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 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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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 유토
赤間遊兎
Akama Y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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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미카구라 학원 조곡 TVA

꽤나, 쉽게 부서지거든.

이름
아카마 유토
생일
6월 9일
학년
2학년
혈액형
A형
부활
연극부(부장 겸 대표)
능력
쿠데타 페이커

161cm
좋아하는 것
모든 동물
담당곡
무기력 쿠데타
싫어하는 것
꿈을 꾸는 것
아이템
대낫
성우
하나에 나츠키
지력
체력
공격력
수비력
스태미너
스피드
성장 기대치
의외성
6
9
9
4
9
10
4
7
하나만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단란한 가족이라는 걸 경험해보고 싶어, 같은? ......아니, 연기의 이야기니까! 오해하지 말았으면하는데.
자신에게의 포상은?
많은 동료가 있는 매일이 이미 포상 같은거니까, 그걸로 충분해
도시락에 꼭 넣었으면 하는 반찬은?
방울 토마토. 최후에 먹는 상쾌한 느낌으로! 들어 있지 않으면 꽤 아쉽거든-.
당신에게 있어서 필수품은?
머리핀! 부원한테서 생일 선물로 여러 디자인의 머리핀만 받고 있는 느낌.
이미 몇개 정도 가지고 있는 걸 모르는걸까. 기쁘지만말야!
1. 개요
2. 능력
3. 작중행적
3.1. 1권 방과후 스트라이드에서
3.2. 2권 무기력 쿠데타에서
3.3. 3권 잡동사니 이노센스에서
3.4. 4권 이자요이 시잉에서
4. 여담


1. 개요


미카구라 학원 조곡의 등장인물. 연극부의 부장 겸 대표.
연극부의 컨셉인 동물귀가 달린 표범무늬 비니를 쓰고,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니는 밝은 갈색머리 소년.장난스러운 미소를 달고 다니는 가벼운 성격의 소유자로 보였지만,개인곡 무기력 쿠데타 등에서 표현해지는 모습을 보면 과거사 때문인지 사람들을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밝은 성격을 연기하고 있었던 것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키가 작은 것이 컴플렉스. 동물을 좋아하며, 유토가 소속된 연극부 일원들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 에루나와의 첫인상은 최악이었지만[1], 지금은 서로까는 친구사이[2].천문부 대표인 이미즈 아스히를 주시하고 있다.

2. 능력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된 능력명은 '''「쿠데타 페이커」''', 아이템은 대낫이다. 팬들은 갑자기 모습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것으로 환각 혹은 고속이동이 아닐까 추측 중. 작중에서 유독 '스피드가 굉장하다'라는 언급이 종종 나온다. 결론적으로 애니 2화에서 시각을 속이는 능력이라고 자신이 소개한다. 상대의 눈을 속여 진짜 위치와 상대의 눈에 보이는 위치를 속이거나 수많은 분신이 나타난것처럼 연출하는게 가능하다.

3. 작중행적




3.1. 1권 방과후 스트라이드에서


신입생 파티에 참석한 이치노미야 에루나에게 비미가 연극부 대표라고 소개해 준다.이때 자신의 아이템인 무기를 들고 있었는데,에루나는 '중2병을 마음속에 피어오르게 하는 무기'라고 평했다.신입생 파티에 참석해서 신입생들을 둘러보고 있었고 연극부 부원들에게 둘러싸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며,그걸 보며 시구레와 이상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을 때 에루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여기서 입술을 움직여 에루나에게 '바보'라고 말한 것 같다.
그리고 에루나가 연극부 체험입부를 왔을 때 다시 등장하였다.에루나랑 이야기를 하다가 에루나의 망상이 입밖으로 튀어나와[3]에루나를 쫓아낸다.그 덕분에 유토에게 에루나는 첫인상 최악으로 남은 듯.참고로 에루나의 망상에서 유토는 왕자의 집에 있는 화장실 청소담당이다.근데 이것도 에루나가 특별히 큰 배역을 준 거라고 한 것이다.

