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료
藍澤 涼
만화 사실 나는의 등장인물.
첫 등장할 땐 유령처럼 보였다만, 유령은 아니라는 증거를 계속해서 보여주다가 결국 그 정체가 들통난다. 아이자와 나기사와 동류의 우주인으로, 나기사의 오빠. 나기사의 상상 속에 등장하던 그 오빠 맞다 (...) 과거 동생을 별 핑계를 다 대며 굴려 먹었는데 지구에서 그 응보로 동생에게 수없이 깨지고 있다(.....). 정체가 들통난 이후엔 학교에 숨어들어 식재를 훔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 여전히 유령 코스튬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조리실의 유령이란 학교전설이 되어 있다. 가끔가다 코우모토 아카네의 비상식량을 훔치기도 하는데……명복을 빌자.
지구에 있으면서 나기사에게 변변치 않은 면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탕을 당당히 훔쳐보기 위해 여성형 유닛으로 타고 오거나 한정판 특제 햄버거를 사재기 한후 되팔이 하려하거나 동생이나 동생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부분 등등. 빼도 박도 못하는 완폐아. 뻔뻔함도 극에 달해 있어 앞서 말한 눈뜨고 보기 힘든 치졸한 짓들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거리낌없이 해댄다. 허나.......
하필이면 시마다의 맘에들어 식사와 고기를 미끼로 구애를 당했다. 정체는 남자이므로 당연히 거절해야 하지만 고기의 유혹에 넘어가는 행동을 보였으며[1] , 결국 81화에선 포옹 및 키스를 당하게 된다. 해당하는 대목에서 80화의 반장의 고백씬을 자기 패러디하는 만행을 보인다. [2] 그리고 그 뒤에 시마다에게 하드 얀데레급의 스토킹 당하는 일을 겪곤 한다. 81화의 그 사건 이후 료가 더이상 시마의 식사 꼬임에 넘어가지 않자 시마가 이런 짓을 강행하는 것. 그리고 시마가 경찰에 끌려갈 때 쯤 료의 얼굴(정확히는 외장모델의 얼굴. 허나 극 중에서 가끔 보여주는 료의 심정을 보면 본체라고 다를바는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외장과 본체는 감각공유가 된다)은 엄청난 공포로 인해 처절하게 망가져 있다. 이래나 저래나 눈 앞의 이득에 넘어간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묵념을
그리고 얼마간 배경 수준으로만 등장하더니만 137화에서 다시 시마다를 봉으로 삼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혼나고도 정신 못차린듯(.....). 그 대가로 시마다에게 강제키스를 당한다. 독자들에게 시각테러를 가한건 덤(........).
그리고 여동생 나기사가 162화에서 두 개의 별의 교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극에서 퇴장, 본성으로 돌아갔다. '''자기 오빠를 내버려 두고.''' 자기 여동생이 지구를 떠났다는 사실을 료는 아사히와 아카리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으면서 알았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고 갔다는 사실보다 자기가 신세질 사람이 없어 졌다는 데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보아하니 자가용 우주선도 없는듯. 사실 나기사의 회상을 보면 외장 유닛도 자기 것이 아니라 다른 요원 것이다. 지구로 제대로 된 루트로 들어 온 건 아닌 듯하다. 그러자 또 시마다를 봉으로 삼고자 한다. 헌데 이번에도 81화처럼 161화의 미래의 나기사, 현재의 나기사, 아사히의 삼자 대면 구도를 그대로 패러디했다.(.....) 이번의 제3의 인물은 시시도 시호. [3] 봉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조급함에 료는 시마다에게 치녀급의 남자의 존엄따윈 다 버린 자진 검열삭제급 애교를 떤다. 이후 시호와 시마다를 두고 서로 껴안는 등 열띈(?) 경쟁을 하나 외장유닛이 본래 자기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긴 것인지 시마다를 껴안은 도중에 외장유닛이 '''료의 외형으로 변해 버렸다.'''[4] 덕분에 시마다에게는 트라우마가 하나 추가되고 료는 시로와 함께 사이좋게 체포된다. 다만 시마다가 충격때문에 이 때의 기억을 소실해서 만약 료가 외장유닛을 여성형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하면 이 상황을 또 반복될 수 있다는게 문제다.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시마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만화 사실 나는의 등장인물.
첫 등장할 땐 유령처럼 보였다만, 유령은 아니라는 증거를 계속해서 보여주다가 결국 그 정체가 들통난다. 아이자와 나기사와 동류의 우주인으로, 나기사의 오빠. 나기사의 상상 속에 등장하던 그 오빠 맞다 (...) 과거 동생을 별 핑계를 다 대며 굴려 먹었는데 지구에서 그 응보로 동생에게 수없이 깨지고 있다(.....). 정체가 들통난 이후엔 학교에 숨어들어 식재를 훔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 여전히 유령 코스튬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조리실의 유령이란 학교전설이 되어 있다. 가끔가다 코우모토 아카네의 비상식량을 훔치기도 하는데……명복을 빌자.
