.2.1. 1페이즈
- 2회 돌진 공격
하이데의 드래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그 깨물기 공격과 비슷한 패턴이다. 하지만 피격 판정이 요상한 만큼 주의해서 피하도록 하자.
- 선 상태로 브레스
엘쿨루스가 몸을 일으켜 브레스를 좌우 방향으로 발사한 뒤 성큼 성큼 걸어와서 팔을 크게 휘두르며 공격한다. 브레스 이후에 걷는 모션엔 전부 피격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2페이즈 후에는 이 패턴이 강화되어서, 브레스를 한 번 쓴 뒤 이동하여 다시 브레스 공격, 그 후 전방 공격을 하는 3연 패턴이 추가된다.
- 광역 코코볼 공격
엘쿨루스가 왼팔과 오른팔을 휘두르면서 광역으로 마력탄을 발사한다. 당연하지만 팔을 휘두르는 모션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모르고 당하기 가장 쉬운 패턴이기 때문에 팔을 휘두르려는 기미만 보인다면 바로 회피나 가드를 사용하자.
- 몸을 돌리면서 장판
몸을 180도 회전하면서 땅바닥을 내리쳐 광역 장판 공격을 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엘쿨루스가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날개에 가려서 땅바닥을 내리찍는 모션이 제대로 안보여, 장판이 발생했는지 안 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꼬리 부분에도 피격판정이 있다는 점이다.
- 낙뢰 공격
지그린트와 비슷한 공격. 엘쿨루스가 고개를 들어올리며 포효하고, 플레이어의 바로 밑에 거대한 원형 장판이 깔리고 일정 시간 이후 번개가 터짐과 동시에 광역 장판이 발생한다. 타이밍에 맞춰서 회피기를 누르면 피하기 쉽다.
- 장판 후 브레스
앞발을 툭 내리쳐 장판을 일으킨 뒤, 위의 브레스와는 달리 상반신을 들어올리지 않은 상태로 좌우로 브레스를 뿜는다.
- 광역 불장판
엘쿨루스가 브레스를 바로 밑으로 뿜어내며, 뿜어진 곳에는 불장판이 깔리며 도트 대미지 판정이 들어간다. 그리고 불장판이 퍼지면서 광역 장판 공격이 발생하여 맵 끝까지 퍼져나가는 패턴. 엘쿨루스의 hp가 70%까지 떨어지면, 이 패턴을 회불기로 시전하며, 바로 맵 중앙으로 가서 장판을 피한다음 엘쿨루스에 탑승해야 한다.
2.2.2. 2페이즈
- 드래곤 라이딩
위의 광역 불장판을 회불기로 시전한 다음, 엘쿨루스가 맵의 중앙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엘쿨루스에 탑승하면 미니게임이 발생하며, 미니게임은 그냥 방향키를 화면에 나오는 거에 맞게 눌러주면 된다. 미니게임은 총 3번을 하고 엘쿨루스에 탑승한 사람 중 1명이라도 미니게임을 성공시킨다면 컷신과 함께 엘쿨루스의 hp를 최대 10% 깎아낼 수 있다. 컷신을 성공시키면 키홀과 마하가 엘쿨루스를 격추시키는데, 키홀이 양손을 모아 발사한 에너지탄을 엘쿨루스가 회피하고 키홀에게 돌진하자, 공중에서 마하가 나타나 번갯빛 이펙트와 함께 엘쿨루스를 관통해 떨어뜨린다.
참고로 자신이 마우스 조작이면 방향키를 w,a,s,d를 눌러야하고 키보드 조작이면 ↑,←,↓,→를 눌러야한다.
참고로 자신이 마우스 조작이면 방향키를 w,a,s,d를 눌러야하고 키보드 조작이면 ↑,←,↓,→를 눌러야한다.
- 공중 브레스
공중으로 날아올라 브레스를 시전한다. 불을 뿜을 때에도 피격판정이 있고, 불을 뿜은 자리에서 이후 폭발하는 것까지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 공중 도약 후 낚아채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패턴 중 하나이자 즉사기. 엘쿨루스가 공중으로 도약한 후, 뒤로 날아와 발로 플레이어를 낚아챈다. 낚아챈 플레이어는 그대로 엘쿨루스에게 끌려간 뒤 바닥에 찍히면서 그대로 즉사한다. 만일 둘 이상이 잡혔다면 가장 처음 피격당한 플레이어가 즉사를 당한다. 낚아채진 플레이어가 없다면 그대로 공중 브레스로 이어진다.
- 공중 브레스 후 착지
공중에서 브레스를 쏜 뒤 착지할때의 피격 판정. 착지하면서, 그리고 그 뒤의 꼬리가 흔들리는 패턴에조차 피격판정이 있다.