3.2. 2권 무기력 쿠데타에서


소설 부제가 그의 개인곡 '무기력 쿠데타'인 만큼 주역으로 등장한다.
초반부 미카구라 학원의 레스토랑에서 연극부 부원들과 함께 등장한다. 에루나가 서예부의 야사카 히미와 맞붙은 대항전을 즐겁게 관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에루나를 은근히 놀리는 기색을 보이기도 하며 대화하는데, 이에 에루나는 이상하게도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그리고 같은 연극부의 냐미린과도 즐겁게 장난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그것에서도 에루나가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했다고. 이것 때문에 에루나에게 '너무 무리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묘한 반응을 보였다가 괜찮다는 반응을 보인다.
챕터 2 무기력 쿠데타 초반부에서 잠깐 화자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유토의 과거사가 밝혀진다. 유토는 천진하고 붙임성 있는 남동생을 두고 있었는데, 남동생과 함께 미러클 맨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거기서 동생은 이상한 배역을 생각해 내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자신의 임기응변 연기력의 원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생각하기도 싫다고 독백한다.
동생과는 사이가 좋고 잘 놀아주는 형이였지만, 그런 동생과는 다르게 유토는 어둡고 붙임성 없는 성격이였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부모님은 동생만 귀여워하였는데, 이 때문에 자신은 가족에 필요없는 존재라 생각하고 슬퍼했다고. 그리고 얼마 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남동생과 어머니랑 헤어진 일을 계기로 자신을 연기하게 되었다.

"나 자신조차도 속이는 거야... 잘할 수 있겠지?"

그 후 에루나와 미카구라 세이사가 맞붙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에루나를 찾아온다. 여기서 똑같이 에루나를 찾아온 아스히와 마주치는데, 아스히의 인사를 듣고 고개를 돌리며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아스히가 풀이 죽자 에루나가 대충 얼버무리려 했던 것 같다.
챕터 3에서 에루나와 아스히가 시험 경기를 한 후 에루나에게 다가가 '내가 저 녀석과 싸워서 복수해 줄까?'라는 투의 말을 한다. 이를 듣고 아스히가 당황하자 금방 농담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에루나에게 참고가 되기 위해 아스히와 싸우게 된다. 여기서 분위기가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4] 아스히의 크리스털을 순식간에 모두 깨부순다. 그렇지만 시합이 끝난 후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며 분위기가 돌변한 모습은 아이템이 낫이니 그에 맞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거라고 하였지만 에루나는 또다시 묘한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연극부 1학년생들을 지도할 겸 에루나를 지도해주자는 의견을 수용한다.
챕터 3 끝의 에루나의 독백을 보면 에루나는 이미 유토가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챕터 4 초반부에서도 잠시 화자로 등장. 미카구라 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유소년기의 자신이 없는 곳에서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미카구라 학원은 전교생 기숙사제이기에 아버지와도 떨어져 살 수 있게 된다고 한 것을 보면 아버지와 서먹한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 입학 후 처음에 길을 잃은 냐미린과 마주치는데, 이것을 계기로 연극부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남동생을 참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조하듯 혀를 차고 말았다고. 그리고 미카구라 학원에 들어오고도 과거 때문에 옛날 일에 대한 악몽을 자주 꾼다고 한다.
그렇게 모두에게 필요가 되기 위해 포인트를 얻고 더 많이 이기려고 하는 생활을 반복하여 연극부에서 중심적 존재가 되는 일은 그리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니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대항전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대가로 넓은 방을 얻었는데, 유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듯 무기질적이고 공허한 방이라고 한다.
그 후에는 에루나를 다른 연극부 학생들과 지도하기 위한 강습에서 주요 6인(에루나, 유토, 냐미린, 우사마루, 톤큔, 쿠마노씨)을 모아 통칭하는 '방과 후 식스'에서 '방과 후 리더'를 맡는다. 본인은 꺼림직한 듯 고개를 숙이고 돌아가고 싶다는 둥 혼잣말을 한다. 그러다가 방과 후 식스 포즈를 취한 것을 신문부 리큐 루미나가 찍은 것을 보고 그 뒤를 쫓아간다.
방과 후 식스 활동이 끝난 후에 부원들이 나가고 에루나랑 둘이서만 남게 된다. 거기서 에루나에게 '사실은 연기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라고 지적하며 그걸 알아채고도 왜 자신에게 멀어지지 않냐고 하지만 에루나가 '그런 걸 알아챘다고 친구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잖아?'라고 대꾸하자 경악한다. 그리고 다른 연극부 부원들도 그걸 알아챘다는 것을 알자 또다시 경악. 그러자 부원들이 들어오고 냐미린이 유토 자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연기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자 다른 부원들도 그렇다고 하고 쿠마노 씨가 '그런 것 때문에 연극부를 떠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자 다른 부원들도 동의한다. 그걸 보고 감동을 받아 울다가 웃다가 하며 솔직하게 웃자 다른 연극부원들이 달려들어서 난리를 피웠다고.
그날 밤 유토의 방에 연극부원들과 에루나가 모여 함께 놀았다고.놀다가 어느새 잠들어 버렸는데, 또 다시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다른 꿈처럼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실제로 있었지만 유토가 잊어버린 일인, 남동생의 '다시 또 미러클 맨 놀이하고 놀자'가 꿈에 나왔고 그걸 기억해내게 된다.그리고 그걸 생각해내게 되어 '브라콤인가... 나는...'하고 자조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울게 되고 그것도 단순히 연기가 아닌 그저 형제니까 동생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잠꼬대로 방에서 빨간책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유토가 혹시 그 쪽 취향이냐는 드립을 치는 우사마루를 밟아준다.
그 다음날 루키전 1회전을 하러 가는 에루나를 시계탑 위에서 배웅해 주고, 에루나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고맙다고 속삭인다.
그리고 루키전 1회전에서 이기고 돌아온 에루나를 엄지를 치켜들며 칭찬해 주고, 아스히도 그것을 따라하며 칭찬해 준 것을 보면 어쨌든 둘의 사이가 원만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3.3. 3권 잡동사니 이노센스에서


