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위소틀
아즈텍 문명과 관련있는 이름이다. ''Ahuitzotl''과 ''Ahuizotl'' 두 철자 모두 통용되나, 일반적으로 ''Ahuitzotl''은 실존 인물을, ''Ahuizotl''은 전설의 생물체를 가리킨다. 라틴 문자로 된 철자를 따라 "아휘조틀"이라 표기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겠으나, 이렇게 음차를 한 쪽이 스페인어 쪽이므로 아위소틀이 맞다 하겠다.
재위기간: 1486년 - 1502년
아즈텍의 전성기를 이끈 황제이자 가장 잔혹한 황제. 아위소틀 대에 이르러 테노치티틀란의 힘이 동맹국인 텍스코코와 타쿠바를 뛰어넘게 된다. 단명한 황제.
<라틴아메리카 신화와 전설>에서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로 나온다.주인공인 소치틀의 남편이자 테노치티틀란의 8대 왕.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로 멕시코의 텍스코코 호수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개의 몸에 원숭이의 팔다리가 있고 꼬리에 원숭이 손이 달렸다.
텍스코코 호수와 그 호수의 물고기들의 수호신이며 꼬리의 손을 이용해 어부들을 호수로 끌어당겨서 잡아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눈과 이빨, 손톱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라 다른데, 아위초틀이라고 부를 수 있고, 눈과 이빨, 손톱만 먹고, 나머지는 썩게 내버려둔다고 한다.
1. 아즈텍 8대 통치자 (Ahuitzotl)
재위기간: 1486년 - 1502년
아즈텍의 전성기를 이끈 황제이자 가장 잔혹한 황제. 아위소틀 대에 이르러 테노치티틀란의 힘이 동맹국인 텍스코코와 타쿠바를 뛰어넘게 된다. 단명한 황제.
<라틴아메리카 신화와 전설>에서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로 나온다.주인공인 소치틀의 남편이자 테노치티틀란의 8대 왕.
2. 전설의 생물체 (Ahuizotl)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로 멕시코의 텍스코코 호수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개의 몸에 원숭이의 팔다리가 있고 꼬리에 원숭이 손이 달렸다.
텍스코코 호수와 그 호수의 물고기들의 수호신이며 꼬리의 손을 이용해 어부들을 호수로 끌어당겨서 잡아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눈과 이빨, 손톱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라 다른데, 아위초틀이라고 부를 수 있고, 눈과 이빨, 손톱만 먹고, 나머지는 썩게 내버려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