- 회피 불가 브레스 후 날개 치기
엘쿨루스의 전방을 가로지르는 회피 불가 브레스를 발사한 뒤, 엘쿨루스가 공중으로 도약하여 날개치기 공격을 가한다. 전방을 가로지르는 브레스는 피하기 간단한 편이나, 날개 치기는 타이밍을 못맞춘다면 어마어마한 범위에 의해 피격당하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이 패턴의 날개치기에 카록의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이 패턴의 날개치기에 카록의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 광역 3연타 공격
전방 돌진 후, 좌 우를 각각 온몸으로 공격하는 광역 공격. 범위가 정말, 정말 넓다. 어지간히 멀리 떨어진게 아닌 이상 피격당하기 쉬우니 주의.
- 전방 돌진 후 할퀴기
하이데의 엘쿨루스가 사용하던 전방 할퀴기 공격을 생각하면 쉽다.
2.2.3. 3페이즈
- 공중 브레스 격추
엘쿨루스의 피가 4줄에 진입하면 사용하는 패턴. 사용 전에 엘쿨루스가 잠시 공중에 날았다가 착지하고 포효함으로써 시작된다. 페턴이 시작되면 맵 중앙에 모리안이 나타나 보호 구역을 생성하는데 이 보호 구역 안에서 전투 시작때 지급한 여신의 심판을 엘쿨루스의 몸에 4인 기준 8번을 맞춰서 격추 시켜야한다. 보호 구역을 벗어나면 발 밑으로 높은 데미지를 가진 가시가 나와 공격을 하므로 패턴중 피격되어 구역을 벗어났다면 빠르게 복귀해야한다.총 8발의 여신의 심판을 엘쿨루스에게 맞추면 엘쿨루스가 추락하며 hp가 10% 깎이고 부분 파괴가 이루어진다. 오로지 이 기믹만으로 부위파괴가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해 두자. 또한 이 기믹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시간이 그만큼 늘어지는 것도 감안.
때문에 보통 엘쿨루스의 피가 5.1줄 정도 남았을 때 연홀딩을 시작하는데 연홀딩을 해서 죽이지 못 해도 엘쿨루스의 피를 1줄까지만 깎으면 기믹성공 시 엘쿨루스가 추락하자마자 사망한다. 그러니 연홀딩이 시작됐다면 열심히 딜을 넣자.- 낙뢰 후 공중 브레스
1페이즈부터 사용하던 낙뢰 패턴이 끝난 뒤, 공중으로 도약하여 불을 뿜는 공격이 추가된다.
2.3. 붉은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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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의 스토리상 마지막 레이드. 전쟁과 분노의 여신인 '''마하'''가 보스로 등장한다.
방어력 27,000, 대항력 상한 130이라는 초절의 스펙 요구치를 가지고 등장한 대망의 시즌 3의 최종보스.[5][6] 마하의 패턴들은 대부분 기본 패턴에서 연계되는 식의 다단 히트 공격들이 많이 포진해 있으며, 거기에 이러저러한 기믹들이 여럿 껴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구한다. 흔히 말하는 '겹딜'에 의해 정말 방심하면 순식간에 딸기가 띄워진 모습을 볼 수도 있다.
2019년 3월 28일 패치로 방어력이 25,000으로 너프되었다.
2.3.1. 1페이즈
1페이즈는 상당히 간단한 편인데 8줄을 깎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탑의 봉인을 모두 깨지 않는다면 회피 가드가 불가능한 광역 장판을 시전하는 문제가 있지만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장판 데미지는 상생포 한번으로 무시하는 추세.
과거에는 8줄이 되기 전에 무조건 탑의 봉인을 부숴야 했다. 만일 탑의 봉인을 모두 파괴하지 못한다면, 강제로 2페이즈로 넘어가며 분노한 마하의 시련이 내려집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하의 날개에 불이 붙는 속칭 불닭 상태가 되었다. 효과는 3분 동안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며 플레이어에게 받는 대미지가 50% 감소.'''지금은 삭제된 패턴'''이니 안심하자.
- 지팡이 휘두르기
선딜이 큰 전방 견제 공격. 선행 동작이 큰 편이며 대놓고 보이기 때문에 회피/가드하기는 매우 쉽다. 1페이즈에서만 사용하는 패턴. 아리샤라면 이 패턴에서 둠세이어와 스위치 마나를 이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도록 하자.
