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크로노 아크)

 


1. 캐릭터 소개
2. 장점
3. 단점
4. 스킬
4.1. 패시브: 환영검
4.2. 환검술 초식
4.3. 승천참
4.4. 검막
4.5. 폭검
4.6. 환영검 생성
4.7. 무한의 검
4.8. 빛나는 검기
4.9. 초승달 베기
4.10. 환영 일섬
4.11. 유성검 ⓤ
4.12. 환상 ⓤ
4.13. 이기어검 ⓤ
5. 아자르와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
6. 둘러보기


1. 캐릭터 소개


[image]

아자르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하여 조사단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따르는 자도 많습니다.

주로 환영검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대미지 딜러입니다.

기본 능력치
HP
21
공격력
14
치유력
7
방어력
0%
명중률
96%
회피율
0%
크리티컬
0%
저항력
성공률
약화
-10%
약화
-10%
방해
5%
방해
0%
고통
-10%
고통
-10%
해금 조건
최초 해금 캐릭터
역할
[image]
공격
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이자 준주역 캐릭터.
매턴 지정된 아군이 공격을 명중시킬 시 얻게되는 환영검 스킬을 본인의 스킬로 생성하고 복제하고 소비하며 연계를 하거나 폭딜을 넣는 스킬 연계형 공격 캐릭터.
작중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 본다면 생각외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기록 중에 머리가 검고 안경을 쓴 아자르가 방주 가동 이전에 점검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방주가 작동한 지 80년이 넘었다는 말로 봐서는 아자르는 최소 90대 후반이거나 100세 이상일 수 있다.
작중 등장 인물중 가장 타임 쉐이드를 얻는 것에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인물.
기본적으로는 선한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지만, 게임 내 중간중간에 아자르의 진의를 의심하게 만드는 대사들이 숨어 있는데, 빈사 상태에서 마녀의 저주를 타겟하면 '이제야 더 재미있어지겠다'라는 죽음에 미련이 없는 듯한 말을 하며, 파로스 교주에게 정신 지배를 당할 경우 완전히 지배된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1]세뇌되지 않은 듯한 대사를 한다. 심지어 그 와중에 동료를 죽여도 별 일 아니라는 듯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정신 지배가 풀릴 경우 자신의 행동에 경악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아무런 미련이나 죄책감이 없는 듯이''' '다시 이쪽 편인건가?' 라고 한다.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모양.[스포일러]

2. 장점


패시브인 환영검은 아자르의 주력스킬이기도 한데 데미지는 낮지만 0코스트[2] 도발무시라는 점으로 딸피인 적을 처리하거나 자신의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여 폭딜을 넣기에 용이하다. 0코스트 연타라는 점 때문에 공격에 독 상태이상을 붙여주는 조이와의 궁합이 좋다. 아자르는 템포가 느린 대신, 사용 코스트 대비 높은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카드 의존도가 낮고, 일단 연계를 성공하면 강력한 딜링으로 게임 내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단독 캐리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극딜기인 유성검은 크로노 아크에서 유일하다시피한 광역 극딜이라는 유니크한 특성이 있는데,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빛을 발휘하는 편이고 환영검 수에 따른 다단히트판정이라 빗나감 리스크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렇다고 단일 대상에게 약하냐면 그것도 아닌게 치명타 판정으로 들어가기에 극딜로서 제성능을 어느 순간이나 내줄 수 있다.

3. 단점


단점은 '''전무한 신속 공격 스킬'''과 환영검 패시브로 인한 많은 스킬 사용량. 물론 마땅한 신속 공격 스킬이 없는 공격 타입의 캐릭터가 아자르 뿐인 건 아니자만, 아자르는 스킬을 써서 환영검을 생산, 복제하고 그걸 이용하여 공격하는 연계폭딜러라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스킬을 연계해 환영검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얻어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환영검도 결국 스킬 판정이라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패널티를 주는 몹을 상대로 환영검을 쓰기 까다로워진다.
다른 단점은 바로 연계폭딜러라는 특성으로 인한 높은 카드 소모량. 초반에야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자르는 최소한의 콤보도 생성-승천참이라는 카드 2장을 소모하며, 해당 턴에 다른 캐릭터가 가진 버프를 사용하기위해 카드를 썼다면 공격 캐릭터 혼자서 카드 3장을 필요하게 되며, 이 때문에 아자르가 있는 파티는 카드 소모가 극심해져 드로우 스킬 의존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아지르는 캠프에서 지원으로 부르는 게 아닌 이상 사실상 혼자 모든 걸 몰아주어 솔로 딜러로 운영해야 하며, 이 때문에 3지역의 파로스 교단 교주에게 취약하다.

