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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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V로켓의 '''첫비행'''이자, 케네디 우주센터의 LC 39A발사대가 처음쓰였다. 새턴 V 로켓의 제1단 로켓인 S-IC와 제2단 로켓 S-II의 발사 시험이지만, 동시에 제3단 로켓 S-IVB를 처음으로 우주 공간에서 재점화해, 사령선을 달에서 귀환할 때와 비슷한 속도로 대기권에 재돌입시키는 목적도 있었다. 이것을 위해 우주선과 로켓에는 4,098개의 계측 기기가 설치되었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로켓의 분리를 촬영한 유명한 이 영상은, 아폴로 4호 및 아폴로 6호의 것이다. 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새턴 V 로켓의 각 단에는 카메라 포드가 내장되었으며, 로켓이 분리되어 지구로 낙하할때 카메라 포드가 사출되어 별도의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내려와 필름을 회수할 수 있었다.#
1. 개요
새턴 V로켓의 '''첫비행'''이자, 케네디 우주센터의 LC 39A발사대가 처음쓰였다. 새턴 V 로켓의 제1단 로켓인 S-IC와 제2단 로켓 S-II의 발사 시험이지만, 동시에 제3단 로켓 S-IVB를 처음으로 우주 공간에서 재점화해, 사령선을 달에서 귀환할 때와 비슷한 속도로 대기권에 재돌입시키는 목적도 있었다. 이것을 위해 우주선과 로켓에는 4,098개의 계측 기기가 설치되었다.
2. 갤러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로켓의 분리를 촬영한 유명한 이 영상은, 아폴로 4호 및 아폴로 6호의 것이다. 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새턴 V 로켓의 각 단에는 카메라 포드가 내장되었으며, 로켓이 분리되어 지구로 낙하할때 카메라 포드가 사출되어 별도의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내려와 필름을 회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