- 후방 베기
두 자루의 검을 이용해 측면을 빠르게 벤다. 클레르의 견제기에 비하면 선딜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회피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 망치 휘두르기
지팡이를 망치로 변환하여 크게 한 번 휘두른다. 이 패턴은 1페이즈에서는 탑의 봉인을 파괴하는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 한 번만 공격하며, 이후 탑의 봉인을 부수는 패턴이 단 한 번이라도 등장한 이후라면, 망치를 여러번 휘두르는 패턴이 추가된다. 총 4번 휘두르며, 마지막 4타째는 회피 불가 패턴이기 때문에 주의. 다행히 4타를 매우 빠르게 휘두르는 것은 아니고, 총 2번 휘두른 다음 긴 선딜레이와 함께 3타-4타를 이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회피 자체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딜 욕심을 버리고 2타를 휘두르는 것을 봤다면 재빨리 마하의 근처에서 벗어나면 쉽게 회피 가능.
2020년 11월 패치로 4타의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4타의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 회피 불가 광역기
손에 마력탄을 머금고 마하의 몸이 붉게 빛나면서 맵 거의 전역에[7] 붉은 장판이 깔리며 마하의 전방에는 마법진 모양의 장판을 깔아 대미지를 입히고, 붉은 장판은 폭발하여 맵 전체에 광역 대미지를 준다. 안전지대는 붉은 고리의 바깥과 마하의 바로 정면. 정말 딱 붙어있다면 마하의 장판에 피격되지 않고 프리딜 타임을 가질 수 있지만, 피격 판정이 애매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가드나 회피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광역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도 2번째 마법진 장판 공격이 이어지니 주의하자.
- 마법진 장판
마하가 지팡이를 내리꽂아 마법진 모양의 장판을 사용한다. 회피는 쉽지만 피격 판정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고, 대미지 자체는 높은 편이기에 맞지 않도록 주의.
- 3연속 유도 장판
마하가 마력탄을 머금은 뒤 지팡이를 들어올려 폭발을 일으킨다. 그 뒤 모든 플레이어의 발 밑에 장판이 깔리며 폭발을 일으키고, 4갈래의 에너지 탄을 방출한다. 위치가 안좋다면 폭발과 4겹 탄을 모두 맞고 즉사에 이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회피 캐라면 장판에서 약간 벗어났다가 다시 장판 쪽으로 회피하는 방법을, 가드 캐라면 장판이 깔리고 살짝 일그러지는 그 순간에 가드를 사용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 탑의 봉인 파괴
1페이즈를 넘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패턴. 마하의 강력한 공격을 이용하여 탑의 봉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하가 아무런 공격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망치를 소환하며, 공중으로 뛰어올라 내리찍는 패턴. 이 패턴 이후 1페이즈에서도 마하의 패턴의 변화가 다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망치 공격이 1타에서 4타로 변하며, 그외에 검을 다루는 패턴들 역시 다소 변환점이 있으니 주의.
- 쌍검 연계 패턴
팔을 X자로 모아 두 자루의 검을 소환하여 찌르고 베는 패턴. 2가지가 있다.
- 2번 베기
말 그대로 돌진하면서 2번 벤다. 탑의 봉인을 파괴하는 패턴이 나온 뒤로는 이 패턴 뒤에 마하가 뛰어올라 여러개의 해머를 소환하여 땅에 내리찍는 패턴이 추가된다. 하지만 이 패턴에 비해 2연타의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다. 이 해머 찍기는 2타 공격이며, 다 맞을 경우 즉사에 이르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 찌르고 베기
첫타가 베기가 아닌 먼저 찌르기이며, 그 뒤 2번 돌려벤다. 2번 돌려베는 패턴의 경우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대미지는 약한 편이니 첫타만 주의하면 사실 맞아도 크게 손해볼 건 없다. 탑의 봉인을 파괴하는 패턴 이후에는 이 패턴 이후에 망치를 소환하여 2번 휘두르는 패턴이 추가된다.
- 폭발 연계 패턴
마하가 지팡이의 마력탄으로 근접 폭발을 일으키고, 이후 2번 베기-회피 불가 망치 휘두르기 패턴. 마력탄을 터뜨리는 패턴 자체는 리치가 크게 길지 않으므로 빠르게 벗어나면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2020년 11월 패치로 망치 휘두르기의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망치 휘두르기의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2.3.2. 2페이즈
탑의 봉인을 완전히 파괴하거나, 마하의 hp가 80%에 이를 경우 자동적으로 페이즈가 전환된다. 이제야 신답게 날개를 달고 제대로 전투에 임한다. 기본적인 패턴들은 대부분 위와 동일하나. 몇 가지의 패턴이 추가된다.
- 후퇴 후 돌진
2타 공격. 마하가 뒤로 급격히 후퇴한 다음 돌진하여 2번 벤다. 2타 공격이며 돌진하는 거리도 길고 만약 앞에서 멈췄다고 해도 2타의 리치가 살인적으로 길기 때문에 피격할 수 있으니 절대 안심해선 안 된다.
