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이벤트/Platinum Star Tour
1. 개요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이벤트 투어 코스를 완료하여 진척도를 쌓아 공연권을 얻은 후 이벤트 곡을 플레이하여 포인트를 쌓아 보상을 받는 이벤트.
Platinum Star Theater처럼 "'''PST'''"를 약칭으로 사용하며, 시어터 이벤트와 구분하기 위해 "'''PSTour'''"라는 약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2. 이벤트 상세
투어라는 고유한 방식으로 무작위의 악곡을 플레이하고, 이를 통해 획득하는 공연권으로 이벤트곡을 플레이하는 형식의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중 날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벤트곡 플레이에 필요한 이벤트 곡 공연권[1] 2개가 제공되며, 기간한정 미션으로 매일 이벤트곡 공연권 1개 수집(25쥬얼 지급)과 기간 중 라이브 코스에 관계 없이 이벤트곡 30회 클리어(200쥬얼 지급)가 제공된다. 이벤트 곡 공연권은 최대 99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이벤트 메인 페이지에서 '투어 준비로'를 누르면 투어 코스란 이름의 라이브 코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간다. 라이브 코스, 즉 스태미너 소비량을 정할 수 있으며, 코스를 선택한 후에는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랜덤 지정곡 2개, 업무 1개, 이벤트 곡 1개의 4가지 선택지가 등장한다. 또한 리허설을 통해 2000머니를 소모하여 이벤트곡을 연습할 수 있다. 단 투어 코스를 설정한 후에는 클리어할 때까지 리허설을 플레이할 수 없다. 라이브 코스별로 1회 클리어 후 MV 재생 메뉴가 추가되며, MV를 리허설 코스로 재생할 경우 머니를 소모하지 않는다.
랜덤 지정곡 중 푸쉬(PUSH!)곡의 경우 이벤트 포인트를 1.2배로 얻을 수 있으며 푸쉬곡이 아닌 곡은 기본 포인트만큼 얻을 수 있다. 라이브는 스태미너만 소모하며 라이브 티켓을 사용할 수 없다. 악곡 레벨이 높은 곡에 꼭 PUSH!가 붙지 않는 것을 보면 선정 기준이 따로 있기보단 랜덤으로 보인다.
업무의 경우 랜덤으로 지정되며 이벤트 포인트는 0.7배만큼 얻을 수 있지만, '''투어 코스의 라이브 설정, 즉 라이브와 동일한 스태미너를 소모하며 라이브 티켓을 얻을 수 없다.''' 업무로 얻는 포인트는 찬스 발생 유무의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곡은 이벤트 곡 공연권 1개를 소모하며 x3.0~x5.0[2] 까지의 포인트 배수 효율이 임의로 지정된다. 이벤트 곡 공연권은 투어 선택지 중 랜덤 지정곡이나 업무를 통해 진척도를 일정 수준 달성할 때마다 1개씩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라이브 코스마다 별도의 라이브 목표가 제공된다.
2차부터는 이벤트 곡 한정으로 첫 날부터 공연권을 2배로 소모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x5.0 고정 기능이 추가되어 최고 배율이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척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경우 다음 투어부터 이벤트 곡의 배율이 최고 배율로 고정된다. 최고 배율로 고정된 상태에서는 공연권을 소모하여 이벤트 곡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최대 배율로 고정된다. 또한 랜덤 배율로 최고 배율이 등장했을 경우에도 동일하게 이벤트 곡 플레이 전까지 고정된다. 최고 배율인 상태에서 이벤트 곡을 클리어한 후에는 랜덤 배율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종료 78~102시간 전[3] 부터 "라스트 스퍼트" 공지와 함께 후반전이 시작된다. 후반전부터는 투어 코스 선택 후 라이브와 업무는 스태미너 소모량을 2배까지[4] , 이벤트곡은 공연권을 최대 3배까지 소모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2배 이상 소모할 경우 이벤트 포인트와 진척도는 배수 효율을 따르며, 경험치, 머니, 각성pt, 팬, 친애도 등은 1배율만큼만 얻을 수 있다.
투어 코스를 정했어도 뭘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면 스태미너나 공연권을 소모하지 않으나, 한번 선택한 설정은 투어를 완료하기 전까지 바꿀 수 없으며, 포인트 획득량이 범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라이브는 최종 결과에, 업무는 찬스 발생 유무의 영향을 받는다. 업무의 경우 찬스가 랜덤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라이브의 경우 스코어 랭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S랭크를 획득할 필요가 있다.
5차부터는 일일 미션 지정곡에 MISSION 표식이 붙게된다. 첫 투어면서 미션 지정곡을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엔 첫 투어 한정으로 지정곡이 푸쉬 판정을 받는 곡으로 편성되며[5] , 이 외엔 지정곡을 클리어 할 때 까지 통상 배수로 반드시 출현하게 된다.
