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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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아일랜드의 갈등과 영국의 분리
1.2. 현대 아일랜드의 성립
2. 인구 변화
3. 출생 인구 변화
4. 기대 수명 변화
5. 출산율 변화


1. 역사


아일랜드는 유럽의 국가이지만 영국과 마찬가지로 인구 변화에서 유럽의 다른 국가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였다. 아일랜드의 범위는 현대의 영국과 분리되기 전까지는 제외해서 영국에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본다.

1.1. 아일랜드의 갈등과 영국의 분리


오랜 기간동안 아일랜드영국에 속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독립을 하려는 세력이 존재했고 특히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인구가 크게 줄어들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갈등은 더 커져서 결국 영국의 일부 지역이 아일랜드로 분리되어 버렸다. 인구도 아일랜드가 압도적으로 적었고 영향력은 그것보다도 더 적었지만 이후에는 다시 합쳐지지 않고 다른 국가가 되었다.
아일랜드는 서유럽의 다른 국가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했을 때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에 인구 격차가 크게 나게 되었다. 전쟁이 끝날 시기부터는 다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그렇게는 많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1.2. 현대 아일랜드의 성립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나서도 아일랜드의 인구는 거의 정체 수준이었다. 그나마 이후에는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많았을 시기의 인구였던 800만 대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일랜드 대기근만 없었다면 현대에는 1,000만을 바라봤을 수도 있는 점을 볼 때 참 아쉬운 일.

2. 인구 변화


아일랜드는 현대에 들어서 인구가 계속 줄어들기 시작해 1960년 정도까지 인구가 감소했지만 이후에는 서유럽의 주변 국가가 인구가 정체했던 것에 비해서 빠르게 성장했고 1990년을 전후해서 잠시 인구가 줄어들었던 것을 제외하면 끊임없이 인구가 계속 증가해 왔다. 최근에는 아일랜드의 인구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서 엄청난 증가를 보였던 때도 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2,969,000명
1955년
2,921,000명
1960년
2,834,000명
1965년
2,876,000명
1970년
2,950,000명
1975년
3,177,000명
1980년
3,401,000명
1985년
3,541,000명
1990년
3,506,000명
1995년
3,601,000명
2000년
3,849,000명
2005년
4,213,000명
2010년
4,627,000명
2015년
4,700,000명
2018년
4,804,000명

3. 출생 인구 변화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56,000명
2005년
61,000명
2010년
74,000명
2015년
66,000명

4. 기대 수명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965년
70세
1970년
71세
1975년
71세
1980년
72세
1985년
73세
1990년
74세
1995년
75세
2000년
76세
2005년
78세
2010년
80세
2015년
81세

5. 출산율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4.07명
1970년
3.77명
1975년
3.82명
1980년
3.25명
1985년
2.76명
1990년
2.18명
1995년
1.91명
2000년
1.94명
2005년
1.97명
2010년
2.00명
2015년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