- 후퇴 후 스파이럴 돌진
마하의 2페이즈 패턴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패턴. 후퇴하면서 여러자루의 검을 땅 바닥에 내리 꽂으며, 그대로 회전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장판이 먼저 깔리고 마하가 후퇴하기 때문에 장판이 보이면 바로 뒤로 빠져주며, 마하가 자신에게 돌진한다면 마하가 어느 정도 근처에 왔을 때 11시 방향으로 침착하게 회피해주면 된다. 그냥 쫄아서 전혀 오지도 않았는데도 바로 회피를 시전한다면 마하가 방향을 틀어 자신을 향해 다시 쫓아올테니 주의. 돌진 후 스파이럴 공격은 다단히트 공격이며, 한번에 다 맞을 경우 방어력이 낮으면 즉사 혹은 행불 확정이니 주의하자.
- 회피 불가 돌진
맨 위의 후퇴 후 돌진과 비슷한 공격이나, 이쪽은 회피 불가. 회불기인 주제에 선딜은 더럽게 짧은 편이라 회피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그런 만큼 대미지 자체는 그닥 높지 않으니 정 회피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그냥 맞아도 전투에 크게 지장은 없다.
2020년 11월 패치로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회피 불가 판정이 삭제되었다.
- 2연속 마력탄
1페이즈의 바닥 장판과 비슷한 시전 모션이나, 시간은 이쪽이 더 빨라서 구분은 쉽다. 이세트와 비슷한, 폭발 후 퍼지는 코코볼을 2개 발사한다.
- 망치 연계 패턴
1페이즈의 망치 4연타 회불기 외에도, 망치-망치-검으로 찌르기-베기-베기-검 던진 후 폭발의 6연타 패턴.
- 쌍검 연계 패턴
위의 망치 패턴을 제외하고 쌍검만을 사용하는 패턴이다. 찌르기-베기-베기-검 던진 후 폭발의 4연타.
- 맵 전역 광역기
마하가 하프를 들고 연주하여 맵 전체를 덮으면서 점점 중앙으로 가까워지는 광역고리를 소환한다. 고리 자체에는 닿아도 대미지가 없지만, 고리 밖으로 벗어나면 지속 대미지를 입으며 즉사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 이 고리는 맵의 3분의 2 정도를 지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지지만, 이 패턴의 진가는 안 그래도 공격 범위가 넓은 마하를 상대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맵의 범위를 제한한다는 데 있다. 마하의 hp가 75%, 65% 정도 됐을 경우 시전한다. 하프를 켜는 동안 마하 근처에는 아무런 딜 판정이 없으니 사실상 프리딜 타임.
- 마법검 기믹
마하의 hp가 50%, 25%가 됐을 시 발동하는 특수 패턴. 마하의 마법검을 이용해 마하를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발동하는 패턴. 패턴이 시작될 때, 마하가 위로 솟아오르며 장판을 일으키는데 이 장판이 매우매우 아프니까 메시지가 나온걸 봤으면 재빠르게 마하에게서 멀어지자. 패턴이 시작되면 마하 밑에서 퍼지는 형식의 장판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마하가 공중에서 보호막 속에 틀어박힌다. 그리고 마하의 근처에 수많은 칼이 전개되면서 빙빙 돌면서 떨어지는데, 이때 마법검을 거리와 타이밍에 맞춰 잡기 키를 눌러 마하에게 다시 맞춰야 마하를 보호막에서 꺼낼 수 있다. 검이 자신을 향하고 있지 않아도 타이밍 맞게 잡기 키를 누르면 검이 잡히니 안심하고 장판을 맞지 않을 정도의 위치에만 있으면 된다. 다만, 마하를 바라보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검을 잡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니 주의할 것. 파티원 4명이 총합 5개의 검을 맞추면 마하의 보호막이 깨지며 약간의 딜타임이 주어지지만 만약 요구치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맵 전체에 회피 불가의 광역기를 전개하여 플레이어들 전원에게 즉사급 대미지를 준다. 단, 행동 불능 버티기는 가능. 50%일 때는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25%일 때는 2번의 기회가 주어지니 마하의 체력이 25%가 됐을 때 연홀딩을 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참고로 25%일 때는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으니까 눈치껏 피해야한다.- 폭발 연계 패턴 추가
1페이즈에서 사용했던, 폭발 후 쌍검 연타 - 망치 휘두르기 공격에서 망치가 아닌, 위의 회전 돌진 공격을 사용하는 패턴이다. 대응법은 1페이즈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회전 돌진 패턴 방법만 숙지하면 쉽다. 패턴의 구분법은 폭발 후 이어지는 쌍검 베기의 속도. 이 쪽의 속도가 좀 더 느리다. 이 패턴은 위의 마법검 기믹 이후부터, 즉 HP가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부터 사용한다.
