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마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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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어빌리티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새로운 로봇 바쿠간

2. 작중 행적


밀렌느 파로우의 로봇 바쿠간으로 은근히 큐베레이를 닮았다. 하이드론의 드리어드와 더불어 양손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많아서인지 마찬가지로 설정상 전용어빌리티카드 중에는 1턴에 두번 사용할수 있는 것이 많다. 밀렌느가 베가를 버리고 사용하게 되었다. 49화에서 마그마 윌더의 공격으로 다리만 남고 녹아내리며, 남은 다리도 인터스페이스의 소멸로 인해 사라진다.

3. 사용 어빌리티


26화에서 베가를 버린 뒤 29화에서 새로운 로봇 바쿠간 아쿠아 마큐베스를 처음 사용한다.[1] 일단 제트기형 바쿠간이라는데, 상술한 대로 큐베레이를 좀 많이 닮았다. 어쩐지 밀렌느가 베가를 사용할때나 마큐베스를 사용할때나 처음 상대한 인물이 똑같다. 그것도 밀렌느가 상성적으로 유리한.[2]
마큐베스는 49화에서 미라 페르민의 바쿠간, 마그마 윌더의 '''하이퍼 어스 볼'''에 얻어맞고 녹아내려 다리만 남게 된다.
  • 헌터 휩 -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깎는다. 팔뚝에서 레이저 채찍을 사출해 무기로 사용한다.
  • 레이저 크로 - 마큐베스의 파워 레벨이 200 오른다. 레이저로 손톱을 만들어 공격한다.
  • 배틀 컴퍼지션 - 상대의 파워 레벨을 400 깎는다(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 내린다.). 하늘을 날며 지상에 에너지 구체로 폭격을 가한다.
  • 사벨 바라쿠다 - 마큐베스의 파워레벨이 300 오른다. 팔뚝에서 레이저 검을 사출해 무기로 쓴다.
  • 모비 킬러 - 마큐베스의 파워 레벨이 400 오른다. 손을 에너지 캐논포로 변형시켜 닻을 닮은 레이저포를 쏜다.
  • SABDIS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씩 깎고 마큐베스의 파워 레벨은 400 오른다. 8개의 판넬이 발사되어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공격한다. "스캐닝 오토매틱 브레인 다이렉트 이미지 시스템"의 약자로 배틀러가 머리 속에서 그린 배틀을 판넬들이 그대로 재현하는 사고재현 무기라고.[3]
  • 마리나 캐비테이션 - 물에 녹아든 듯 투명화한다. 상대가 게이트 카드를 열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다이브 아웃 - 상대의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시킨다.
  • 스팅그레이 실드 - 방어막을 쳐서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한다.
  • 마우저 바라쿠다 - 상대의 파워레벨을 300 깎는다. 손을 기관총으로 변형시켜 공격한다.
  • 인디그네이션 - 상대의 어빌리티 작동을 막고, 자신의 파워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 파워레벨을 각각 400씩 내린다.[4]
  • 블루 오브 데스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깎는다.
  • 지진해일 하이드라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씩 깎는다. 이름 그대로 지진해일을 일으켜 공격하는 어빌리티. 일본판 명은 쓰나미 하이드라.
  • SABDIS TR-2 -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각각 500씩 깎고 마큐베스의 파워레벨은 500 오르는 매우 강력한 어빌리티. 판넬을 발사하는 건 SABDIS와 같지만, 이 판넬이 사각 진을 이뤄 에너지를 응집시켜 레이저를 발사한다.[5] 절대 퓨전 어빌리티가 아니다.
[1] 이후 베가는 거스가 거둬서 블러스트 베가로 진화시켜 써먹는다.[2] 29화에서도 클라우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하마터면 패배할뻔한 상황이 였다.[3] 그 때문인지 이 어빌리티를 쓰고 나면 항상 외안 고글을 쓴다.[4] 34화에서 딱 한번 썼는데, SABDIS를 작동시킬 때 쓰이는 판넬들로 타겟팅을 한 뒤 알루즈가 표적을 공격하는식으로 쓰였다. 알루즈 없이는 어떻게 사용될지는 불명.[5] 덤으로 SABDIS는 판넬 8개만 쓰지만, TR-2는 총 16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