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타카 오리에
蒼鷹 織慧(おりえ)
흑신 12권에 처음으로 등장한 원신령으로 창매 일족출신이다.
도쿄에 살고있었던 창매일족의 수장 토우기의 딸로 혼혈 원신령이었는데, 도시에서만 살았던 탓에 성지라는 장소를 듣기만 자랐다고 한다.
창매일족 내부의 문제인 원신령의 힘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에 고민하는 토우기한테 다가왔던 고스트한테 아버지를 잃고 설상가상으로 사자신 일족의 하위 원신령한테 쫓기고 붙잡히다가 쿠로와 케이타의 도움을 받았다. 처음에는 자신을 사자신 일족이라고 밝힌 쿠로를 약간 불신했으나 곧 풀리게 되었고 자룡 일족한테 데려가 아버지의 오랜친구인 료우가를 만났다.
그리고 오랫동안 인간을 불신해왔던 마나의 가치관을 바꾸는데 일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