2.3.3. 3페이즈
- 산화
마하의 hp가 20%에 달했을 경우 발동하는 특수 패턴. 마하가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여 검을 여러자루 소환, 하늘로 날아올라 마법진을 전개하여 검을 뻣치는 컷신이 전개 되고, 이후 산화가 시작된다. 산화 패턴에는 총 3가지 패턴이 있는데 1. 바닥에 잠깐의 표시 후 퍼지는 장판이 생성되고 2. 표시된 자리에서 맵을 가로지르는 칼이 나오며 3. 맵 바깥에서부터 서서히 좁혀오는 장판이 생성된다. - 파티 플레이로 갔다면 어지간하면 이 살인적인 패턴을 보지 않기 위해 2.5줄이나 2줄 직전에 연홀딩을 시전하여 마하를 녹여버리니, 빠른 전투라고 하더라도 마하에서만큼은 연홀딩 방법을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2020년 11월 패치로 마하의 체력이 10%가 됐을 때 나오던 두번째 산화패턴이 삭제되었다. 즉, 20%일 때 나오는 산화패턴만 보면 된다는 소리.
어쩔 수 없이 산화가 발동되었을 경우 컷신 중에 움직일 수 있으니 빠르게 미니맵 3시 방향으로 달려가자. 3시 방향에 있을 경우 퍼지는 장판이 높은 확률로 생성되지 않기에 산화패턴의 중간까지는 맵 밖에서 조여오는 장판과 가로지르는 칼 정도만 피하면 된다.2020년 11월 패치로 마하의 체력이 10%가 됐을 때 나오던 두번째 산화패턴이 삭제되었다. 즉, 20%일 때 나오는 산화패턴만 보면 된다는 소리.
- 공격 연계 패턴 추가
산화가 끝난 후에는 마하의 공격 연계 패턴의 마지막에 마법진 장판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2.4. 광기의 무덤
[image]
원래는 마족 수호자인 아가레스가 '''스포일러'''가 사용한 마족 지배술에 조종당하여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흔히 순회로 도는 파티인 일명 '''아루셀마단'''[8] 의 첫 번째 보스이며 여기서부터는 18강까지 올린 보급 악세사리들을 100제나 105제 고강화 액세서리로 교체하여 대항력을 높이고 보급 무기와 보급방어구도 교체하거나 강화하여 공격력 관련과 방어력 관련 스펙을 올려줘야 맞아도 어느정도 버티면서 딜링을 할 수 있다.
아가레스의 기본적인 패턴들은 어렵지 않지만 이 기본 패턴들에서 파생되는 패턴들이 거의 시간차를 두고 공격하는 패턴들이기에 주의깊게 패턴을 보고 회피해야한다. 즉사기 패턴은 2가지가 있지만 선 모션 시간이 충분히 길기에 경직기나 홀딩기를 아껴놨다가 이 선 모션을 보고 즉사기를 바로바로 끊어주면 좀 더 수월하게 전투가 가능하다.
2.4.1. 1페이즈
2.5. 광휘의 루
[image]
1페이즈 BGM
2페이즈 BGM
결사대를 제외한 전투 중에서 마영전 최초로 '''HP가 0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근하는 보스'''[9] 로, 벤 체너 정상에서 나왔던 그 루 라바다다. 그 때와 다른 점은 분위기가 진중해져 이전 루 라바다의 미친 웃음(...)이 없어졌으며, 플레이어에 대한 도발 또한 대폭 줄었다. 프라가라흐를 주인공한테 넘겨준 후, 정상에서 즉사기로만 사용했던 창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스토리상으로는 누아자의 예언에 따라 또 한 명의 영웅이 필요했던 플레이어 일행이, 마침 루더렉을 살려주며 베르베에 나타난 루 라바다를 쫓아 벤 체너 정상의 숨겨진 신전에 도달한 곳에서 루 라바다의 진신을 알게 되는 내용. 광휘의 루의 가장 큰 특성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히트박스와 압도적으로 긴 패턴들의 전진 거리. 따라서 대륙 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자신이 어그로가 아니거나 등 뒤에 있는데도 피격을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대신 패턴의 속도 자체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며, 원거리를 휩쓰는 장판들은 루 앞에 붙어있으면 첫 타만 대응하면 매우 쉽게 피해지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2.5.1. 1페이즈
전체적으로 패턴의 모션이 벤 체너 정상에서의 루 라바다와 비슷한 편이나, 창을 사용하는 만큼 리치는 그보다 훨씬 길다. 특히 견제기는 그 때의 루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선딜이 짧고 빠른 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HP를 85%까지 깎아냈을 경우 2페이즈로 자동 전환된다.
