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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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BGM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
마찬가지로 재앙 가논의 부활을 꾀하는 이가단과 협력 관계이나, 자신을 재앙 가논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재앙의 힘을 자신이 지배하려고 한다.[1][2]
이가단과 동맹 관계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재앙 가논의 부활이라는 목표가 같았기에 동맹한 것이기에 이가단을 자신의 장기말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하여 사이가 안 좋다.
창백한 외모와 특유의 복장, 가논을 지배하려는 본인의 야망등을 볼때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유가에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온 걸로 보인다.
북미판 성우는 조나단 리포우.
메인 이벤트 겔드의 족장 우르보사를 클리어한 뒤 컷신에서 처음 등장한다.
전투에서 패배하고 돌아온 코가와 수파에게 기대 따위는 하지 않았다며 조롱하고는 테라코와 함께 미래에서 온 재앙 가논의 원념이 깃든 현 시간점의 테라코를 통해 재앙 가논이 하이랄을 점령하는 미래를 본다.
한편 역참 마을에서 수파가 패배한 뒤 "미래 따위는 쉽게 바뀐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스톨이 전투의 승리를 예언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이후 퇴마의 검을 찾기 위해 코로그의 숲을 찾은 링크 일행을 원념의 늪을 소환해 방해하고, 4명의 영걸들의 원념 분신을 소환해 링크를 공격한다.
그러나 원념의 어두운 힘에 반응한 마스터 소드에 의해 오히려 링크가 검에게 선택받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국 마스터 소드의 힘 앞에서 물러난다.
하이랄 세력이 이가단 기지를 소탕할 때 이를 고의적으로 방관만 하여 코가님과 수파의 질타를 받았으나 자신이 있어야 재앙 가논이 부활한다며 뻔뻔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테라코가 본 미래보다 일찍 재앙 가논을 부활시켜 하이랄 세력을 궁지에 몰았으나 하이랄 세력 역시 미래를 통해 더욱 대책을 강화했고 테라코가 100년 후 미래에서 데려온 4대 영걸들의 후계자격 인물들의 개입으로 일이 생각대로 안 되자 동맹관계였던 이가단을 배신해 그들의 영혼을 재앙 가논의 제물로 사용한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코가를 포함한 살아남은 이가단 일원들이 재앙 가논에게 등을 돌리고 하이랄 진영에 붙게된다.
그렇게 한 층 더 강화된 커스 가논 4마리로 이용해 링크를 강하게 몰아붙이나 이는 링크를 구하기 위한 젤다의 마음을 발현시켜 역으로 젤다의 봉인의 힘을 각성시키게 된다.
재앙 가논이 깃든 테라코, 즉 빙의 가논까지 동원해 젤다 일행을 상대했으나 결국 궁지에 몰려 최후의 발악으로 젤다 일행의 영혼까지 재앙 가논의 제물로 사용하여 했으나 그 순간 본색을 드러낸 빙의 가논은 오히려 아스톨을 흡수하여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그렇게 아스톨의 힘을 흡수한 빙의 가논은 새로운 모습과 힘을 갖춘 재앙 가논으로 부활하게 된다.
게임 내내 시종일관 여유있고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그 행보는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메인 빌런 중에서도 가장 안습한 편이다.
본인의 행적만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데,
테마곡'''"이것이야말로 온당한 미래의 모습··· 과거를 바꾼다니 용서할 수 없도다······."'''
전투 BGM
1. 개요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
마찬가지로 재앙 가논의 부활을 꾀하는 이가단과 협력 관계이나, 자신을 재앙 가논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재앙의 힘을 자신이 지배하려고 한다.[1][2]
이가단과 동맹 관계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재앙 가논의 부활이라는 목표가 같았기에 동맹한 것이기에 이가단을 자신의 장기말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하여 사이가 안 좋다.
창백한 외모와 특유의 복장, 가논을 지배하려는 본인의 야망등을 볼때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유가에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온 걸로 보인다.
북미판 성우는 조나단 리포우.
2. 작중 행적
메인 이벤트 겔드의 족장 우르보사를 클리어한 뒤 컷신에서 처음 등장한다.
전투에서 패배하고 돌아온 코가와 수파에게 기대 따위는 하지 않았다며 조롱하고는 테라코와 함께 미래에서 온 재앙 가논의 원념이 깃든 현 시간점의 테라코를 통해 재앙 가논이 하이랄을 점령하는 미래를 본다.
한편 역참 마을에서 수파가 패배한 뒤 "미래 따위는 쉽게 바뀐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스톨이 전투의 승리를 예언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이후 퇴마의 검을 찾기 위해 코로그의 숲을 찾은 링크 일행을 원념의 늪을 소환해 방해하고, 4명의 영걸들의 원념 분신을 소환해 링크를 공격한다.
그러나 원념의 어두운 힘에 반응한 마스터 소드에 의해 오히려 링크가 검에게 선택받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국 마스터 소드의 힘 앞에서 물러난다.
하이랄 세력이 이가단 기지를 소탕할 때 이를 고의적으로 방관만 하여 코가님과 수파의 질타를 받았으나 자신이 있어야 재앙 가논이 부활한다며 뻔뻔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테라코가 본 미래보다 일찍 재앙 가논을 부활시켜 하이랄 세력을 궁지에 몰았으나 하이랄 세력 역시 미래를 통해 더욱 대책을 강화했고 테라코가 100년 후 미래에서 데려온 4대 영걸들의 후계자격 인물들의 개입으로 일이 생각대로 안 되자 동맹관계였던 이가단을 배신해 그들의 영혼을 재앙 가논의 제물로 사용한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코가를 포함한 살아남은 이가단 일원들이 재앙 가논에게 등을 돌리고 하이랄 진영에 붙게된다.
그렇게 한 층 더 강화된 커스 가논 4마리로 이용해 링크를 강하게 몰아붙이나 이는 링크를 구하기 위한 젤다의 마음을 발현시켜 역으로 젤다의 봉인의 힘을 각성시키게 된다.
재앙 가논이 깃든 테라코, 즉 빙의 가논까지 동원해 젤다 일행을 상대했으나 결국 궁지에 몰려 최후의 발악으로 젤다 일행의 영혼까지 재앙 가논의 제물로 사용하여 했으나 그 순간 본색을 드러낸 빙의 가논은 오히려 아스톨을 흡수하여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그렇게 아스톨의 힘을 흡수한 빙의 가논은 새로운 모습과 힘을 갖춘 재앙 가논으로 부활하게 된다.
3. 평가
게임 내내 시종일관 여유있고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그 행보는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메인 빌런 중에서도 가장 안습한 편이다.
본인의 행적만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데,
- 코로그 숲 탈환 작전 때, 숲 중앙에서 대기하다가 기습을 가했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뽑으며 실패한다.
- 이가단 소탕 작전때, 이가단의 승리를 예언했으나 이가단은 패배한다.
- 결국 이가단의 뒤통수를 쳐 이가단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 재앙 부활 후 하테노 요새로 지원을 간 링크 일행을 덮쳐 젤다의 각성을 유도해버린다.
- 하이랄 탈환전에서 링크 일행에게 계속 패배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이 지배히려던 재앙 가논에게 먹혀 최후의 제물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