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시(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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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등장인물. 귀면중.
2. 특징
맨손 무술의 고수로 히이라기 요시야가 상처낼 수 없었던 히이라기 세이주로의 장벽을 꿰뚫고 세이주로 본인에게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한 경지.
속도는 느려지지만 같은 귀면중인 야차가 날리는 칼날의 숲을 통과하는 것도 가능한 레벨이라고 한다.
특기는 해법의 붕법과 극법의 진법, 사용하는 파단은 怪士面・黒式尉, 효과는 심플하게 자신의 주먹에 맞은 부위로 부터 대상의 젊음을 빨아들여 노화시키는 것. 일단 맞으면 대상 부위로부터 점점 노화가 퍼져나가 미라처럼 말라죽는다고 한다.
근간이 되는 사상은 80년가량을 살인술을 위해 단련했것만 정작 써먹을 때가 없었다는데에 대한 분노와 후회. 이렇게 달인의 경지에 이르고도 한번도 써먹지 못하고 늙어가며 수명에 의해 신체가 열화돼가는 것을 받아들 일수 없었고 거기에서 발현된 파단으로 백년이고 천년이고 살면서 자신의 살인술을 마음껏 써먹겠다는 바람이라고 한다.
쾌락살인마적인 면모와 전투광적인 면모가 어루어졌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