- 2연타 횡베기
창을 어깨에 바로 들어올리며 시작하는 평범한 횡베기 연타 패턴.
- 옆치기
2가지 종류의 견제 패턴을 사용한다. 첫번째 견제기는 몸을 크게 움직여 후방을 공격하는 것, 또 하나는 창을 공중에 띄운 다음 빠르게 다른 손으로 고쳐잡아 후방을 휩쓰는 패턴이다. 두 옆치기 패턴 모두 선딜이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이 횡베기 견제 패턴들은 1페이즈에만 나오며, 2페이즈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오히려 1페이즈가 더 까다롭다고 평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 3연타 횡베기
위의 2연타 패턴의 파생이다. 창을 어깨에 들어올리고 횡베기 연타를 하는 것은 같으나, 이 패턴은 창을 들어올리기 전에 창 끝을 바닥에 한번 툭치고 시작한다. 따라서 2연타인지 3연타인지 구분하기 위해선 바닥을 치는지 안치는지를 주의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돌진 찌르기
벤 체너 정상에서 만났던 루 라바다의 돌진 공격과 유사하다. 하지만 약화 판정은 없는 평범한 돌진 공격이니 만큼, 대륙 횡단이 일어날 뿐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 회피, 가드 불가 찌르기
린의 멸화참과 비슷한 이펙트의 회오리 찌르기. 패턴 자체는 피하기 어렵지 않으나, 루 라바다와 바싹 붙어있다면 피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루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것이 중요. 대미지는 5500 고정대미지. 이 패턴은 2페이즈 이후에서도 사용하며 2페이즈부터는 이 공격 이후 횡베기 공격이 추가된다.
- 회피, 가드 불가 휩쓸기
일단 판정은 회불기지만 회불 판정이 있는 것은 붉은 장판 뿐이며, 루 라바다의 앞에 바짝 붙으면 첫타만 가드, 회피하면 피하기 매우 쉽다. 만약 붙어있지 못했다면, 휩쓸기가 나오는 즉시 11시 방향으로 피하면 아슬아슬하게 회피할 수 있다.
2020년 11월 패치로 장판 판정이 회피, 가드 가능 판정으로 바뀌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장판 판정이 회피, 가드 가능 판정으로 바뀌었다.
- 투창 공격
원거리 견제 패턴.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시 사용하며, 창을 고쳐쥐며 어그로 대상자에게 투척하여 광역 폭발을 일으키고, 후방으로 블링크하여 공격한다.
- 잔상을 남기며 뒤로 이동, 내려찍기
벤 체너 정상에서의 창에 마탄을 쏴서 반사시키는 그 패턴과 비슷하게 후방으로 천천히 이동하여 크게 내려찍는다. 정상에서의 루 라바다와 같은 장판 이펙트가 일어나지만 가불 판정의 지속 도트 대미지 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 3연타
일반 횡베기 3연타와는 다른 패턴으로, 첫타를 아랫 쪽으로 타격하며 시작하는 연타 패턴이며, 이 패턴은 마지막 공격이 창을 돌리며 타격하는 공격으로 끝난다.
- 파생 2연타
위의 3연타를 2타째부터 시작하는 파생 패턴으로서, 루가 자세를 고쳐잡더니, 창으로 전방을 넓게 벤 다음 위의 3연타의 마지막 공격을 가한다.
- 넓게 베기-내려찍기
첫타를 넓게 베고, 창을 두손으로 내리찍는 패턴. 2페이즈부터는 이 패턴의 마지막에 확률적으로 한 번을 추가로 더 공격한다. 이때의 모션은 벤 체너 정상에서의 루 라바다가 블링크하면서 사용하던 그 검격과 비슷하다.
2.5.2. 2페이즈
루 라바다가 계승한 빛의 신, 팔라라로 각성하여 벌어지는 전투로서 첫 페이즈보다 더욱 긴 사거리로 플레이어를 위협하며, 반격기도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의 진영 변신 '''팔라딘'''의 스킬들을 참고한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일단 전체적인 패턴 리치가 늘어나는 것(...)도 플레이어의 진영변신과 같으며, 마탄 타흘룸은 팔라딘 1차 변신 스킬인 '''섬멸의 빛'''과 이펙트가 유사하며, 타흘룸을 3개 초과로 먹었을 시 걸리는 효과 역시 팔라딘의 '''석화''', 그리고 팔라딘 2차 변신 스킬인 '''성검'''과 매우 유사한 모션을 가지는 준 즉사기 패턴을 플레이어들이 '''성창'''으로 부른다.
