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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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凪(マナ)
1. 소개
2. 행적
3. 제룡류비기(카이저 드래곤)


1. 소개


흑신에 등장하는 등장원신령. 트윈테일을 하면서 여우가면을 썼는데 문제는 매우 파격적이게도 '''훈도시'''를 드러내면서부터다. '''그리고 항상 그 차림이다.(...)'''

2. 행적


첫 등장은 13권. 자룡 일족의 원신령으로 자룡류 최강의 비기인 제룡류의 계승자. 인간들과 인간을 사랑하는 원신령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오죽 했으면 자신의 어깨에 손을 댄 케이타를 속공으로 뺨을 마구 때렸으니... 원래 자룡 일족이 상당히 배타적이긴 하지만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영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자신보다 모든 능력이 뛰어났지만 인간을 사랑해버린 언니의 탓인 듯 하다.
하지만 쿠로와 케이타의 싸움을 보면서 언니인 유나와 남편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음을 깨닫고는 자신의 조카인 유지와 심장으로 계약. 카이엔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 후에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남겨진 언니의 자식들을 돌보게 된다. 역시 츤데레. 물론... 인간을 노예로 보게 되었고 쿠로를 덜떨어진 원신령이자 인간 이하로 간주했다.
그리고 회담 날, 시시가미 레이신 암살에 동참하게 되었고 레이신의 사천왕 중 한명인 시온과 맞붙어 싸우게 된 도중 진성 원신령이란 존재를 듣고 부정을 했다. 하지만 시온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먼저 쓰러지게 되었다. 그 후 암살이 실패하고 전투인자를 개방, 시온을 쓰러뜨리고 레이신을 죽이려다가 쓰러진 쿠로를 데리고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고스트와 따로 만난 케이타가 단 둘만 있다고 말했을 때, 아카네한테 독을 독으로서 제압한다라는 말을 했다가 목 졸릴 뻔 했다.(...)
그후 쿠로와 케이타, 유지와 함께 사자신 일족의 정화된 곳에 가게 되고 그곳에 시온과 재대결하면서 전투인자를 개방해서 싸우다가 엘키즈를 비롯한 세 진성의 인류와 원신령을 멸망시키기 위해 부의 힘을 폭주시킬 때 같이 부의 힘을 중화시킨다. 그리고 10년후에는 인간 세계로 나와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성장했다.

3. 제룡류비기(카이저 드래곤)


  • 제룡류 낙엽흘리기
상대방의 기술을 흘리듯이 받아내어 튕겨내는 기술로 쿠로의 익시드 메가에그제를 무효화시킨적이 있었다.
  • 제룡류 열화붕격
한손에 테라를 모아 적들을 날리는 기술이다.
  • 제룡류 비연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이다.
  • 제룡류 낙엽
불규칙적으로 피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