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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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괴3rd의 등장인물
2. 붕괴3rd 공식 카페의 GM


1. 붕괴3rd의 등장인물


AI-Chan
CV. 호리에 유이. 히페리온 호의 인공지능. 말 그대로 AI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모양이다. 주로 튜토리얼에서 등장해, 함장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한다. AI이면서 단지 인공지능만이 아닌 위 일러스트처럼 외부활동이 가능한 몸체도 있어서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느낌. 세상에서 귀여운 AI라던지 섬세하고 배려심 많다던지, 착한 존재인 건 맞지만 자뻑이 심하다.
외전 만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대 구 인류 문명의 유적을 지키는 존재. 기나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이래저래 마모되어 가는 중에 외부에 제2차 붕괴의 여파가 발생하면서 그로 인해 아이쨩이 있는 유적이 발견되었고, 탐색을 위해 파견된 테레사가 이를 발견, 폭주하여 죽기 직전의 아이쨩을 회수해 히페리온 호의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것으로 죽지 않게 만들었다.
이때의 아이짱은 지금의 짜리몽땅이 아니라 긴 머리와 빵빵한 몸매로 등장한다.# 현재 점점 이전의 힘과 기억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지만 이 화 제목이 '''만우절 기념 만화'''다.
별명은 헤어 스타일에서 착안한 '''양배추'''. 이미 공식화 된 별명으로 각종 이벤트에서 식재료로 등장한다.
천명 오픈월드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과거와 성흔에서의 강한 모습은 어디 가고 인형만 아니지 완전 펫이다. 테레사가 천명 본부 단말기에 아이쨩을 연결해 함께 다닌다는 설정으로 사쿠라 외전의 암살에 대응하는 해킹, 먼 거리를 점프로 넘어다니는 것은 모두 아이쨩의 덕택.
대형 이벤트에서는 보통 소인배 악당 역할을 많이 맡는 편.
미호요 티몰 공식 숍에 봉제인형 상품이 존재한다.

2. 붕괴3rd 공식 카페의 GM


국내 공식 카페의 GM이 아이쨩 명의로 활동하며, 만우절 때 사실 털 많은 아저씨라는 공지가 나왔다. 소녀전선 공식 카페의 DR 라이코가 아리쨩이라 불리는 난처한 바리에이션 명칭이 탄생하기도.
서버 문제나 버그 등 유저에게 보상할 문제가 발생하면 으례 60수정을 뿌리는 관계로 "60수정만큼 미안하다"는 드립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