PSTheater의 경우 LTH 시리즈, LTF 시리즈 등 기존의 곡과 그리마스 시절의 컨셉이 사용되는데 반해 PSTour의 경우 밀리시타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신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곡은 특별 방송 등을 통해 선행 공개되기도 하며, 이벤트 개시 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V가 공개된다.
3. 이벤트 커뮤
- 이벤트 하루 전에 사전 공지의 개념으로 블로그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블로그에 종료를 알리는 글이 올라온다. 이 블로그에 좋아요를 눌러도 다른 이벤트 커뮤가 열리지는 않으며, 프롤로그/에필로그 커뮤와는 별개로 다뤄진다. 이벤트 개최 전에는 하위 보상 아이돌의 블로그 글이, 이벤트 종료 후에는 상위 보상 아이돌의 블로그 글이 올라온다.
- 이벤트 커뮤는 이벤트 pt에 따라 열리고, 에필로그 커뮤는 이벤트 종료 후에 열리며, 이벤트가 끝난 뒤엔 갤러리에서 해당 이벤트의 등수와 당시 획득한 포인트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 단, 6, 7차 이벤트는 2~6화 순서대로 1500, 3500, 6500, 10500, 15000pt 획득 시 이벤트 커뮤가 개방된다.
4. 이벤트 효율
4.1. 1차
[ 펼치기 · 접기 ]
4.2. 2차 ~ 현재
위의 표에서 라이브코스별 획득 이벤트 점수의 범위는 스코어랭크에 따른 편차를 표현한 것으로, MM라이브 푸쉬곡을 S랭크로 클리어하면 항상 140의 이벤트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곡을 5배수로 S랭크 클리어하면 항상 720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업무의 이벤트점수는 등장 커뮤에 따라 좌우되기에 MM업무를 진행하면 커뮤가 등장하지 않을 경우 48, 노말커뮤 진행시 62, 굿커뮤 진행시 68, 퍼펙트 커뮤 진행시 82의 점수를 얻게 된다. 따라서 통상 이벤트 점수 계산기 등에서는 MM라이브로는 140, MM업무로는 48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가정하곤 한다.
2차부터는 라이브 코스에 관계 없이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포인트 효율이 같아지도록 조정되었고, 공연권 획득을 위한 투어 진척도 상승 방식이 "스태미너 소모 횟수"에서 "스태미너 소모량"으로 변경되어, 1차 당시 '유닛/솔로 2M 업무로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것이 유닛 MM 라이브로 소모하는 것보다 효율적'이었던 기묘한 밸런스가 해소되었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곡의 랜덤 배율이 5배가 등장하지 않을 경우 진척도에 따라 5배율이 확정 등장하게 되어 랜덤 요소에 기인한 포인트 편차 역시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연으로 얻는 포인트가 라이브 코스에 상관 없이 같아졌다. 사실상 어떤 코스로 플레이하더라도 동일한 공연권 및 포인트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소수점 계산으로 인해 1~2포인트 차이가 있긴 하지만 진척도 방식도 개편된 덕분에 어떤 라이브 코스로 플레이하더라도 포인트 획득 격차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시간 당 효율은 여전히 차이가 큰데, 한 번에 스태미너를 많이 쓰는 유닛 MM 코스가 다른 코스를 압도한다. 단순 계산으로도 유닛 MM의 효율이 유닛/솔로 2MIX의 2배다.
그리고 효율과는 별개로 시간당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업무와 이벤트 곡을 돌리는 게 제일 높다. 단순 계산으로도 푸쉬곡을 돌렸을 때 로딩시간을 포함해 3분에 140포인트를 얻는 반면 업무는 20초에 48포인트(커뮤가 안 뜬 경우), 3분에 432포인트, 즉 푸쉬곡을 돌릴 때보다 업무를 돌릴 때 3배 정도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스태미너의 소비 속도가 9배라서 공연권 수급이 빠른 건 덤. 단, 이 방법의 경우 효율은 쥬엘과 함께 우주 저편으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게임할 시간은 많지 않은데 쥬엘이 많고 상위 입상을 노리고 싶은 P가 아니라면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6]
확정적으로 5배수 곡이 출현하는 것으로 인해 공연권을 모두 5배수 곡에만 소모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이 경우 자연 스태미너만으로는 이벤트 곡 30회 플레이 미션이나 이벤트 곡의 코스별 목표 보상(특히 클리어 횟수)을 획득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랜덤 5배수곡의 존재는 배제했을때, 진척도에 따른 확정 5배수 곡은 진척도 40마다 출현하게 되는데, 결국 스태미나를 200 소모할때마다 한 번씩 플레이하는 셈이므로[7] , 하루당 스태미너 자연 회복량이 288임을 감안했을 때 하루에 1~2번씩 플레이하게되는 셈이다. 플레이 횟수 보상을 챙기기 위해서는, 5배수 곡만 플레이하면서 횟수를 맞출만큼 이벤트를 달리거나, 그게 아니라면 하위 배수곡도 몇번 플레이 하여 플레이 횟수를 맞춰주는 정도의 공연권 안배가 필요하다. 랭킹을 달리는 유저는 5배수 확정일 때 공연권을 2~3배로 소비하면서 달리고, 무난하게 이벤트를 즐길 경우에는 5배수와 4.5배수를 적정비율로 섞어가며 미션을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벤트곡 재화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4.5배수로 소모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5. 이벤트 보상
- 이벤트 보상은 누적 이벤트 pt 보상, 이벤트 pt 랭킹 보상, 하이스코어 랭킹 보상, 라운지 랭킹 보상의 4가지가 존재하며, 랭킹 보상 카드의 경우 전용 의상도 함께 지급된다.