4. 스킬




4.1. 패시브: 환영검


[image]
패시브 : '''환영검'''
턴이 시작할 때 무작위 아군은 '''환영검 버프'''를 얻습니다.
'''환영검 버프'''를 가진 아군의 공격이 '''명중'''하면 환영검 스킬을 생성합니다.

[image]
제외
신속 스킬
도발 무시
1턴 후 버려짐
코스트 0
피해량 7
명중률 99%
치명타 1%
턴 시작시 무작위 아군에게 환영검 버프가 부여되고, 해당 아군의 공격이 일단 명중이라도 한다면 환영검 버프를 생성해주며, 공격력 7+@짜리 신속, 도발무시 공격기를 얻게되는 스킬이다.
아자르는 이 환영검 버프를 이용하여 상대의 방어막 버프를 빼거나, 환영검을 소비하는 폭딜 스킬에 이용하거나, '''딸피 처리를 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기절을 해도 환영검만 버려도 바로 풀린다. 새는 딜 없이 알뜰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영검이 아자르가 고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1.5 베타 버전에서 맨 위 스킬에 환영검이 생성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스킬 설명 텍스트는 아직 바뀌지 않았다. 순수 힐러 등 적 공격이 곤란한 캐릭터에게 환영검 버프가 걸려 환영검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어졌으며, 스킬을 교환하거나 버려도 환영검이 생성되어 효율이 좋다. 의도된 사항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킬을 여러 번 시전하거나 복사되는 경우에도 환영검 버프가 적용된 채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수단을 가진 캐릭터와의 조합이 좋다.

4.2. 환검술 초식


[image]
이 스킬의 위아래에 있는 스킬에 환영검 버프를 부여합니다.
도발 무시
코스트 1
피해량 13
명중률 96%
치명타 0%
아자르의 기본 공격기. 위와 아래의 스킬 하나에 환영검 버프를 부여해준다. 드로우하는 위치에 따라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점에서 운빨을 좀 타지만 기본적인 성능도 나쁘지 않다. 스킬 옵션의 변경으로 인해 기본기로 지정하면 아무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주의.
1.5 베타 버전 이전에는 승천참의 효과인 '''모든 환영검 복사'''가 이 스킬의 능력이었다.

4.3. 승천참


[image]
내 손에 있는 환영검 스킬을 모두 복사합니다.
내 손에 스킬이 가득 차면 더이상 환영검 스킬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도발 무시
코스트 2
피해량 18
명중률 96%
치명타 0%
1.5 베타 버전에서 기존의 '''환검술 초식'''의 효과를 가져왔다. 코스트가 무거워져 부담스러운 데다, 환영검 연계 스킬들이 환영검 버프를 사용하는 식으로 바뀐 케이스가 많아서 효율이 떨어진다. 레어 스킬로 환상을 집었다면 0코스트 스킬 수를 불려주는 이 스킬을 집어가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과거 초식에 붙어있을때에 비하면 비효율적이라는 거지, 여전히 환영검 복제라는 메리트는 크며, 딜량도 평균적인 편이므로 여전히 1-2장 뽑아둘만한 스킬로 꼽힌다. 무엇보다 환영검을 이용한 연계의 최대 위력이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여담으로 크로노 아크 초창기[3]때 헤인의 스킬로 나왔는데 그 당시의 이름은 '''연격참'''이었다.

