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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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라호에 등장하는 교생.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
유령편에 등장해서 시키모리 카즈키를 진짜 죽여주겠다고 달려든 여성.
외모의 등급은 아주 높은 청순형 미녀. 아카이 하루아키의 동생으로 이분도 헤이안 시대부터 살아온 것 같은 묘사가 있다. 그 진짜 정체는 죽은 자만 사랑하는 사람.[1] 이래저래 시키모리 카즈키를 죽이려 애쓰다가 결국 실패한 뒤에는 시키모리를 괴롭히고 있다.(소설에서는 괴롭히고 애니판에서는 유혹하려 한다.)[2]
일본으로 오기 전에는 스페인의 프랑코 독재정권에서 끝발날리는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로 카즈키와 그 히로인들이 그녀의 신제품 및 개발한 장치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소수의 극렬한 팬들이 있다. 이분이 메인히로인인 SS들도 꽤나 있을정도.
[1] 살아있는 인간에게 흥미 없습니다.(모 소설의 민폐단장이 생각남)[2] 애니에서는 좋아했던 사람이 카즈키와 같이 유령이 되었다가 부활하는 것을 보고 그 이후 벌어질 일들을 알기 때문에 카즈키가 먼지를 되찾지 못하게 손을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