- 보상 카드는 이벤트 종료 후 지급되며 섬네일 좌측 하단에 "PST"가 붙는다. PST 이벤트 보상 카드는 마스터 레슨 시스템을 따르는만큼 목표 포인트가 올라가면 그만큼 마스터 랭크가 갱신되지만 이벤트 후에 지급되는 점을 유의해두자. 또한 PST 이벤트 보상 카드의 마스터 랭크는 통상적인 마스터 피스로 마스터 레슨시킬 수 없으며,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플래티넘 스타 피스로만 마스터 레슨이 가능하다. PST 이벤트 보상 카드는 통상적인 SR 카드보다 총 어필 수치가 높게 책정되어 있으므로 마스터 레벨을 최대치까지 올렸을 경우 마스터 레벨을 올리지 않은 SSR 카드의 총 어필에 필적하게 된다.
- 라운지 랭킹은 라운지에 가입된 유저에게만 적용되며 라운지에 속한 멤버들의 누적 이벤트 pt 총합으로 라운지 랭킹을 산출한다. 이벤트 기간 도중 라운지에 가입했을 경우 가입한 이후부터 획득한 pt만 반영된다. 라운지 랭킹 보상은 다른 보상들과 같이 지급되지만, 결과 발표 기간동안에는 라운지의 해산, 가입, 탈퇴가 불가능하다. (단, 이벤트 기간 도중에는 가입 및 탈퇴 가능) 또한 라운지 보상 획득을 위한 개인 누적 이벤트 pt 조건이 있어 라운지 랭킹 순위권에 들더라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라운지 랭킹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다.
- 9차 咲くは浮世の君花火 이벤트부터는 보상의 상당한 변화가 있다. 이벤트 포인트 누적 보상의 경우 포인트 요구치가 최소 2000에서 최대 6000 포인트가 낮아졌으며, 기존의 랭킹 보상에서만 습득 가능한 상위 카드와 의상을 30000 포인트로도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10차 이벤트 전까진 지급되지 않았던 플래티넘 스타 피스를 이벤트 pt 랭킹에 따라 1~5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pt 랭킹 보상이 2000위는 2500위로, 20000위는 25000위로 각각 확대되었다.
5.1. 1차 ~ 8차
[ 펼치기 · 접기 ]
5.2. 9차 ~ 현재
- 이벤트 포인트 순위 보상, 하이스코어 순위 보상
- 누적 이벤트 포인트 보상
- 라운지 순위 보상
6. 이벤트 일람
6.1. 2017년
6.2. 2018년
6.3. 2019년
6.4. 2020년
6.5. 2021년
[1] 재화수집형 이벤트처럼 이벤트 곡에만 사용 가능한 일종의 전용 재화로 보면 된다.[2] 1차에서의 최소 배율은 x2.0[3] 이벤트 주기가 확립되지 않은 1차는 126시간 전.[4] 1차에서는 3배까지.[5] 캐릭터의 생일일 경우엔 해당 캐릭터의 솔로곡이 미션곡으로 편성된다.[6]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점수는 큰 차이가 나지만 포인트의 주요 수급처인 이벤트곡 재화는 똑같이 지급하기에 결과적으로 단위활력당 획득가능 포인트는 라이브가 업무의 1.28배 정도에 그친다. 2500위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하루에 열 시간씩 게임할 게 아닌 이상 업무를 섞는 게 낫다.[7] 이 또한 유닛 MM에서만 스태미너를 소모할 경우, 1회당 진척도 상승치인 6으로 40이 깨끗하게 나누어 떨어지지 않고, 초과하는 진척도가 다음 주기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 진척도 42(스태미너 210소모)마다 한 번씩 플레이하게 된다. 그러나 공연권의 경우엔 20을 초과하면 다음 주기에 이월되므로 경험치를 통한 레벨업까지 고려하면 MM만으로 달리는게 가장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