4.4. 검막


[image]
{{{#white 선택한 아군이 사용할 수 있는 환영검 스킬 1개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환영검은 모든 적에게 6 피해를 입힙니다.
-
'''대상: 검막(2/5)'''
방어력: +33%
공격받으면 1중첩 감소하고 모든 적에게 환영검을 시전하여 7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4턴 지속'''}}}
신속 스킬
코스트 1
대상 아군의 환영검을 하나 생성하고, 대상에게는 피격되면 광역으로 환영검을 시전하는 버프를 2중첩 건다. 나쁘지는 않지만, 파티의 메인딜러로서 주요 공격력 아이템들을 독식할 아자르보다야 환영검의 딜량도 낮고, 빠른 연계로 몰아쳐서 공격하는 스타일의 아자르와는 방향성이 딴판이라 효율은 낮다. 막강한 단타 데미지를 주는 골렘 보스전에서 강화 모듈로 만들어졌을때나 한번 집어볼만한 스킬.

4.5. 폭검


[image]
비용이 0 스킬을 낼때 마다 비용이 감소합니다.
도발 무시
코스트 6
피해량 26
명중률 96%
치명타 10%
아자르의 단일 대상 공격기. 코스트에 비해 대미지가 빈약하지만 이 카드를 패에 쥔 채로 환영검을 포함해 비용이 0인 스킬을 낼 때마다 사용 코스트가 1씩 감소한다. 고정 능력에 두고 환영검이나 다른 0코 스킬을 사용하면 코스트를 계속 깎아서 0코스트 도발무시 공격기가 된다.

4.6. 환영검 생성


[image]
환영검을 2개 손으로 가져옵니다.
신속 스킬
2턴 후 버려짐
코스트 1
아자르 콤보의 시작을 알리는 스킬. 아자르는 템포가 느리기 때문에 회차를 시작하면서부터 가지는 루시 스킬 가속을 버리지 말고 이 스킬에 사용하면 생성-환검술 초식-유성검 콤보를 3마나 1 행동카운트 소모로 사용할 수 있다. 아자르의 딜 포텐셜을 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스킬.
이전에 비해서 1코스트가 감소하고 그토록 염원하던 '''신속'''이 붙었다. 그러나 이 스킬을 뽑은 후 '''2턴 뒤 버려짐'''이 붙어 더 이상 이전처럼 환영검 생성을 모아두고 원기옥을 준비하진 못한다. 하지만 환영검 생성을 거의 이 카드에만 의존하던 과거와는 달리, 다른 스킬로 충분히 환영검을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이전에는 2코스트로 무겁고 신속도 아니여서 과부하때문에 오히려 모아둬도 애매한 스킬이였다.

4.7. 무한의 검


[image]
내 손에 있는 모든 스킬에 환영검 버프를 부여합니다.
일회성
신속 스킬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2
아자르의 핵심 스킬중 하나로, 가진 모든 카드에 환영검 버프를 부여하므로 환영검 버프와 상호작용하는 초승달 베기, 유성검, 환영일섬과 궁합이 매우 좋다. 물론 콤보용으로 냅다 질러도 상관없다.

4.8. 빛나는 검기


[image]
'''대상: 빛나는 검기'''
비용이 0인 스킬의 치명타 확률이 100% 증가합니다.
[image]'''1턴 지속'''

신속 스킬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1
환영검을 직접 사용할때 사용하면 모든 환영검이 치명타로 적중하므로 환영검을 대량으로 불릴 때 사용하면 상당히 강력하다. 이 스킬까지 사용하면서 콤보를 넣으려면 서치계열 스킬을 어느정도 집어주면 좋다.

4.9. 초승달 베기


[image]
이 스킬에 환영검 버프가 있다면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도발 무시
추적 스킬
코스트 2
피해량 18
명중률 96%
치명타 0%
환영검 버프 부여라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으로 확정 치명타를 꽂을 수 있으므로 아무때나 부담없이 집어도 되는 좋은 공격 스킬이다. 다만 아자르는 환영검을 기반으로 한 딜량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좋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아자르에게는 빛이 바래는 스킬.

4.10. 환영 일섬


[image]
시전 후 내 손에 있는 환영검 버프 수 만큼 적을 추가 공격합니다.
카운트 1
코스트 3
피해량 20
명중률 96%
치명타 0%
아자르의 단일 극딜기. 사용시 적을 한번 공격하고 환영검 버프 수만큼 폭발하는 이펙트와 함께 공격한다. 유성검의 단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대신 환영검 버프만큼만 공격하고, 단일 대상이며 환영검 버프를 지우지 않기때문에 좀 더 간단한 기술. 무한의 검과 같이 사용하면 강력한 폭딜을 넣는다.
추가타는 모두 환영검 판정이다. 유성검의 단일 경량화 포지션.

