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 카나
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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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카나 (暁佳奈)
홋카이도 거주.
제 5 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소설 부문에서 동상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고 "바이올렛 에버가든" 데뷔. 상하권에 이어 외전이 2018 년 3 월 23 일에 발매. 2018년 1월에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호평이었다.
2. 인터뷰
-- 앞으로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를 향해서 가고 있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바이올렛을 알게 되신 분들, 소설을 통해서 바이올렛을 알게 되신 분들, 어느 쪽이든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해준 것,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8화, 정말 대단했죠? 이 이야기를, 바이올렛을 좋아하게 되신 분들은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 화까지 마음을 확실히 가지고 함께 따라와 줬으면 합니다. 저도 작가인 것에 설레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하지만 함께 보고 있습니다. 부디 끝까지 이 아이의 '사랑한다'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애니메이션도 8화까지 방영됐네요. 그동안 보시고 어떠셨는지요? 감상을 들려주세요. 또 주위에선 뭔가 호응이 있었나요?
매주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제가 각편 단편을 했던 탓도 있지만, 시간과 그 도중에 섬세한 내적 감정, 아름다운 정경, 음악, 출현하는 사람들의 열의 등등. 제가 멋지다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들어 있어서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아아 예쁘네' 라고 탄성을 토로하고 맙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같이 바이올렛의 성장을 보게 되어 일회일우하고 있네요.
사실 작가라면 주위에 거의 말하지 않기에 생활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요즘 지하철 안에서 여성 둘이 바이올렛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뭐, 매우 기뻤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봐주시고 계시는군요.
(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아... 천사님?... )
--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애니메이션으로 된다고 들었을 때, 그때 처음 들었던 기분을 말해주세요.
부들부들하게 사는 쪽이라 '된다면 좋겠네요'라고 마치 다른 사람 일처럼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너무 큰일이라서 실감
이 나지 않았던 것도 있네요.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교토 애니메이션분들도 신중하시다는 것을 깨닫고, 저도 덩달아 사랑에 빠진 아이처럼 허우적대고 기뻐하고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논의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살아있을까요? 영상이 공개되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게 아닐까요?' '저희 업계(회사)는 순식간이에요'라고했는데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 정열을 쏟아주셨습니다. 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 번역가 출처 :: 에스마 ]
3. 교토 애니메이션 인터뷰
-- 왜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에 응모하려고 생각했습니까?
애니메이션 "CLANNAD ~AFTER STORY~" 을 사랑하고 그 작품을 만든 회사가 교토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릿속에서 교토 애니메이션이 자신의 애니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꿈꾸고, 그것이 그림이 되면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네요.
-- 경형 대상 응모시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집필에 얼마나 시간을 가한 것입니까.
아마 반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추운시기에 가디건을 질질 끌고 물을 끓여 차를 마시면서 쓰고 있던 기억이 있네요. 훗카이도는 항상 춥기 때문에 기억이 애매합니다.
-- 작품을 만드는쪽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처음과 끝은 아름답게. 독후의 여운이 좋게 남는 것. 읽는 분들이 몰입 할 수 있도록 페이지와 페이지에 문장을 항상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 수상했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인생이 재미있어지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수상 후 어떤 변화 등이 있었나요?
기억나는 한 난생 처음 아버지께서 저에게 칭찬을 건네주셨습니다. 그 후로 닥치는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아이디어 등은 어떻게 찾아다니셨습니까?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영화관에 갔습니다. 누군가가 만든 위대한 업적에 닿으면, "아, 나도 이런 식으로 사람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 라고 흥분했는데, 제 소설안에 여신님이 마음대로 내려와 계셨습니다.
-- 응모자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쓴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것이 아닐까요.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소설은 몇 살이라도 쓰실수 있습니다. 당신이 팔십살 이라도 의욕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소설을 쓴 적이 없다며 상심에 빠져계신 분들도 안심하십시요. 저도 쓴 적이 없었습니다. 어른이되어 무척 방황회가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죠. 당신은 노력하는 것, 꿈을 쫓는 것, 꿈을 따라가는 사람이 부끄러우신가요? 당신은 줄곧 꿈을 위해 달려온 자기 자신을 비웃으시나요? "비평가는 동상에 서있는 예시가 없다" 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당신을 비웃는 사람이 있어도, 인생을 재미있게 돌려나가는 것은 당신이 어느 날 내린 결의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투른 말을 끝까지 읽어 주신 당신에게 앞으로 좋은 순간이 찾아오도록 기도합니다.
( 여신님이 여기 계셨네... )
[ 번역가 출처 :: caelum467910 ( 카엘 )]
3.1. 어록
당신은 노력하는 것, 꿈을 쫓는 것, 꿈을위해 달려나가는 사람이 부끄러우신가요? 당신은 줄곧 꿈을 위해 달려온 자기 자신을 비웃으시나요? "비평가는 동상에 서있는 예시가 없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당신을 비웃는 사람이 있이도, 인생을 재미있게 돌려나가는 것은 당신이 어느날 내린 결의입니다.
- 교토 애니메이션 '아카츠키 카나 인터뷰' 중
소설은 몇 살이 돼서라도 쓸 수 있습니다. 당신이 10살이라도 80살이라도 의욕만 있으면 분명히 가능합니다.
소설을 쓴 적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안심하십시요. 저도 쓴 적이 없었습니다. 어른이되어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방황해하면서 소설을 써내려 갔었죠.
- 교토 애니메이션 '아카츠키 카나 인터뷰' 중
- 수상했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인생이 재미있어지네"라고 생각했습니다.
- 교토 애니메이션 '아카츠키 카나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