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팜드 더 디스럽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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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의 소설, One Man Rescue의 등장기체.
정식명칭은 RVR-32 APHARMD the DISRUPTER.
형식에서 나와있듯이 사용 조직은 RNA이다.
지원공격형 VR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체로 온몸에 중화기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 사이즈 작전에서는 DNA VR연대에게 포탄의 비를 퍼부을 정도. 그러나 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무장한 나머지 속도가 느려터져서(…) 이를 간파한 DNA 연대에 의해 "정면에서 안 붙으면 싸울 만하다는 거군요?" 라는 약점을 노출당해 2세대형 VR임에도 불구하고 1세대형 VR한테 관광당하는 안습한 신세에 처하게 된다(...). 결국 DNA가 라이덴을 시작으로 2세대형 VR을 장비하기 시작하자 아팜드 더 스트라이커한테 자리를 물려주고 1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후 아팜드 더 스트라이커, 그리고 3세대형 VR아팜드 타이거 시리즈가 이 기체의 컨셉을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