- 돌진 파생 패턴
첫 페이즈의 돌진을 동일하게 사용하나, 선 모션이 있는 돌진 패턴은 패턴이 하나 추가적으로 나온다. 추가 패턴의 종류는 총 3개인데 돌진을 한 번 더 할 수도 있고, 3연타 패턴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혹은 회불 휩쓸기가 나올 수도 있다.
- 3연 찌르기
평범하게 창을 3번 찌르는 모션이지만 판정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 창을 찌름과 동시에 마탄의 가루 비스므리한게 날아오기 때문에 웬만히 멀리 떨어진게 아닌 이상 원거리에 있어도 피격이 당할 수 있다. 그것을 주의하고 대응할것.
- 프리즘 실드
루 라바다가 가드 자세를 취하며, 이때 받은 공격에 따라 루 라바다의 반격이 달라진다.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창으로 찔러서 꼬챙이로 만든 다음 플레이어를 바닥에 던져버리며, 원거리 공격을 받았을 경우 회피 불가 판정의 프리즘 실드를 펼쳐 한 번 공격한 뒤, 그 뒤 받은 원거리 투사체 공격 만큼 코코볼을 생성하여 투척한다. 근접 공격 반격은 회피하거나 가드하면 되지만 문제는 원거리 공격 반격. 루 라바다와 붙어있을 때 이 원거리 공격 반격 패턴이 나오게 되는 경우 재수없으면 코코볼을 혼자 다 맞고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마탄 타흘룸
벤 체너 정상에서의 루도 사용하던 그 패턴. 전체적으로 원리는 동일하나 광휘의 루에서 달라진 점은 크게 4가지이다. 첫번째로 루 라바다 역시 타흘룸을 설치한 뒤에도 전투를 한다는 것. 그러나 회피 불가 판정의 공격들은 타흘룸 사용시에는 나오지 않으며, 이후 서술할 3페이즈 패턴들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돌진 공격 역시 파생패턴은 나오지 않으며, 무조건 1회만 사용한다. 대신 가드 패턴은 나오므로 주의. 두번째로 바닥에 내려앉은 타흘룸을 5초 안에 누군가가 흡수하지 않으면 타흘룸 주변에 충격파가 퍼진다.[10] 세번째로 루의 공격에 피격될 때마다 타흘룸 스택이 1씩 감소한다. 네번째로 타흘룸을 4개 먹을 경우 과다흡수가 아니라 석화가 돼버린단 것. 이 석화를 당할 시 순간적으로 몸이 굳어버리며 타흘룸 스택이 전부 날아간다.
2020년 11월 패치로 타흘룸을 1개 이상 먹었을 경우, 루 라바다 공격을 받아도 타흘룸 1단계 이하로는 감소되지 않도록 변경되었고, '타흘룸 흡수: 4단계' 상태효과를 추가해 타흘룸을 4개까지는 먹어도 되도록 패치하였다. 그러나 5개 이상 흡수할 경우 '석화' 상태이상을 받으며 타흘룸 갯수가 초기화되니 주의할 것. 그리고 받는 데미지도 변경되었는데 타흘룸을 흡수하지 않았을 경우 즉사였지만 1개 이하일 경우엔 고정데미지 8000, 2개일 경우엔 고정데미지 4000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3~4개일 경우엔 데미지를 받지않고 버프를 받는 것은 동일하다.
2020년 11월 패치로 타흘룸을 1개 이상 먹었을 경우, 루 라바다 공격을 받아도 타흘룸 1단계 이하로는 감소되지 않도록 변경되었고, '타흘룸 흡수: 4단계' 상태효과를 추가해 타흘룸을 4개까지는 먹어도 되도록 패치하였다. 그러나 5개 이상 흡수할 경우 '석화' 상태이상을 받으며 타흘룸 갯수가 초기화되니 주의할 것. 그리고 받는 데미지도 변경되었는데 타흘룸을 흡수하지 않았을 경우 즉사였지만 1개 이하일 경우엔 고정데미지 8000, 2개일 경우엔 고정데미지 4000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3~4개일 경우엔 데미지를 받지않고 버프를 받는 것은 동일하다.
2.5.3. 3페이즈
총 4가지의 패턴이 추가되며, 타흘룸 사용때와 동일하게 연타 패턴의 모든 공격에 맵 전체를 휩쓰는 빛의 파도가 추가적으로 나가게 된다. 또한 돌진 파생 패턴, 2, 3연타 파생 패턴의 구분이 사라지고 무조건 돌진 + 추가 패턴, 3연타 패턴만 사용한다.