4.11. 유성검 ⓤ


[image]
손패의 0코스트 스킬을 모두 버리고, 환영검 버프를 모두 제거합니다.
그 수만큼 적 전체에게 환영검을 시전합니다.
만약 적이 혼자라면 시전되는 환영검은 전부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버려진 스킬이 환영검이었다면 그만큼 스킬을 뽑습니다.

카운트 3
신속 스킬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3
피해량 12
명중률 96%
치명타 -10%
아자르의 광역 극딜기. 1.5 베타 버전에서 레어 스킬로 변경되었다. 위력이 늘어나긴 했지만 코스트도 그만큼 늘어났다. 5마나 정도를 찍는 순간부터 어지간한 필드 전투는 유성검 콤보 한방이면 모조리 정리되므로, 저주 몬스터를 잡아서 얻는 이득(아이템, 골드, 남는 저주해제를 이용한 비밀방 찾기)을 이용해 스노우볼을 굴리는 전략에 안성맞춤.
적이 혼자일 때 환영검의 치명타 적중 옵션은 실시간으로 적용된다.
1-2 보스 '마녀'가 손패에 추가하는 저주들은 0코스트 스킬로 판정되는데 이것도 버릴 수 있다. 이렇게 저주를 버릴 경우, 턴이 종료되어 버려질 때와는 달리 아군에게 저주 효과가 아예 적용되지 않는다.
환영검 생성-승천참-무한의 검-유성검 연계가 기본적인 콤보.

4.12. 환상 ⓤ


[image]
손에 있는 0코스트 스킬을 모두 버리고, 버린 수 +1 만큼 스킬을 뽑습니다.
뽑은 스킬은 비용이 0이 되고, 신속을 부여합니다.
같은 환상 스킬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속 스킬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2
아자르의 드로우 스킬로, 보통 카드나 마나 소모가 심한 극딜러 캐릭터와[4] 함께 기용할때 집어볼만하다. 레어 스킬이 되면서 일회성이 없어지고 신속이 붙었다. 성능 자체는 출중하지만 메인딜러인 아자르와는 살짝 맞지 않기도 하고, 이기어검과 유성검의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라 나머지 3순위로 밀려나는 스킬.
보통 실버스틴을 메인 딜러로, 아자르를 서브딜러로 사용할 때 집는다.
만약 트리샤의 그림자 분신 버프를 받았다면 진정한 코스트 사기를 할수가 있다.

4.13. 이기어검 ⓤ


[image]
'''대상: 이기 어검'''
공격 스킬을 낼 때 마다, 환영검 스킬을 그 적에게 시전합니다.
[image]'''2턴 지속'''

고정 능력 지정 불가
코스트 0
아자르가 가진 최강의 극딜 스킬로, 2턴간 공격기로 지정된 '''모든 적'''에게 환영검을 시전한다. 광역기로 적을 긁으면 맞혔든 못 맞혔든 모든 적에게 환영검을 각각 시전한다. 당연히 아자르 본인도 환영검 하나당 공격이 실질적으로 2번 나가는 셈이라 엄청난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이기어검을 켜고 풀콤을 꽂으면 체력이 450에 방어력이 20%나 되는 카라엘라를 깡딜로 3턴컷 내버릴 정도. 단, 빛나는 검기의 치명타 증폭은 추가타로 나가는 환영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5. 아자르와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


'''트리샤'''는 그림자 환영과 쉐도우 스텝(랜덤)으로 환검술 초식이나 환영검 생성을 복사해서 훨씬 많은 수의 환영검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고, 폭검의 코스트 감소나 유성검의 추가타에 사용되는 환영검은 주인을 가리지 않는다. 게다가 환영검은 0코스트 신속기라 트리샤의 패시브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발동시켜준다.
'''실버스틴'''은 아자르에게 없는 유틸기를 가졌고, 속사와 패시브의 연계로 패가 마르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 스킬이 대부분 고코스트 폭딜기라 콤보를 사용하면 손패가 텅텅 비는 아자르의 약점을 적은 카드 소모와 패시브로 금방 보충하는것은 덤.
'''시즈'''는 도와줘 이브로 어마어마한 딜량 뻥튀기가 가능하다. 아군 대상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공격횟수가 충전되는 특성상 연타계 딜러인 아자르와 막강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극후반에는 환영검 하나+이브 추가타로 30이 넘어가는 딜을 넣을 정도.
==# 아자르와 관련된 말말말 #==

'''나르한: 아자르, 너에게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군.'''