미카구라 학원 축제에서 꽃꽃이부에서 사격 부스를 했는데,상품으로 슈퍼 미라클맨 모형이 보이자 그걸 보고 엄청나게 갖고 싶었는지 비장하게 영혼을 담은 일격을 쏘지만 실패한다. 이유는 꽃꽃이부 대표인 사다마츠가 자신의 능력으로 꽃을 피워 받쳐놓았기 때문. 사다마츠도 빼앗기기 싫었는지 열의를 보인다. 이걸 보고 에루나는 둘이 열의를 불태우는 미라클 맨에 의문을 품는다. 에루나도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을 보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듯.[5]

3.4. 4권 이자요이 시잉에서


아스히가 루키전에 관한 신문부의 기사 때문에 기분이 상하자 에루나가 열어준 위로 파티에서 등장.2권에서의 일 때문에 아스히와는 어색한 사였지만, 시구레의 주선으로 아스히에게 다가가게 된다.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대화가 어색했지만,어색해하면서도 아스히를 위로해 주었다.이에 아스히가 호의를 보이자 부담스러웠는지 몸을 빼다가 아스히에게 덮쳐지는 자세가 되었기에 다른 학생들에게 아스히와 함께 놀림을 받았다.
파티가 진행되다가 밤이 되어 첫번째 별이 빛나자 아스히에게 진지하게 '아스히도 저렇게 빛나고 있어'라는 말을 해주어 아스히와의 사이도 어색함 없이 좋아졌다.
보물찾기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전개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에 등장.보물찾기를 하는 학생들에게 다른 연극부원들과 함께 미션을 내주는 일을 하였다.

4. 여담


1권에서 여장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그리고 그것은 코믹스 2권 특별편에서 여장을 함으로써 현실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부원들에게도 사랑받는 건지 부원들이 무슨 일이 생기면 유토에게 자주 상담을 한다고 한다.그리고 성인 '아카마'가 오카마랑 발음이 비슷한 탓인지 에루나에게 오카마라고 불렸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슈퍼 미라클맨에 대해 엮는 경우가 많다.[6][7]
개인곡 무기력 쿠데타 투고 시 옆동네 카게로우 프로젝트카노 슈우야와 진짜 자신을 숨기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기한다는 설정이 똑같아서 논란이 있기도 했다. 둘 다 키가 작기도 하다. 일부 팬들은 이 점을 이용하여 카노와 유토를 엮어놓기도 하는 모양.

[1] 에루나가 실수로 백합망상을 입으로 내뱉는다.[2] 에루나는 유토를 오카마군. 유토는 에루나를 고리나라고 부르면서 놀린다.[3] 그 망상은 여자 부원들이 남장한 에루나를 놓고 싸우는 이야기 남자들은 전부 스태프라고 한다.[4] 이 분위기가 돌변한 모습을 보고 에루나가 '아, 쟤는 친구 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5]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의 보물찾기 편에서 유토가 낸 미라클맨 문제를 한번에 맞춘 패기를 보여준다.[6] 애니메이션 축제편에서 꽃꽃이부에서는 사격 부스를 냈는데, 슈퍼 미라클맨 모형이 거기에 서 있자 유토는 그걸 보고 흠칫하며 총을 집고 쐈다. 그리고, 보물찾기 편에서는 아예 퀴즈 문제가 슈퍼 미라클맨에 관한 문제다. 마지막편에서는 직접 미라클맨으로 변장했다.[7] 아마, 그 이유가 슈퍼 미라클맨은 유토의 동생이 좋아했던 것이기에 관련이 있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