지구에 있으면서 나기사에게 변변치 않은 면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탕을 당당히 훔쳐보기 위해 여성형 유닛으로 타고 오거나 한정판 특제 햄버거를 사재기 한후 되팔이 하려하거나 동생이나 동생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부분 등등. 빼도 박도 못하는 완폐아. 뻔뻔함도 극에 달해 있어 앞서 말한 눈뜨고 보기 힘든 치졸한 짓들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거리낌없이 해댄다. 허나.......
하필이면 시마다의 맘에들어 식사와 고기를 미끼로 구애를 당했다. 정체는 남자이므로 당연히 거절해야 하지만 고기의 유혹에 넘어가는 행동을 보였으며[1] , 결국 81화에선 포옹 및 키스를 당하게 된다. 해당하는 대목에서 80화의 반장의 고백씬을 자기 패러디하는 만행을 보인다. [2] 그리고 그 뒤에 시마다에게 하드 얀데레급의 스토킹 당하는 일을 겪곤 한다. 81화의 그 사건 이후 료가 더이상 시마의 식사 꼬임에 넘어가지 않자 시마가 이런 짓을 강행하는 것. 그리고 시마가 경찰에 끌려갈 때 쯤 료의 얼굴(정확히는 외장모델의 얼굴. 허나 극 중에서 가끔 보여주는 료의 심정을 보면 본체라고 다를바는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외장과 본체는 감각공유가 된다)은 엄청난 공포로 인해 처절하게 망가져 있다. 이래나 저래나 눈 앞의 이득에 넘어간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묵념을
그리고 얼마간 배경 수준으로만 등장하더니만 137화에서 다시 시마다를 봉으로 삼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혼나고도 정신 못차린듯(.....). 그 대가로 시마다에게 강제키스를 당한다. 독자들에게 시각테러를 가한건 덤(........).
그리고 여동생 나기사가 162화에서 두 개의 별의 교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극에서 퇴장, 본성으로 돌아갔다. '''자기 오빠를 내버려 두고.''' 자기 여동생이 지구를 떠났다는 사실을 료는 아사히와 아카리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으면서 알았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고 갔다는 사실보다 자기가 신세질 사람이 없어 졌다는 데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보아하니 자가용 우주선도 없는듯. 사실 나기사의 회상을 보면 외장 유닛도 자기 것이 아니라 다른 요원 것이다. 지구로 제대로 된 루트로 들어 온 건 아닌 듯하다. 그러자 또 시마다를 봉으로 삼고자 한다. 헌데 이번에도 81화처럼 161화의 미래의 나기사, 현재의 나기사, 아사히의 삼자 대면 구도를 그대로 패러디했다.(.....) 이번의 제3의 인물은 시시도 시호. [3] 봉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조급함에 료는 시마다에게 치녀급의 남자의 존엄따윈 다 버린 자진 검열삭제급 애교를 떤다. 이후 시호와 시마다를 두고 서로 껴안는 등 열띈(?) 경쟁을 하나 외장유닛이 본래 자기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긴 것인지 시마다를 껴안은 도중에 외장유닛이 '''료의 외형으로 변해 버렸다.'''[4] 덕분에 시마다에게는 트라우마가 하나 추가되고 료는 시로와 함께 사이좋게 체포된다. 다만 시마다가 충격때문에 이 때의 기억을 소실해서 만약 료가 외장유닛을 여성형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하면 이 상황을 또 반복될 수 있다는게 문제다.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시마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1] 여담으로 처음 시마다와 엮인 에피소드에서 그는 시마다의 고백을 듣고 '''진정한 공포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거지 근성이 공포심을 이긴 것인지 이후로 계속 공짜밥, 고급 고기의 유혹에 넘어가 계속 시마다와 어울린 듯 하다. 그리고 81화에서....[2] 나기사를 이 장면을 보고 아사히보고 '내가 저런 끔찍한 짓을 너에게 저지른 것이냐'라고 경악하며 뭔가 수상한 스위치를 누를려고 했다(.....).[3] 근데 시호와 료는 이번이 첫 대면이다.둘 다 등장 이래 100화 가까이 연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4] 시호는 괜히 경쟁심리에 마음의 선을 넘어서 수줍었는지 시로로 바톤 터치. 즉 시마다를 껴안고 있는 양손의 꽃이 양손의 세쿼이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