'''아자르: 하하, 그거 칭찬으로 들어도 되겠지?'''

-캠프파이어 나르한과 아자르의 대화

'''후즈: 아자르, 그 머리, 자연이야? 염색이야?'''

'''아자르: ...딱히 알 거 없잖아.'''[스포일러2]

-캠프파이어 후즈와 아자르의 대화

'''미스 체인: 아자르는 항상 침착해서 의지가 돼~'''

-캠프파이어 미스 체인과 아자르의 대화

'''아이언하트 : 환영검 말고 환영방패는 못 만드나?'''

'''아자르 : 환영검을 써서 가드하면 그게 환영방패지.'''

-캠프파이어 아이언하트와 아자르의 대화

'''카론: 아자르는 항상 재밌는 놀이를 알려줘서 좋아.'''

'''아자르: 그럼. 난 혼자 놀기의 달인이거든.'''

'''카론: 아하하! 뭐야 그거!'''

-캠프파이어 카론과 아자르의 대화.

'''사실 환영검만 만들 수 있는건 아닌데.'''

-아자르의 전용 해금 장비 메시아 블레이드 프로토타입에 적힌 대사

타임셰이드는 어디에 있지? / 시계탑을 작동해야 해.

-평상시

어떤 장비가 나왔으려나... / 좋은 장비인가?

-상자에서 장비 및 아이템 획득

놈들이 왔어. / 이번에도 잘 넘어가자고.

-보스를 제외한 전투 개시

걱정 마, 잘 할 수 있어. / 서두르지 마, 시간은 많으니까.

-전투 도중 시간을 끌 시

그렇지! / 하하!

-치명타 적중 시

너무 뻔해! / 하핫, 너무 쉬운걸?

-적 처치 시

집중해! 난 괜찮으니까... / 이런, 꽤 아픈걸...

-본인 빈사 상태

조금만 참아!

-아군 빈사 상태

뭔가 좋아진 느낌인데?

-이로운 포션 섭취

얼마든지! / '''이제야 더 재미있어지겠어.'''

-마녀의 저주 스킬 지정시 / 체력이 낮을 때 마녀의 저주 스킬 지정시

'''…나한테 악의는 없어.''' / '''후우, 적당히 할 걸 그랬나?''' / '''다시 이쪽 편인 건가?'''

-파로스 교주 정신 지배로 의한 아군 공격 시/ 정신 지배에 걸린 상태에서 동료를 죽일 시 /정신 지배에서 풀릴 시


6. 둘러보기



[1] 초월자 겸 개그 캐릭터인 피닉스는 제외, 얘는 동료들한테 닭둘기 겸 방패 취급을 받았던 것이 억울했는지 아자르처럼 말짱한 정신으로 '''자기가 좋아하며''' 동료들을 두들겨 패며, 정신 지배가 풀려도 벌써 끝이냐며 아쉬워한다(...).[스포일러] 아자르의 과거, 크로노 아크를 관통하는 주제인 시간 회귀를 감안하면, 아자르는 루프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위기에서도 초연하며, 캐릭터 설명문에도 항상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다고 언급되며, 동료를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하게 있을 수 있는 듯.[2] 스킬 환영검 소환은 2코스트에 환영검 카드 2장을 생성하니 결론적으론 1코스트에 해당하지만 아자르는 환영검을 복사할 방법이 있다.[3] Project Noah 시절[4] 아이언하트, 실버스틴 등[스포일러2] 아자르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염색이 아니라 진짜 늙어서 흰머리가 생긴것이 맞다. 그 때문에 다른 대화와는 다르게 날 선 듯이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