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그램(소녀전선)
1. 상세
현재 설명문의 "가장 앞에 있는 인형"이 최전열(키패드 3,6,9번)의 인형만 해당인가 아니면 배치된 열 중 가장 앞열에 있는 인형인가에 대해 말이 있는데, 고객센터에 의하면 배치된 열 중 가장 앞열에 있는 인형이라고 한다.나노머신일 때만큼 편리하진 않지만, 적어도 이젠 실체가 있으니까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됐어.[1]
게임에서의 안나 그램의 특징을 반영했는지, 등급이 오를수록 이미지의 노이즈가 약해지고 이미지에 적힌 멘트가 희망적인 내용으로 바뀐다[2] . 원작에 탑재된 프리퀄인 '안나 데모'에 등장하는 문구다. 마지막 등급의 일러스트에 추가되는 가면은 발할라 키즈에서 등장할 때 쓰고 있던 것이다.
전반적으로 용사 요정, 세라니나와 비슷한 타입의 요정인데, 용사와 비교할시 명중과 사속이 부족하며 세라니나와 비교하면 화력은 더 높지만 치명상이 없어 일반적으로 DPS 상승치는 밀린다. 하지만 회피 상승치는 앞의 두 요정보다 상당히 높다.
즉 용사와 세라니나가 공격쪽에 중점을 둔 요정인 것에 비해 안나그램은 공격쪽의 성능을 어느정도 덜어내고 방어쪽에 신경을 써서 안정성을 우선시 한 요정이다. 또한 콜라보 기간동안 총 3번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별 올리기도 상당히 수월한 것이 큰 장점.
처음 공개 당시에는 지령 소모치가 3이었으나 공지로 이 표시가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고, 중섭은 2019.6.20., 한섭은 2019.6.21. 패치로 지령 소모치가 1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한쪽팔이 없다. 일러스트 오류가 아니라 원작 반영으로, 원작의 안나도 생전에 나노머신 부작용으로 한 팔을 절단했었다.
2. 관련 문서
3. 둘러보기
[1] 발할라 이벤트 에필로그에서 요정으로 등장한 안나의 대사.[2] Maybe this time WILL end up a happier note(아마도 이번에는 더 행복한 시간으로 끝날 거 같아.)→this time end up a happier note(이번에는 더 행복한 시간으로 끝났어.)→HAPPY('''행복해''')