- 성창 브류나크[11]
2019년 시점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단일 패턴 중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패턴.[12] 팔라딘 2차 변신 기술 중 하나인 성검의 바리에이션. 설정적으로 따지자면, 이쪽이 원조가 된다. 루가 창을 들어올려 기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약화장판을 퍼뜨린 뒤 주변에 빛의 화살을 떨어뜨린 뒤 창을 크게 휘둘러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서, 방어력을 상한까지 찍어서 맞아도 매우 치명적인 공격으로, 방상한을 기준으로 해도 5천~6천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상한이 안되는 스펙으로 맞을 경우, 어지간하면 즉사 혹은 행불 버티기가 뜬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행히 약화 장판이 퍼질 때와 창을 내려찍을 때 모두 회피와 가드가 가능하다.
- 기모아서 찌르기-2연타
3연타 패턴의 첫타가 변형되는 것으로, 1타 찌르기의 히트박스가 매우 협소해서 가드로는 대응이 어려우니 회피로 피하는 것이 좋다.
- 7연타 패턴
그간 나오던 연타 패턴의 종합. 창을 허리춤에 대며 자세를 잡고, 크게 한 번 휩쓴 뒤 4연타-찍기-가불 찍기. 파생으로 첫타를 휩쓴 뒤 2타째부터 호다닥 뛰어나가 거리를 벌린 뒤 후속 패턴을 이어나갈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마지막 찍기와 가불 찍기 때 또 한번 거리를 벌리고 사용한다.
2020년 11월 패치로 마지막 찍기의 가드 불능 판정이 삭제되었다.
2020년 11월 패치로 마지막 찍기의 가드 불능 판정이 삭제되었다.
- 3연타 파생 추가
마지막 공격이 창을 돌리면서 끝나는 3연타 패턴 중, 첫타, 2타 중 거리를 벌린 뒤 공격을 이어나가는 파생 패턴이 추가된다.
- 격전의 피로
클리어 기믹이며, 루 라바다의 HP가 2줄 남았을 때 사용하는 패턴. HP가 2줄이 되는 순간 루 라바다에게 걸려있는 홀딩이 강제취소되면서 무적이 되고 약화 장판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스태미나를 먼저 0으로 만든 뒤 자신도 숨을 고른다. 그 뒤에 블링크로 사라짐으로써 코어들을 남기며 전투 클리어. 고로 연홀딩을 걸려면 다른 보스보다 약간 빠른 타이밍에 걸도록 하자. 딜이 쎈 파티라면 타홀룸 패턴 이후 바로 걸거나 5줄 돌입 때 걸고 딜이 약한 파티라면 4줄이나 3줄이 남았을 때 홀딩을 시작하면 어느정도 맞을 것이다.
[1] 대규모 레이드가 3개나 동시에 발표됨과 동시에 시즌이 끝난다라는 점에서 스토리를 확인하려 돌아오는 복귀자들이 몰려들며 안누빈과 아스테라, 두 시즌 모두 업데이트와 동시에 흥한 것도 공통점.[2] 보급 듀라한 무기 13강 + 고양이 응원포션 + 온천버프로 간신히 넘길수는 있다.[3] 엘쿨루스를 추락시키는 조건은 파티 도합 7번을 머리에 적중시키는 것이지만, 타이틀은 그것과 별개로 3번 적중시키면 얻는다.[4] 1페이즈의 bgm이 끝난 직후 바로 2페이즈의 bgm이 재생된다.[5] 이 정도 스펙이 어느 정도냐면, 결사대 1의 보스인 '''네반의 공상한'''과 방어력이 맞먹는다. 헬 네반의 방어력이 29,000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 레이드 주제에 헬 결사대에 거의 맞먹는 공상한 요구치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6] 19.03.28 패치로 공격력 상한이 35,000으로 너프되었다.[7] 3분의 2 정도. 즉 이 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완벽한 안전지대이다.[8] 아가레스, 루 라바다, 셀렌, 마르젝트, 스포일러[9] 설정상 선대 영웅의 가르침이자, 선대와 후대 영웅 간의 대련이라 그렇다.[10] 타흘룸 스택이 2개 이상 쌓인 경우 타흘룸에 의한 충격파에 면역상태가 된다.[11] 마그 멜 배틀 아레나에서는 영웅의 일격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12] 겹딜 공격, 행불 버티기조차 안 통하는 즉사기, 기믹 실패 등에 의한 고정 대미지, 특수 비례 대미지 같은 건 제외. 그것들을 제외하면 최강의 공격이다. 어중간한 방어력은 맞자마자 즉사, 상한에 가까운 방어력이어도 피통의 3분의 1을 가볍게 날려버리는 공격이다. 심지어 이런 공격이 크리티컬도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